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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이야기/유럽 (42)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파리스냅 낮 촬영이 끝나고 너무 목이 말라서 눈에 보이는 카페에 바로 들어갔다. 카페인 줄 알았는데 메뉴판을 보니 간단한 음식 메뉴들도 함께 판매하는 듯. 작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는데 밖에 테라스 자리가 있어 그 곳에 혼자 앉았다. 꽃들로 예쁘게 꾸며놓아서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구나! 원래 커피를 마시지 않는데 한시간 넘게 걷고, 또 걷고 사진찍고 바람 맞으니 시원한게 마시고 싶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우왓!!!!! 내가 너무 목마른 상태에서 마셔서 그런가 정말 쭉쭉 들어가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시럽인지 설탕을 넣어줘서 달달해서 너무 좋았다. 뉴욕, 뉴저지 다 합쳐 최근 마신 커피중에 최고였음. 물론 내가 굉장히 목이 마르고 고픈 상태였기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음. 말라바 앞에 Sadaharu ..
파리 스냅촬영 하느라 작가님을 따라 에펠탑 근처 다리로 이동했다. 저 다리도 참 예뻤는데, 이름을 모르겠더란.. 아시는 분 계심 댓글로 알려주세요 ㅎㅎ 작가님 말씀으로는 저기 프랑스 깃발 꽂힌 곳이 샤넬 패션쇼 하는 장소라고 했던것 같음. 여기서도 잘 보이는 에펠탑! 여기 로케이션이 센느강과 다리도 이쁘고, 그 뒤로 보이는 에펠탑도 예뻤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아쉬웠다.
스냅 촬영 하는 중에 잠깐잠깐씩 핸드폰으로 에펠탑과 파리를 담았다. 낭만의 파리, 낭만의 에펠탑 #파리스냅촬영 프리뷰! 아직 보정본이 나오지 않아서 핸드폰 사진 먼저 올리기. 저기 길 이름도 뉴욕이라 너무나 반가웠던! 코 앞에서 에펠탑 구경! 센느강도 구경! 에펠탑 앞에서 찍고, 10분 정도 걸어서 다른 로케이션에서 또 찍었다. 많이 걸을 걸 예상하고 편한 플랫슈즈를 신었는데도 이 날 저녁 발에 물집이 잡혔음. 에펠탑 앞의 회전목마 에펠탑 앞에서 회전목마라니. 저것도 낭만적이군. 파리는 너무나 예뻤고, 날씨도 좋았는데 길거리에 담배 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비흡연자인 나는 담배 때문에 많이 불쾌했다. 에펠탑 근처 공원에 갔는데, 야바위 중. 파리여행 유투브에서 저런거 다 사기라고 절대로 쳐다도 보지 말라..
내가 파리에 머무는 동안 날씨가 환상적이다!! 도착 전후로는 비, 눈까지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파리에 머무는 일주일간은 완벽한 초봄 날씨였다. 숙소 근처 빵집인데 줄을 서서 먹는걸 보니 로컬 맛집인가 봄! 파리에 가면 필수 쇼핑 플레이스인 약국 나는 이미 크레센도뷰티에서 내 인생템들을 득템하기 때문에 화장품이 필요치 않아서 패스! 숙소가 관광지랑은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요런 것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파리에 오기 전에 심카드를 주문했었는데 도착하지 않아 결국 현지에서 구매하기로! 부이그 텔레콤 Bouygues Telecom 이 다행히 숙소 근처에 있어서 걸어서 도착했다. 매장에 도착해서 SIM card 사러 왔다고 얘기를 했다. 첫 번째 직원이 영어를 ..
JFK 공항에 도착했다. 2년 전 가족 배웅 이후에 처음 오는 JFK 공항.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이용객들이 꽤 있다. 미국에서 프랑스 갈때 먼저 하면 좋은 것! 1. EU dPLF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 하기 나는 공항에 도착해서 작성했다. 그래도 빨리 끝나서 잘 들어오긴 했음. 비행기 티켓팅 할때 EU dPLF 바코드 확인을 하고, 백신 카드도 확인을 한다. 뉴욕 백신 앱이 있어서 핸드폰에서 보여주니 티켓팅까지 완료.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타고 가는데, 러기지 하나 보내는것 까지 포함이라서 가지고 가는 짐은 캐리어에 다 넣고, 큰 러기지 안에 캐리어를 담아 보내버렸다. 돌아올 때는 가방 두개 꽉꽉 채워오겠다는 굳은 다짐 ㅎㅎ 2. 유심칩 미리 주문 하기 미국에서 프랑스 유심칩 미리 받아서 미리..
갑자기 정해진 파리행. 갑작스럽게, 짧게 다녀오는 여행인데다 파리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검색하느라 어질어질. 1. 티켓 일단 티켓을 끊어버렸다. 길게 다녀올 상황이 아니라서 짧은 일정으로. 2. 파리 스냅촬영 숙소 정하기도 전에 예약한게 스냅촬영 이었다. 이렇게 혼자 가는 여행이 흔치도 않은데다가 요즘 들어 나이들고 있구나를 절실히 깨닿고 있어 하루라도 젊을때의 나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인스타에 '파리스냅' 검색해서 한 업체에 문의 했는데 시간이 된다고 해서 바로 완불하고 예약을 했다. 가격대는 좀 높았지만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들도 맘에 들었다.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 예약한건데 부디 좋은 곳이기를! 3. 숙소 숙소는 호텔을 위주로 알아봤는데 괜찮은 호텔에 묵으려고 하니 하룻밤에 500불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