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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이야기 (216)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미국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Newport, RI 미국에서 가장 작은 주지만 바다와 볼거리, 먹을거리들이 가득한 도시, 뉴포트. 탁 트인 바다를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네요! 뉴포트 도넛 맛집으로 알려진 '리버티 도넛 Liberty Donuts' 한국은 도넛을 간식으로 많이 먹지만 미국에서는 아침으로 자주 먹는 메뉴라 개인이 운영하는 도넛 샵들은 대부분 아침 장사 후 오후에 일찍 문을 닫는데 리버티 도넛도 오후 2시면 문을 닫아 아쉽게 방문하지 못 했습니다. 세포라, 록시땅, 바나나리퍼블릭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브랜드의 샵들은 물론 아기자기한 개인 샵들도 많은 뉴포트 로드 아일랜드는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인데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여행을 잘 못 가니 이렇게 비어있는 가게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
뉴포트 멘션들 사이에 대학교가 있어 멘션 투어를 끝내고 이 근처 한바퀴를 산책 겸 걸어도 참 좋더라고요! 멘션 투어 후에는 뉴포트에서 식당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갔습니다. 쇼핑할 수 있는 샵들이랑 식당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 여기는 그래도 사람이 꽤 보였어요. 바다가 바로 옆이다 보니 이렇게 정차해놓은 배들도 많이 보입니다. 구글 리뷰로 랍스터롤을 검색해서 찾아간 곳인데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더라구요. 식당인 줄 알았는데 푸드트럭 느낌이 더 강해요. 랍스터를 살 수 있는 랍스터 쉑 마켓이 있고 바로 맞은 편에 음식을 살 수 있는 랍스터 쉑이 있습니다. 로드 아일랜드 뉴포트 맛집, 더 뉴포트 랍스터 쉑 The Newport Lobster Shack 푸드 트럭 같은 분위기라 그런지 가격도 일반 ..
던킨도너츠에서 크루아상 샌드위치로 간단히 아침을 먹고 로드아일랜드로 떠납니다! 뉴욕, 뉴저지 쪽에서 3시간 30분이면 미국 에서 가장 작은 주인 로드 아일랜드에 도착합니다. 로드 아일랜드는 바다가 바로 옆에 있어 해산물 레스토랑들도 많고, 특히나 뉴포트에서는 고풍스러운 대저택 들을 둘러볼 수 있어서 1박 2일 정도의 근교 여행으로 다녀오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뉴포트에는 대저택들을 둘러보는 맨션 투어가 있을 정도로 관광객들이 많은 지역인데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몇 맨션은 관람이 불가하고 사람도 별로 없더라고요. 특히나 로드 아일랜드는 미국에서 몇 안되는 철저하게 방역관리를 하는 주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맨션 중에 가장 유명한 밴더빌트 가문의 '더 브레이커스 The Breakers' 는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보스턴 시내 건물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아 꼭 뉴욕의 다운타운을 연상케 하는 보스턴 시내의 모습이었다. 보스턴 랍스터롤을 검색하면 많은 사람들이 베스트로 뽑는 '넵튠 오이스터 Neptune Oyster' Neptune Oyster 는 워낙 인기가 많아 예약 불가능, 무조건 first come, first serve 이고 모든 인원이 한번에 다 와야 착석이 가능하다. 랍스터롤만 포장 주문 가능하냐 했더니 포장 자체가 안된다며 거절 당해서 아쉽지만 나올 수 밖에 없었음. 여기가 골목마다 맛집들이 몰려 있는 곳이라 구글 검색했더니 다행히 바로 옆이 또 랍스타 맛집임 ㅎㅎ 그래서 바로 갔는데 여긴 하필이면 휴무... 그래서 그 골목에서 영업 중인 시푸드 레스토랑을 무작정 들어갔다. Rabia's Seafood 메..
보스턴 디저트 맛집인 '마이크 패스츄리 Mike's Pastry'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인생 카놀리라는 마이크 패스츄리를 방문했다. 여행 첫날 하버드 대학교 앞에 마이크 패스츄리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문을 닫아 다른 지점을 방문했다. 카놀리가 대표메뉴이긴 하지만 그 외 다른 페스츄리도 판매하고 있다. 손님이 가득한 마이크 패스츄리 매장 보스턴 다운타운을 걷다보면 마이크 패스츄리 상자를 들고 걷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보스턴에 여행 온다면 꼭 들러야할 곳 중 하나이다. 카놀리를 주문하면 바로 상자에 담아서 주는데 계산은 현금만 가능함. 나의 베스트 추천 메뉴는 바로 위 사진의 Florentine 이다. 보스턴에 세 개의 매장이 있는 마이크 패스츄리 카놀리의 끝판왕!! 마번포의 인생 카놀리 직원 분께..
