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워싱턴DC] 폭염에 짧을 수 밖에 없었던 백악관 나들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씨 Washington D.C.

 

이번에는 모뉴먼트 가까이 가보겠다고 왔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얼른 백악관이나 보고 밥 먹으러 가자로 계획이 변경 되었다.

 

 

 

 

 

 

 

 

 

이번 여행에 챙겨갔던 크레이브 뷰티의 비트더선 (The Beet Shield)

 

땀이 많이 나서 메이크업은 고사하고,

한 시간마다 선크림을 덧발라줬다.

 

50ml 이지만 사이즈가 컴팩트해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도 편하고 좋았음.

 

자세한 후기는 요기 클릭!

 

 

 

 

 

 

 

 

날씨가 좋으면 이 근처 산책하듯 걷는것도 참 좋은데

이 날 폭염이라..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얼굴이 엄청 지쳐보였음.

 

 

물론 나도 엄청 지침 ㅎㅎ

 

 

 

 

 

 

 

 

 

 

드디어 백악관.

 

워싱턴 DC 왔는데 백악관 안보고 가면 서운하니까 여기서 사진 한장 찍고

이제 밥 먹으러 가기로.

 

 

 

 

 

 

 

 

 

 

이 더운 날씨에 필드 하키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러다 쓰러지면 어떡해 싶었는데 자주 물 뿌리고 자주 물 마시면서 게임 중임.

 

 

 

 

 

 

 

 

 

 

밥 먹으러 가기 전에 너무 더워서

백악관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 들려 프라푸치노도 마시고

치킨 너겟도 먹음 ㅎㅎ

 

 

 

 

 

 

 

 

 

 

 

전동 스쿠터를 타고 그룹투어 하는 사람들

 

오 다음에는 저런 투어를 해볼까?

 

 

 

 

 

 

 

 

 

이번에는 워싱턴 DC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뉴욕보다도 더운 날씨에 일찍 일정을 마무리해야 해서 아쉬웠다.

 

걷기 좋은 가을쯤 다시 와볼까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