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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이야기 (216)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시카고 라멘 맛집으로 검색하니 가장 많은 구글 리뷰가 떠서 고민 없이 찾아간 '라멘-산 Ramen San' 시카고 피자 맛집인 '루 말나티스' 에서도 도보로 5분 정도 거리라 헤매지 않고 찾아갈 수 있었다. (루 말나티스 포스팅은 요기 클릭!) 라멘산 내부 식사 시간이 지나고 방문했는데도 손님들이 꽤 있었고, 가게 내부에선 신나는 음악을 크게 틀고 있었다. 시카고 라멘집 '라멘산' 메뉴 라멘 메뉴로는 시오라멘, 돈코츠라멘, 김치라멘, 스파이시 미소라멘, 그린 커리 쉬림프 라멘이 있다. 업장 한쪽엔 바 자리도 있고, 인테리어나 음악 때문에 라멘집이 힙한 느낌이 난다. 디저트 메뉴 메뉴판은 귀여운 만화로 대신했다. 오코노미야키 메뉴 구글 리뷰에서 꽤나 좋은 평을 받는것 같아 주문했던 김치 프라이드 치킨 라멘..
비가 내렸던 이번 주 월요일의 시카고 풍경 주말 동안 날씨가 좋다가 (바람의 도시 답게 바람은 많이 붐) 월요일에 비가 내렸다 그쳤다 반복됐다. 날씨가 궂어도 맛집 탐방은 멈출 수 없지. 시카고 리버워크 Chicago Riverwalk 날씨가 좋았다면 저기도 한번 건너고 시간을 보냈을텐데 아쉽게도 비가 와서 그러지 못했다. 시카고 피자 맛집인 루 말나티스 Lou Malnati's 시카고 하면 딥디쉬 피자를 빼놓을 수 없는데, 피자 맛집으로 지오다노와 루 말나티스가 유명하다. 지오다노는 시카고 올때마다 들렀기에 이번에는 한번도 가본적 없는 루 말나티스를 방문해 봄. 지오다노도 루 말나티스도 시카고 내에 지점이 여러개 있기에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면 될것 같다. 나는 머천다이즈 마트 근처에 있는 지점을 방문했..
메릴랜드에서 뉴저지 올라가는 길 메릴랜드에서 뉴저지까지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뉴저지 맥도날드 영화 The Founder 을 보면 맥도날드의 예전 매장 골든아치가 참으로 인상적이다. 찾아보니 남부 뉴저지에 예전 모습을 간직한 맥도날드 매장이 있다고 해서 집으로 가는 길에 들렀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현재의 맥도날드 CEO 의 라스트 네임은 맥도날드가 아니다. 영화를 못 본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맥도날드는 캘리포니아에서 맥과 딕 맥도날드 형제가 처음 오픈했는데 세일즈 맨이었던 레이 크록이 일정하면서도 스피디한 시스템에 반해 프랜차이즈를 제안한다. 퀄리티를 이유로 맥도날드 형제는 처음엔 거절하지만 레이 크록의 꾸준한 어필과 많은 사람들에게 맥도날드 버거를 알리고 싶다는 형제의 바람으..
메릴랜드 방문할때 날이 덥고 집에서 가까워서 공차를 정말 자주 갔다. 내가 방문한 공차는 엘리컷 시티에서 20분 떨어진 Fulton 풀튼에 위치했다. 항상 버블티만 마셨었는데 망고 스무디가 인기메뉴라길래 주문했는데 와 정말 달고 맛있다. 요즘엔 흑당버블티가 유행인데 공차에도 곧 들어오겠지? 엘리컷시티에서 순대볶음, 제육볶음, 감자탕을 사왔는데 불맛나는 제육볶음이 정말 맛있었음. 왠만한건 다 뉴욕, 뉴저지가 맛있는데 제육볶음은 엘리컷시티가 맛집이네 ㅋㅋ
서부에서 시작해 입소문 타고 동부에도 오픈하기 시작한 '필즈 커피 Philz Coffee' 서부 여행 가면 꼭 마셔야할 커피로 뽑히는 필즈 커피의 민트 모히토 라떼! 동부에도 필즈커피 매장이 몇군데 있는데 아쉽게도 뉴욕, 뉴저지에는 없고 워싱턴 DC 에 있어 여행올 때 꼭 들리는 카페다. 일반 아메리카노 기준 스몰 $3.60, 미디움 $4.60, 라지 $5.25 인데 라떼류는 당연히 좀 더 비싸다. 매장이 넓은 편인데도 항상 갈때마다 손님들로 가득한 필즈 커피 필즈커피에서는 자체적으로 볶은 원두도 판매하는데 나는 커피머신이 없지만 주변에 커피 애호가들이 많아 여행가면 원두도 꼭 선물용으로 사온다. 필즈커피 기념품 머그컵은 내 스타일이 아니네. 필즈커피의 오더 방식은 다른 곳과 조금 다른데 일단 바리스타에..
