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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이야기/유럽 (42)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Le Bon Marche 르 봉 마르쉐에 입점해 있는 샤넬 Chanel 다른 매장은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는데 샤넬은 15분 ~ 20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을 할 수 있었다. 일단 샤넬 귀걸이 먼저 구경! 가격대는 미국이랑 비슷한데 확실히 종류가 더 많았다. 몇 개 중에 고민했는데 세일즈가 추천해준 걸로 쏙쏙 골라서 구매 빈티지 느낌의 샤넬 귀걸이는 다른 귀걸이 보다 좀 더 가격이 착하다. 다른 스터드 귀걸이는 기본 500 유로가 넘는데 이건 430 유로. 화이트 앤 블랙의 깔끔한 귀걸이는 마지막까지 고민했는데 최근에 채정안 배우님 유툽 보니까 이걸 구매하셨더라 ㅎㅎ 여배우님이 사셨다니 갑자기 더 예뻐보임 ㅋㅋ 같이 사올걸!!!! 귀걸이 같은건 수량이 많지 않다고 해서 악세사리 먼저 구매할거 고르고 가..
화창한 봄날씨의 파리! 이 날은 파리의 백화점 르 봉 마르쉐를 다녀왔다. 봉막쉐, 봉마르셰, 봉마르쉐 등 한국어로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 곳. 파리 시내에 있는 백화점 중에 갤러리 라파예트 (곧 포스팅 예정), 르 봉마르쉐, 사마리텐 백화점 이렇게 세 곳을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듯 싶다. 만약 시간이 없다면 가장 크고 브랜드가 다양한 갤러리 라파예트를 적극 추천하고, 몇 군데 들릴 수 있다면 봉마르쉐, 라파예트 둘 다 가보길 추천!! 사마리텐은 나도 안가봐서 잘 모름. 샹제리제 루이비통은 줄이 엄청 났는데 그에 비해 한산했던 봉마르쉐 루이비통 물론 샹제리제 루이비통이 제품들이 훨씬 다양하겠지만! 루이비통은 관심없어서 들어가질 않았는데 지금와서 보니 한번 들어가볼걸 싶음 ㅎㅎ 한국에는 없는 셀린느 향수 ..
식사 후에 레스토랑을 나왔다. 샵들은 문을 닫았지만 레스토랑은 늦게 까지 운영하는 곳들이 많았다. 구글맵을 켜보니 팔레루아얄 이라고 하는 정원이 근처에 있어서 한번 가보기로! 골목 골목이 참 예쁜 동네였는데 지금 찾아보니 마레지구 근처였던 듯. Emily in Paris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도 나왔다고 한 팔레루아얄 Palais Royal 아쉽게도 시간이 늦어 정원으로 가는 문이 닫혀 있었다. 낮에 오면 정말 예쁘겠다. 팔레 루아얄 바로 옆에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 있었다. 정원 문이 닫혀 있었던 관계로 옆의 복도길로 걸어가는 중. 중간에 노숙자가 보여서 좀 무섭긴 했는데, 식당도 바로 옆에 있고 내 앞으로도 걷는 사람들이 있어서 빠른 걸음으로 걸었다. 혼자 하는 여행이 자유로워 좋지만 이럴때 불편하..
구글맵 보고 찾아온 트러플 맛집! 2구의 작은 골목에 위치해 있고 여기도 원래 예약을 해야하는데 다행히 딱 한 자리가 남아 바로 갔다. 메뉴 트러플 레스토랑인 만큼 거의 모든 요리에 트러플이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가격 또한 굉장히 착한 편. 에피타이저 중에서는 푸아그라, 관자요리 중에 고민이 되었고, 메인 메뉴 중에는 뇨끼, 리조또가 고민이 되었다. 나의 선택은 아래에!! 메뉴판에 가격이 두가지가 있는데 트러플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직접 향을 맡아 볼 수 있게 가져다 주시는데 확실히 비싼게 더 향이 좋더라 ㅎㅎ 내가 앉은 테이블 바로 앞에 보이는게 바가 아니라 오픈키친이다. 쉐프 한 명이 모든 요리를 다 만듬. 그래서 시간은 좀 오래걸리는데, 정말 맛있다! 짭쪼름한 살라미 트러플 푸아그라 바삭하..
몽테뉴 에비뉴에서 쇼핑하고 개선문 근처에서 우버타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에펠탑이 또 이렇게 보인다! 파리여행 동안 우버를 정말 많이 탔는데 여기서 탔던 우버가 정말 제일 깨끗하고, 기사님도 친절했다. 어떤 우버는 차에 담배 냄새가 완전 배어 있어서 옷에 묻어날까 걱정이 될 정도.. 숙소에 돌아가서 쇼핑백도 내려놓고 옷도 갈아입고, 좀 쉬다가 다시 나갔다. 다시 우버 타고 에펠탑 근처 가는 중! 파리 스냅을 야간 촬영 30분도 추가를 해서 에펠탑으로 다시 가는 중 ㅎㅎ 야간 촬영은 루브르로 갈까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또 에펠탑으로 가게 됐다. 밤이 되어 빛나니까 더 예쁜 에펠탑 야간 촬영은 굉장히 빠르게 끝이 났다. 반짝반짝, 정말 예쁜 에펠탑 에펠탑 불빛에 반짝이는 센느강도 예쁘고, 이래서 낭만의 도시..
