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메사추세츠] 세계 최고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투어, 보스턴 에이치마트 H-Mart

 

하버드 대학교 근처 맛집에서 고소하고 싱싱한 랍스터롤 맛있게 먹고,

바로 앞에 있는 하버드를 걸었다.

 

이번 보스턴 방문에서 하버드는 계획에 없었으나,

우연히 가게 된 레스토랑이 하버드 바로 앞이라 얼떨결에 투어하게 됨.

 

 

 

 

 

 

 

 

 

 

건물만 봐도 뭔가 하버드 느낌 ㅎㅎ

 

 

맨하탄에 NYU, 파슨스 처럼 따닥따닥 붙어있는 건물들 보다가

오랜만에 캠퍼스 넓은 학교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너무 부러웠다.

 

나도 대학교 다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휴일인데도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하버드에 오면 꼭 인증사진 남겨야 하는!

 

존 하버드 동상이 있었음.

 

 

 

 

 

 

 

 

 

 

 

John Harvard

 

아 이것이 그 유명한 존하버드 동상이구나.

 

신발만 금색으로 반짝이는 이유는,

저 신발을 만지면 하버드에 입학할 수 있다는 썰이 있어서 다들 저 신발 만지면서 인증샷을 찍는데,

하버드에서는 신입생들이 저기에 오줌을 싸는 관행이 있다고 함.

 

그래도 내 앞에 사람들 다 만졌으니 괜찮겠지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만져서 반짝이는 신발을 보니

뉴욕 월스트릿 근처에 있는 황소 동상이 생각이 난다.

 

황소 동상도 어느 특정 부위를 만지면 복이 온다고 해서

그 부분만 반짝임 ㅎㅎ

 

 

 

 

 

 

 

 

 

 

어차피 연휴라 학생들도 없었고, 너무 추워서 대충 훑어보고 차로 돌아옴.

 

 

 

 

 

 

 

 

 

 

 

호텔에서 먹을 간식거리 사러 보스턴 H-Mart 에 도착.

 

와 사람 정말 많음!!

 

물론 한국인 손님들도 있지만 외국인 손님들도 의외로 많았다.

 

 

 

 

 

 

 

 

 

밤에 호텔에서 먹을 간단한 간식거리, 음료수를 샀다.

 

여기도 도시에 있는 마트라 그런지 가격은 맨하탄 H-Mart 랑 비슷하게 비싼 편 인듯.

그리고 매장이 좁다고 느껴질 정도로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마트 입구에 푸드코트도 작게 있는데 뉴욕 카레 맛집인

고고커리가 있어서 왠지 반가웠다.

 

 

뉴욕 고고커리 포스팅은 요기 눌러주세요!

 

 

 

 

 

 

 

 

 

 

그나저나 파리바게트 줄 실화입니까? ㅎㅎㅎ

 

뉴저지에선 상상도 못 할... 파리바게트 웨이팅 ㅋㅋㅋ

 

보스턴에 빵 맛있는 곳이 이렇게 없는걸까.

 

 

 

 

 

 

 

 

 

 

 

 

 

 

 

 

 

 

 

 

보스턴의 명소 중 한 곳인 퀸시마켓 가는 길

 

뉴욕의 첼시마켓 같은 곳인데 랍스터롤과 클램차우더와

랍스터 비스크가 맛있대서 기대하고 갔다.

 

 

 

 

 

 

 

 

 

 

 

 

도착했는데...

문을 닫았네? ㅎㅎ

 

어쩐지 거리가 휑하더라 ㅋㅋㅋㅋㅋ

 

 

 

 

 

 

 

 

 

아쉬운 발길을 뒤로 하고 다른 랍스터롤 맛집을 찾아가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