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명품 거리라 불리는 몽테뉴 에비뉴에 위치한 샤넬 Chanel 매장

 

막스마라 매장에서 샤넬 가는 길!

 

Celine 셀린느 매장이 보인다.

셀린도 유럽 가격이 상당히 좋은 편!

미국이랑 비교해도 트리옴페 박스백은 500불~600불 차이가 난다.

 

셀린 가방이 위시리스트라면 파리에서 꼭꼭 들리길 추천!!

 

 

 

 

 

 

 

 

 

 

 

 

 

 

L'Avenue 엘 에비뉴인 줄 알았는데 '라브뉴' 라고 읽는 몽테뉴 에비뉴 맛집

 

 

 

 

 

 

 

 

 

로로피아나도 보인다!

프라다, 발렌시아가, 마르니, 생로랑, 페라가모,

구찌, 질샌더, 로에베, 디올, 루이비통 등 정말 왠만한 명품 브랜드들이 다 모여있는

몽테뉴 에비뉴

 

 

 

 

 

 

 

 

샤넬 매장 앞에는 줄이 있어서 기다렸다.

 

 

 

 

 

 

 

 

 

 

매장 안에 들어가면, 직원에게 이름을 알려주고

세일즈가 배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세일즈 오기 전까지 매장 한번 둘러보라고 해서 쓰윽 구경함.

 

뉴미니나 탑핸들을 사고 싶었는데 그런건 안 보였다.

베니티 백은 정말 종류가 다양했고,

클래식백 2.55 화이트도 예쁘다! 

 

 

 

 

 

 

 

여름에 예쁜 샤넬 J12 시계

 

 

 

 

 

 

 

 

 

파리 몽테뉴 샤넬 매장

 

 

 

 

 

 

 

 

 

이제 봄, 곧 여름이라 그런지 밝은 원색 가방들이 많이 보인다.

 

 

 

 

 

 

 

 

 

세일즈가 오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는데

다른 직원 분이 먼저 탄산수를 주셨다.

 

파리는 영어 할 줄 알아도 일부러 프랑스어 쓰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최소한 내가 방문했던 레스토랑이나 샵에서는 그런 일은 없었고

다들 너무나 친절했다.

 

 

 

 

 

 

 

 

 

 

 

 

 

 

세일즈 기다리는 중....

 

 

 

 

 

 

 

 

 

드디어 세일즈가 와서 원했던 가방과 귀걸이 종류를 물어봤다.

 

원했던 가방이 매장에 바로 없어서

파리 다른 매장에도 없을까? 싶어서 세일즈가 찾아봤지만 솔드아웃이고,

그 모델은 안 들어온지 꽤 됐다고 얘기했음...

 

작년 말에만 해도 친한 지인이 파리에서 사왔는데 몇 달 사이에 모두 솔드아웃이라니 ㅠㅠ

 

 

 

 

 

 

 

 

 

 

 

이어링을 사고 싶다고 하니 트레이를 갖다주며 보라고 했다.

이것저것 구경하고 고름.

 

샤넬은 손님이 워낙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지만

확실히 미국보다 종류는 더 다양하게 있었던것 같다.

 

일단 파리 여행 중 처음 방문한 샤넬 매장이라서 간단히만 사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