보스턴 시내로 가는 길 보스턴도 대도시라 시내로 가는 길이 뉴욕 다운타운 느낌이 난다. 보스턴 차이나타운 보스턴에도 차이나타운이 크게 형성되어 있는데 놀랐던 점은 미국 국기와 함께 중국 국기가 아닌 대만 국기가 걸려 있었다는 점. 보스턴 차이나타운 덤플링으로 검색하면 가장 리뷰가 많고 별점이 높았던 'Gourmet Dumpling House' 소룡포가 인기메뉴라 해서 와봤다. 소롱포 7개에 $9.95 ~ $10.25 하는데 가격은 뉴욕이랑 비슷한 편이다. 내부가 작기도 하지만 워낙 보스턴 차이나타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라 동양인, 미국인 할 것 없이 손님이 많아 가게 입구에서 15분 정도 기본으로 기다려야 한다. 아시안 음식을 파는 곳인데 동양인은 하나도 없고, 미국인들만 있는 곳은 무조건 피하는 편이다..
차이나타운 딤섬 맛집으로 알려진 고메 덤플링 하우스에서 식사를 한 후 보스턴 관련된 기념품을 사러 차이나타운을 한바퀴 걸었다. 그러고보니 딤섬 포스팅을 안했었네. 인스타에 올려서 블로그에도 올린 줄 알았나봄 ㅎㅎ 요즘엔 어디 여행가면 그 도시 관련된 기념품을 하나씩 사곤 해서 보스턴에서도 사려고 했는데 뉴욕과는 다르게 보스턴 차이나타운에서는 기념품을 찾는게 어려웠다. 결국 포기하고 주차시간이 거의 다 돼서 중국빵이나 사자 하고 빵집에 들어감. 여전히 줄이 긴 고메 덤플링 하우스 한줄요약 : 뉴욕사는 분들이라면 굳이 갈 필요 없음. 중국 빵들 특징이 크림이 싼맛이 나는데 분유처럼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은근 맛있음. 뉴욕 차이나타운 가도 커스터드 크림빵이나 에그타르트를 자주 사먹는데 여기도 똑같은게 있어서 ..
보스턴 해산물 맛집으로 알려진 리갈 씨푸드 Legal Sea Foods 보스턴에 가면 신선한 해산물을 꼭 먹고 와야하는데, 그 중에서도 랍스타가 추천메뉴이다. 리걸 시푸드는 보스턴 맛집으로 알려졌지만, 북부 뉴저지에도 두 개의 지점이 있다. 바로 앞이 항구라서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하고 좋을 듯 하다. 그리고 리걸 시푸드 2층은 더 뷰가 좋아서,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꼭 2층으로 예약하시길. 리걸 시푸드 메뉴 해산물 맛집 답게 새우, 칼라마리, 랍스터, 조개, 게 등 신선한 메뉴들이 많은 편이다. 포장으로 주문! 이 날이 땡스기빙데이라서 레스토랑 안에 손님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원하는 자리에 앉으려면 기다려야 한다기에 포장으로 주문함. 랍스터롤은 마켓 프라이스 (싯가) 로 계산하는데 택스까지 $35.31..
하버드 대학교 근처 맛집에서 고소하고 싱싱한 랍스터롤 맛있게 먹고, 바로 앞에 있는 하버드를 걸었다. 이번 보스턴 방문에서 하버드는 계획에 없었으나, 우연히 가게 된 레스토랑이 하버드 바로 앞이라 얼떨결에 투어하게 됨. 건물만 봐도 뭔가 하버드 느낌 ㅎㅎ 맨하탄에 NYU, 파슨스 처럼 따닥따닥 붙어있는 건물들 보다가 오랜만에 캠퍼스 넓은 학교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너무 부러웠다. 나도 대학교 다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휴일인데도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하버드에 오면 꼭 인증사진 남겨야 하는! 존 하버드 동상이 있었음. John Harvard 아 이것이 그 유명한 존하버드 동상이구나. 신발만 금색으로 반짝이는 이유는, 저 신발을 만지면 하버드에 입학할 수 있다는 썰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