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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이야기 (216)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몽테뉴 에비뉴에서 쇼핑하고 개선문 근처에서 우버타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에펠탑이 또 이렇게 보인다! 파리여행 동안 우버를 정말 많이 탔는데 여기서 탔던 우버가 정말 제일 깨끗하고, 기사님도 친절했다. 어떤 우버는 차에 담배 냄새가 완전 배어 있어서 옷에 묻어날까 걱정이 될 정도.. 숙소에 돌아가서 쇼핑백도 내려놓고 옷도 갈아입고, 좀 쉬다가 다시 나갔다. 다시 우버 타고 에펠탑 근처 가는 중! 파리 스냅을 야간 촬영 30분도 추가를 해서 에펠탑으로 다시 가는 중 ㅎㅎ 야간 촬영은 루브르로 갈까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또 에펠탑으로 가게 됐다. 밤이 되어 빛나니까 더 예쁜 에펠탑 야간 촬영은 굉장히 빠르게 끝이 났다. 반짝반짝, 정말 예쁜 에펠탑 에펠탑 불빛에 반짝이는 센느강도 예쁘고, 이래서 낭만의 도시..

샤넬 매장 들리고 몽테뉴 거리를 다시 걸었다. 너무 귀여운 봉쁘앙! 미국에서 정가로 사기엔 비싼 편이라 샘플세일에 득템했던 기억이 있는데 파리 현지는 가격이 좀 더 낫겠지? 옷 쇼핑 할 생각이 없어 지나쳐 왔는데 지금 보니 들어가볼걸, 아쉽네. 까르띠에, 키스 Kith 도 보인다. Ave. Montaigne 몽테뉴 에비뉴에는 구찌, 발렌시아가, 생로랑, 샤넬, 루이비통, 페라가모, 디올, 지방시, 로로피아나, 로에베, 돌체앤가바나 등 왠만한 명품 브랜드들이 다 모여있는 길이다. 에르메스 Hermes 매장 에르메스 매장 앞에 줄이 없어서 안으로 들어가봤는데 역시 매장 안에는 손님이 정말 많다. 볼리드, 에블린, 에르백 까지 보이는데 판매는 안하는 장식용 가방들 ㅎㅎ 에르메스 팔찌 에르메스 안에는 손님들이 ..

막스마라 매장에서 샤넬 가는 길! Celine 셀린느 매장이 보인다. 셀린도 유럽 가격이 상당히 좋은 편! 미국이랑 비교해도 트리옴페 박스백은 500불~600불 차이가 난다. 셀린 가방이 위시리스트라면 파리에서 꼭꼭 들리길 추천!! L'Avenue 엘 에비뉴인 줄 알았는데 '라브뉴' 라고 읽는 몽테뉴 에비뉴 맛집 로로피아나도 보인다! 프라다, 발렌시아가, 마르니, 생로랑, 페라가모, 구찌, 질샌더, 로에베, 디올, 루이비통 등 정말 왠만한 명품 브랜드들이 다 모여있는 몽테뉴 에비뉴 샤넬 매장 앞에는 줄이 있어서 기다렸다. 매장 안에 들어가면, 직원에게 이름을 알려주고 세일즈가 배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세일즈 오기 전까지 매장 한번 둘러보라고 해서 쓰윽 구경함. 뉴미니나 탑핸들을 사고 싶었는데 그런건..

2022년 3월 말에 파리에 방문했을때 아우터는 얇은 자켓만 챙겨갔는데 낮에는 봄날씨처럼 따뜻했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게 바람이 불어서 코트를 사러 막스마라에 들어갔다. 구글맵으로 보니 막스마라 매장이 파리 시내에 세 곳이 있는데 나는 내가 있던 곳에서 가장 가까웠던 몽테뉴 거리의 막스마라 매장을 방문했다. 코트의 종착지, 한번 사면 평생입는 코트라고 하는 막스마라! 막스마라 코트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가장 클래식하고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건 아래와 같다. 루드밀라 (라브로) : 캐시미어 100% 로 실제로 보면 윤기가 촤르르! 정말 예쁨. 캐시미어 코트라 고가이며 미국에서도 $6090 ~ $6590 정도 함. ' 마누엘라 : 카멜 100% 로 카멜 컬러 코트의 정석 느낌! 가을 겨울 시즌에는 사이즈..