샤넬 매장 들리고 몽테뉴 거리를 다시 걸었다. 너무 귀여운 봉쁘앙! 미국에서 정가로 사기엔 비싼 편이라 샘플세일에 득템했던 기억이 있는데 파리 현지는 가격이 좀 더 낫겠지? 옷 쇼핑 할 생각이 없어 지나쳐 왔는데 지금 보니 들어가볼걸, 아쉽네. 까르띠에, 키스 Kith 도 보인다. Ave. Montaigne 몽테뉴 에비뉴에는 구찌, 발렌시아가, 생로랑, 샤넬, 루이비통, 페라가모, 디올, 지방시, 로로피아나, 로에베, 돌체앤가바나 등 왠만한 명품 브랜드들이 다 모여있는 길이다. 에르메스 Hermes 매장 에르메스 매장 앞에 줄이 없어서 안으로 들어가봤는데 역시 매장 안에는 손님이 정말 많다. 볼리드, 에블린, 에르백 까지 보이는데 판매는 안하는 장식용 가방들 ㅎㅎ 에르메스 팔찌 에르메스 안에는 손님들이 ..
막스마라 매장에서 샤넬 가는 길! Celine 셀린느 매장이 보인다. 셀린도 유럽 가격이 상당히 좋은 편! 미국이랑 비교해도 트리옴페 박스백은 500불~600불 차이가 난다. 셀린 가방이 위시리스트라면 파리에서 꼭꼭 들리길 추천!! L'Avenue 엘 에비뉴인 줄 알았는데 '라브뉴' 라고 읽는 몽테뉴 에비뉴 맛집 로로피아나도 보인다! 프라다, 발렌시아가, 마르니, 생로랑, 페라가모, 구찌, 질샌더, 로에베, 디올, 루이비통 등 정말 왠만한 명품 브랜드들이 다 모여있는 몽테뉴 에비뉴 샤넬 매장 앞에는 줄이 있어서 기다렸다. 매장 안에 들어가면, 직원에게 이름을 알려주고 세일즈가 배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세일즈 오기 전까지 매장 한번 둘러보라고 해서 쓰윽 구경함. 뉴미니나 탑핸들을 사고 싶었는데 그런건..
2022년 3월 말에 파리에 방문했을때 아우터는 얇은 자켓만 챙겨갔는데 낮에는 봄날씨처럼 따뜻했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게 바람이 불어서 코트를 사러 막스마라에 들어갔다. 구글맵으로 보니 막스마라 매장이 파리 시내에 세 곳이 있는데 나는 내가 있던 곳에서 가장 가까웠던 몽테뉴 거리의 막스마라 매장을 방문했다. 코트의 종착지, 한번 사면 평생입는 코트라고 하는 막스마라! 막스마라 코트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가장 클래식하고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건 아래와 같다. 루드밀라 (라브로) : 캐시미어 100% 로 실제로 보면 윤기가 촤르르! 정말 예쁨. 캐시미어 코트라 고가이며 미국에서도 $6090 ~ $6590 정도 함. ' 마누엘라 : 카멜 100% 로 카멜 컬러 코트의 정석 느낌! 가을 겨울 시즌에는 사이즈..
말라바에서 일단 나와서 어딜갈까 하다가 몽테뉴 거리를 찍었다. 파리의 명품 거리라 부르는 몽테뉴! 구글맵을 찾아보니 다행히 도보로 15분 거리라서 걷기로 했다. 에펠탑은 정말 어디서든 보이는구나! 파리에는 자전거 도로가 많다. 역시 도시다 보니 차들도 많고, 지하철도 잘 되어 있고, 뉴욕의 시티바이크처럼 벨리브 자전거가 있어서 이동수단은 다양한 듯 하다. 물론 여행자로써 제일 편한건 우버였는데, 나 같은 경우 미국에서 사용하던 우버앱 그대로 쓸 수 있어서 정말 편했다. Avenue Montaigne 에비뉴 몽테뉴 오 드디어 몽테뉴 거리에 다 왔구나! 뒤돌아서 에펠탑도 보고 길거리 구경하다 보니 몽테뉴 거리에 금방 도착했다. 몽테뉴 거리에 호텔이 많이 보였다. 만약 명품 쇼핑할 계획이 있다면 이 거리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