워싱턴 DC 차이나타운 점심 먹으러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뉴욕의 차이나타운 보다 훨씬 길도 깨끗하고 깔끔한 디씨의 차이나타운. 저 멀리 중국스러운 건축물도 보인다. 차이나타운이 대단한게 wework 도 중국어로 적혀있음. 뉴욕 차이나타운도 스타벅스, 맥도날드가 중국어로 적혀있는데 디씨는 공동 오피스인 wework 까지. 정말 대단하다. 미국에 사는 외국인으로써 이런 점은 좀 부럽다. 다이카야 라멘 도착. 1층은 다이카야 라멘이고 2층은 이자카야를 운영한다. 디씨 라멘집 중에선 별점도 제일 높고 항상 웨이팅이 있는 다이카야 라멘 내가 방문했을때도 실내가 손님들로 꽉 차있고 15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했다. 디씨맛집 다이카야 라멘 15분 정도 기다린 후 드디어 착석 다이카야 라멘 메뉴 라멘 메뉴는 무기 미..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씨 Washington D.C. 이번에는 모뉴먼트 가까이 가보겠다고 왔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얼른 백악관이나 보고 밥 먹으러 가자로 계획이 변경 되었다. 이번 여행에 챙겨갔던 크레이브 뷰티의 비트더선 (The Beet Shield) 땀이 많이 나서 메이크업은 고사하고, 한 시간마다 선크림을 덧발라줬다. 50ml 이지만 사이즈가 컴팩트해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도 편하고 좋았음. 자세한 후기는 요기 클릭! 날씨가 좋으면 이 근처 산책하듯 걷는것도 참 좋은데 이 날 폭염이라..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얼굴이 엄청 지쳐보였음. 물론 나도 엄청 지침 ㅎㅎ 드디어 백악관. 워싱턴 DC 왔는데 백악관 안보고 가면 서운하니까 여기서 사진 한장 찍고 이제 밥 먹으러 가기로. 이 더운 날씨에 필드 하..
메릴랜드로 향하던 길에 남부 뉴저지에 있는 크리스피 크림에 들러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한국에선 도넛이 간식이지만 미국에서는 도넛을 아침장사라고 할 정도로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많이 먹는다. 갓 튀겨내 따끈한 글레이즈드 도넛 크림 들어간 도넛과 쿠키앤크림 도넛도 사고 3시간을 또 달릴 준비를 한다. 메릴랜드 엘리컷 시티의 롯데마트에서 장을 보고 차로 7분 정도에 위치한 바비큐 장소에 도착했다. 캠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미리 예약을 했더니 널찍한 공간을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 고기 구워먹고, 라면까지 끓여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 다행히 금방 그쳤지만 이 날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해서 야외활동 하기에 좋은 날씨는 아니었다. 최근 공차가 뉴욕 뿐만 아니라 타주에서도 ..
대만 타오위안 - 인천 공항 프레스티지 클래스 에어버스 A330 으로 인천-뉴욕을 운행하는 A380 보다 작고,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도 비교하면 조금 좁다. 프레스티지 클래스 식사 메뉴 2시간 30분 정도의 짧은 비행이라 식사는 한번만 제공된다. 메인 메뉴는 완탕면과 닭고기 중에 골라야 하는데 완탕면을 선택했다. 맛은... 할 말 없음. 이렇게 만들거면 그냥 비빔밥 줬으면. 인천에 도착하니 더웠던 대만과는 달리 날이 흐리다. 대만은 한국에서도 가깝고 도시도 깨끗하고 먹을거리가 많아서 갈때마다 즐거운 추억 가득 담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