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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이야기 (216)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JFK 공항에 도착했다. 2년 전 가족 배웅 이후에 처음 오는 JFK 공항.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이용객들이 꽤 있다. 미국에서 프랑스 갈때 먼저 하면 좋은 것! 1. EU dPLF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 하기 나는 공항에 도착해서 작성했다. 그래도 빨리 끝나서 잘 들어오긴 했음. 비행기 티켓팅 할때 EU dPLF 바코드 확인을 하고, 백신 카드도 확인을 한다. 뉴욕 백신 앱이 있어서 핸드폰에서 보여주니 티켓팅까지 완료.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타고 가는데, 러기지 하나 보내는것 까지 포함이라서 가지고 가는 짐은 캐리어에 다 넣고, 큰 러기지 안에 캐리어를 담아 보내버렸다. 돌아올 때는 가방 두개 꽉꽉 채워오겠다는 굳은 다짐 ㅎㅎ 2. 유심칩 미리 주문 하기 미국에서 프랑스 유심칩 미리 받아서 미리..
갑자기 정해진 파리행. 갑작스럽게, 짧게 다녀오는 여행인데다 파리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검색하느라 어질어질. 1. 티켓 일단 티켓을 끊어버렸다. 길게 다녀올 상황이 아니라서 짧은 일정으로. 2. 파리 스냅촬영 숙소 정하기도 전에 예약한게 스냅촬영 이었다. 이렇게 혼자 가는 여행이 흔치도 않은데다가 요즘 들어 나이들고 있구나를 절실히 깨닿고 있어 하루라도 젊을때의 나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인스타에 '파리스냅' 검색해서 한 업체에 문의 했는데 시간이 된다고 해서 바로 완불하고 예약을 했다. 가격대는 좀 높았지만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들도 맘에 들었다.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 예약한건데 부디 좋은 곳이기를! 3. 숙소 숙소는 호텔을 위주로 알아봤는데 괜찮은 호텔에 묵으려고 하니 하룻밤에 500불 이상이다...
캘리포니아에서 먼 길을 날아온 마카롱 지인 분이 여기 마카롱이 맛있다고 사주셨는데 비행기에서 짐에 눌려 원래 모양 보다 많이 압축된 모습이지만 ㅎㅎ 그래도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부서지지 않은 것이 어디냐며 ㅎㅎ 뉴욕에 계시다 캘리포니아로 이사간 지인 분이 선물해준 마카롱이라 더 맛있게 먹었어요 ^^ 역시 뉴욕에서 만났던 또 다른 친구가 캘리 쪽으로 이사를 가서 못 본지가 꽤 되었는데 이번에 빵을 직접 구워서 보내줬어요. 친구가 나를 위해 구워준 빵이라고 생각하니 더 감동적이더라고요. 올해는 부디 코비드 상황이 좋아져서 보고 싶은 친구, 지인들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캘리포니아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 바로 인앤아웃 햄버거죠! 심플하게 패티, 치즈, 양파, 토마토가 들어가는데 특제소스가 풍미에 한 몫 하고요, 가장 비싼 더블더블 버거가 $4 밖에 안 하니 가격 또한 정말 저렴한 편 입니다. 캘리포니아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 바로 인앤아웃 햄버거죠! 심플하게 패티, 치즈, 양파, 토마토가 들어가는데 특제소스가 풍미에 한 몫 하고요, 가장 비싼 더블더블 버거가 $4 밖에 안 하니 가격 또한 정말 저렴한 편 입니다. 얇은 인앤아웃 프렌치 프라이 파이브 가이즈 같은 경우는 감자를 통째로 썰어 튀긴것이 특징이라면 인앤아웃의 감자튀김은 얇은 것이 특징입니다. 재료들은 굉장히 심플한데 인앤아웃의 마요네즈와 피클 레리쉬가 들어간 특제 소스가 정말 큰 몫을 하는 듯 해요. ..