말라바에서 일단 나와서 어딜갈까 하다가 몽테뉴 거리를 찍었다. 파리의 명품 거리라 부르는 몽테뉴! 구글맵을 찾아보니 다행히 도보로 15분 거리라서 걷기로 했다. 에펠탑은 정말 어디서든 보이는구나! 파리에는 자전거 도로가 많다. 역시 도시다 보니 차들도 많고, 지하철도 잘 되어 있고, 뉴욕의 시티바이크처럼 벨리브 자전거가 있어서 이동수단은 다양한 듯 하다. 물론 여행자로써 제일 편한건 우버였는데, 나 같은 경우 미국에서 사용하던 우버앱 그대로 쓸 수 있어서 정말 편했다. Avenue Montaigne 에비뉴 몽테뉴 오 드디어 몽테뉴 거리에 다 왔구나! 뒤돌아서 에펠탑도 보고 길거리 구경하다 보니 몽테뉴 거리에 금방 도착했다. 몽테뉴 거리에 호텔이 많이 보였다. 만약 명품 쇼핑할 계획이 있다면 이 거리 근처..

#파리스냅 낮 촬영이 끝나고 너무 목이 말라서 눈에 보이는 카페에 바로 들어갔다. 카페인 줄 알았는데 메뉴판을 보니 간단한 음식 메뉴들도 함께 판매하는 듯. 작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는데 밖에 테라스 자리가 있어 그 곳에 혼자 앉았다. 꽃들로 예쁘게 꾸며놓아서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구나! 원래 커피를 마시지 않는데 한시간 넘게 걷고, 또 걷고 사진찍고 바람 맞으니 시원한게 마시고 싶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우왓!!!!! 내가 너무 목마른 상태에서 마셔서 그런가 정말 쭉쭉 들어가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시럽인지 설탕을 넣어줘서 달달해서 너무 좋았다. 뉴욕, 뉴저지 다 합쳐 최근 마신 커피중에 최고였음. 물론 내가 굉장히 목이 마르고 고픈 상태였기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음. 말라바 앞에 Sadaharu ..

파리 스냅촬영 하느라 작가님을 따라 에펠탑 근처 다리로 이동했다. 저 다리도 참 예뻤는데, 이름을 모르겠더란.. 아시는 분 계심 댓글로 알려주세요 ㅎㅎ 작가님 말씀으로는 저기 프랑스 깃발 꽂힌 곳이 샤넬 패션쇼 하는 장소라고 했던것 같음. 여기서도 잘 보이는 에펠탑! 여기 로케이션이 센느강과 다리도 이쁘고, 그 뒤로 보이는 에펠탑도 예뻤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아쉬웠다.

스냅 촬영 하는 중에 잠깐잠깐씩 핸드폰으로 에펠탑과 파리를 담았다. 낭만의 파리, 낭만의 에펠탑 #파리스냅촬영 프리뷰! 아직 보정본이 나오지 않아서 핸드폰 사진 먼저 올리기. 저기 길 이름도 뉴욕이라 너무나 반가웠던! 코 앞에서 에펠탑 구경! 센느강도 구경! 에펠탑 앞에서 찍고, 10분 정도 걸어서 다른 로케이션에서 또 찍었다. 많이 걸을 걸 예상하고 편한 플랫슈즈를 신었는데도 이 날 저녁 발에 물집이 잡혔음. 에펠탑 앞의 회전목마 에펠탑 앞에서 회전목마라니. 저것도 낭만적이군. 파리는 너무나 예뻤고, 날씨도 좋았는데 길거리에 담배 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비흡연자인 나는 담배 때문에 많이 불쾌했다. 에펠탑 근처 공원에 갔는데, 야바위 중. 파리여행 유투브에서 저런거 다 사기라고 절대로 쳐다도 보지 말라..

내가 파리에 머무는 동안 날씨가 환상적이다!! 도착 전후로는 비, 눈까지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파리에 머무는 일주일간은 완벽한 초봄 날씨였다. 숙소 근처 빵집인데 줄을 서서 먹는걸 보니 로컬 맛집인가 봄! 파리에 가면 필수 쇼핑 플레이스인 약국 나는 이미 크레센도뷰티에서 내 인생템들을 득템하기 때문에 화장품이 필요치 않아서 패스! 숙소가 관광지랑은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요런 것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파리에 오기 전에 심카드를 주문했었는데 도착하지 않아 결국 현지에서 구매하기로! 부이그 텔레콤 Bouygues Telecom 이 다행히 숙소 근처에 있어서 걸어서 도착했다. 매장에 도착해서 SIM card 사러 왔다고 얘기를 했다. 첫 번째 직원이 영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