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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미국 동부 메사추세츠] 보스턴 랍스터롤 먹으러 간 '라비아 시푸드 Rabia's Seafood' 본문
보스턴 시내
건물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아
꼭 뉴욕의 다운타운을 연상케 하는 보스턴 시내의 모습이었다.
보스턴 랍스터롤을 검색하면 많은 사람들이 베스트로 뽑는
'넵튠 오이스터 Neptune Oyster'
Neptune Oyster 는 워낙 인기가 많아 예약 불가능, 무조건 first come, first serve 이고
모든 인원이 한번에 다 와야 착석이 가능하다.
랍스터롤만 포장 주문 가능하냐 했더니
포장 자체가 안된다며 거절 당해서 아쉽지만 나올 수 밖에 없었음.
여기가 골목마다 맛집들이 몰려 있는 곳이라 구글 검색했더니
다행히 바로 옆이 또 랍스타 맛집임 ㅎㅎ
그래서 바로 갔는데 여긴 하필이면 휴무...
그래서 그 골목에서 영업 중인 시푸드 레스토랑을 무작정 들어갔다.
Rabia's Seafood 메뉴
보통의 보스턴 시푸드 레스토랑처럼 랍스터롤, 쉬림프 칵테일, 여러 생선 요리 등
식사 메뉴가 다양하다.
내가 방문했을 때가 연말이라서
레스토랑 내부 인테리어도 연말 느낌 가득나는 소품으로 꾸며놓았다.
Lobster Rolls (싯가, $38)
브리오슈 번에 핸드 컷으로 자른 아이다호 감자튀김,
(미국에서는 아이다호 감자가 맛있다고 많이 먹음)
그리고 버터에 버무린 랍스터를 넣은 랍스터롤이다.
뉴욕에서도 랍스터롤을 자주 먹긴 하는데
보스턴은 특히나 랍스터롤 메뉴가 유명해서 이번 보스턴 여행때
매일 랍스터롤을 먹었다.
고소함 가득 담긴 랍스터롤과 바삭한 감자튀김은 역시 맛있다.
랍스터가 살짝 오버쿡 되었지만,
버터 향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다.
그래도 다음에 다시 보스턴을 간다면
여기 재방문 보단 못 가봤던 Neptune Oyster 로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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