캘리포니아 빵 맛집으로 알려진 포르토스 베이커리 앤 카페 Porto's Bakery & Cafe 빵, 케이크 종류도 어마어마하고 손님들도 항상 많은 포르토스 베이커리 입니다. 저렇게 잘 구워진 크로아상이 2불도 안하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하면 맛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것이 기우였죠! 맛집으로 알려진 만큼 맛도 좋아요. 망고 무스 케이크도 인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서부에서 동부로 먼 길 오느라고 모양이 많이 망가졌어요 ㅎㅎ 그래도 진한 망고맛은 그대로!! 진한 초코맛이 좋았던 초콜릿 케이크 페스츄리 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치즈롤 인스타에 먼저 올렸는데 역시 서부에 계신 인친님들은 잘 알고 계시는 찐 맛집이더라구요. 서부에서는 쉬핑도 해준다고 하네요. 캘리포니아에서 맛있고 가격 착한 빵집을 찾으신다..
1년에 한 번은 꼭 방문하는 필라델피아의 작은 농장 12년 전에 우연히 가게 되었던 작은 가족 농장 입니다. 그렇게 넓은 농장은 아니라서 한바퀴 휘 둘러 젖소도 구경하고 옥수수 미로도 왔다갔다 하고 나오는 길에 생우유와 치즈를 꼭 사오는 곳이에요. 예전에는 작은 놀이터만 하나 있었는데 지금은 꽤 커졌습니다. 농장안에 있는 샵도 옆 건물로 증축해서 옮겼더라고요. 나무 판자 위에서 낮잠 자고 있는 염소 너무 귀엽죠 ^^ 예전에는 농장 투어 시간이 따로 있었는데 제가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따로 투어가 없다고 해서 농장 한바퀴 쓱 돌았어요. 예전에는 농장 투어 하면서 소들 산책하는 모습, 소젖 짜는것도 보여주시고 했었는데 코비드 이후에 아마 스케쥴이 많이 바뀐것 같아요. 농장 구경을 다 마친 뒤 샵으로 들어갔습니..
뉴욕, 뉴저지에서 두 시간 정도 떨어진 펜실베니아 포코노 마운틴 Pocono Mountain 포코노 산이 있는 지역을 묶어서 포코노라고 부릅니다. 겨울에는 스키, 썰매 등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레저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호텔, 에어비앤비 처럼 숙박 시설도 많은 편인데 아이들 동반 또는 인원이 많을 때는 편하게 취사가 가능한 에어비앤비를 추천합니다. 저도 이번에는 포코노 지역에 있는 큰 싱글 하우스를 렌트 했어요. 방 4개, 지하실이 있는 구조인데 이 정도 사이즈면 하룻밤에 600불~650불 정도 합니다. 넓은 2층 마스터 베드룸 2층 침대가 있어서 아이들 동반 가족들도 편하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2층 화장실 거실도 적당히 넓습니다 2층에 작은 방이 두개가 있었는데 깔끔하네요. ..
미국 동부 명문 보딩스쿨 투어와 인터뷰 제 인스타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한 주는 보딩스쿨 투어와 인터뷰로 정말 바쁘게 흘러갔습니다. 대체로 보딩스쿨의 인터뷰는 11월 부터지만, 주니어 보딩스쿨을 다니는 학생들의 10월 Parents Weekend 행사와 함께 보딩스쿨 인터뷰를 일주일~이주일 정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인터뷰 가서 리스트를 보면 아는 친구들의 이름이 꽤나 보여요. (그만큼 보딩스쿨 경쟁률도 치열하단 뜻이죠 ㅎㅎ) 보딩스쿨 인터뷰는 대체로 학교에 도착후 학생 이름 확인 후 재학생의 가이드로 학교 투어를 하고, 오피스로 다시 돌아오면 학생 먼저 인터뷰 진행, 그 후에 부모님 인터뷰를 합니다. 드넓은 학교 캠퍼스와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NMH 많은 학교들을 다녔지..
보스턴 중심지에서 25분 정도 떨어진 하얏트 하우스 Hyatt House 하얏트 계열의 호텔 중에서 좀 넓은 방을 찾다보니 하얏트 하우스로 가게 되었는데 거실과 주방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방이 하나씩 있고, 방마다 욕조와 화장실이 따로 있어서 편하게 묵고 왔습니다. 호텔 방 중심의 거실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부엌 냉장고도 크고 오븐에 그릇도 마련되어 있는데 투숙하는 고객들이 직접 설거지를 하는 시스템이라 그릇은 좀 더럽더라고요. 어쨌든 취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투숙 하시는 분들이 머물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첫번째 방 침대 옆쪽으로 세면대가 있고 안쪽에 욕조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두 번째 방은 침대가 좀 더 크죠? 세면대도 더 길고 화장실도 더 넓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직 날씨가 덥지 않아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