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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이야기 (216)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여행 둘째날. 볼티모어에서 워싱턴 D.C 로 바로 향했다. 볼티모어에서 45분 정도 달려 도착한 Washington DC Columbus day 를 낀 롱위켄드라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아침에 가서 그런가 의외로 괜찮았다. 2년 전에 왔을때는 100도 가까이 오르는 폭염으로 인해 백악관 인증샷만 찍고 돌아와야 했기에이번 여행에서는 디씨 구경을 제대로 해야겠다! 했는데이 날도 10월 답지 않게 80도가 넘는 뜨거운 햇살에 생각보다 구경을 많이 못했다. 그래도 어쨌든 이번엔 박물관 한 곳은 갔음! 미국 국회의사당 US Capitol 뉴욕보다 도로가 훨씬 널찍하고 쾌적하단 느낌. 워싱턴 DC 의 Smithsonian 디씨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은 입장료가 무료다. 자연사 박물관, 인디언 박물관 등 여러 박..
10년 만에 들린 볼티모어 이너하버 그 동안 메릴랜드는 여러번 갔었는데10년 전에 한번 가봤으니까 굳이 갈 필요 없다 생각해서 매번 지나치기만 하다가마침 Fleet Week 라 사람들이 많길래 들어가봤다. 이 날 스트릿 페어도 하고 있어서 스트릿 파킹이 힘들어,Pier V 주차타워에 넣었는데 1시간 정도에 $20 낸듯. 10월 인데도 여름 날씨 같았다. Fleet Week 라서 해군들도 많이 보이고, 이너 하버 안쪽에서는 웨딩도 하고 있어서 걸으면서도 이것저것 구경하기 좋았던 지난 주말. 구름이 잔뜩 끼긴 했지만 덥고 습한 여름날씨여서보트를 타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사람 많은 곳을 피해 뒷쪽으로 걸어 왔더니 사진에선 엄청 한산해 보이네. 볼티모어 이너 하버 저녁 즈음에 산책하기에도 좋은 이너 하버 엘..
미국 동부 메릴랜드 볼티모어 볼티모어를 운전해서 가다보니어느 구간은 혼자 걸으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낙후된 건물이 많았는데,하버 근처로 가니 건물도 많고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익숙한 분위기라 왠지 더 신이 났던 에키벤 가는 길. 메릴랜드 볼티모어 맛집 '에키벤 Ekiben' 뉴욕에서 만난 미국인 친구가 볼티모어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자기 동창이 운영하는 곳이고 여러 매체에도 나올만큼 맛있고 유명하다며 추천해줬다. 그런데 정작 내 친구는 뉴욕에서 일하느라 한번도 가보지 못함 ㅋㅋ 볼티모어 '에키벤 Ekiben'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으로, 번을 기본으로 한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흔히 번 (bun) 이라고 하면 라멘집에서 맛볼 수 있는 호빵처럼 부드러운 빵 사이에돼지고기와 양상추를 끼워넣은 요리를..
메릴랜드 볼티모어 맛집 'Locust Point Steamers' 메릴랜드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블루크랩!볼티모어엔 블루크랩 레스토랑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도현지 친구가 추천해준 곳으로 다녀왔다. 오픈 시간 맞춰서 갔더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착석할 수 있었는데다 먹고 나올때 보니 웨이팅 라인이 꽤 긴걸 보니 정말 유명한 곳 인듯 하다. L.P Steamers 1층 2층에도 자리가 있고 3층에는 테라스 자리가 있는데날이 너무 더워서 2층에서 식사했다. 블루 크랩 뿐만 아니라 굴 (오이스터), 스노우 크랩 등 다른 해산물도 함께 판매한다. 메릴랜드 볼티모어 맛집 'L.P Steamers' 메뉴 'L.P Steamers' 메뉴 키즈 메뉴 중에서 주문한 Chicken Tenders ($6) Fried Sam..
필라델피아의 분위기 좋은 카페 '프론트 스트릿 카페 Front Street Cafe'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됐는데내부 인테리어도 예쁘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노천 테이블이 있는데그것도 참 분위기 있고 좋았던 곳. 내부로 더 들어가면 이렇게 노천 테이블이! 추워서 밖에는 못 나갔지만 어두워질수록 더 예뻤다.뉴욕 소호 느낌 나는 프론트 스트릿 카페. 겨울이다보니 저렇게 난로도 중간에 놓여져 있다. 프론트 스트릿 카페 메뉴 식사 메뉴도 있었는데 나는 시간 때우러 들어갔던거라 간단한 것들만 주문. 칵테일 한잔, 웨지 포테이토, 그리고 그릴드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Potato Wedges ($4) garlic-thyme aioli, chives 미국 스타일로 큼직한 웨지 포테이토.감자가 워낙 두꺼워서 ..
잠시 주차해 두었던 차를 다시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프렌치쿼터, 뉴올리언즈 안녕~~ 나에게 좋은 기억만을 선물해준 이번 루이지애나 여행. 프렌치쿼터에서 20분만 달리면 뉴올리언즈 공항 도착. 출발할 때는 몇시간 지연돼서 힘들었는데다행히 뉴욕 돌아갈때는 큰 지연없이 출발했다. 루이지애나 진짜 안녕~~ 아쉬운 마음에 루이지애나의 마지막 모습을 핸드폰에 담아본다. 3시간 뒤에 도착한 뉴욕 JFK 공항 비행기들이 밀려있는지 30분 정도 뉴욕 상공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착륙했다.이렇게 3박 4일 루이지애나 여행기 끝!
뉴올리언즈 여행 4일차이자 마지막 날. 짐을 챙겨서 호텔을 나섰다. 사실 짐이랄것도 배낭가방 하나 밖에 없었음 ㅎㅎ 호텔 키를 반납하고, 밖에 나가서 발렛파킹 했던 차를 기다리는 중 프렌치쿼터는 관광지라 스트릿파킹이 안된다. 대신 프렌치쿼터 입구 쪽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물론 주차장은 유료. 평일 아침에 가니까 이렇게 프렌치쿼터에 잔디까는 모습도 볼 수가 있구나 ㅎㅎ 이전 포스팅에도 언급했듯이 뉴올리언즈는 미국인들이 여행지로 많이 가는 곳이라평일 보다는 주말에 관광객들이 많은 편이다. 아무래도 해외에서 미국여행 오는 사람들은 뉴욕이나 캘리포니아 이런 대도시로 여행을 많이 가니까.. 날씨가 흐린 프렌치쿼터 루이지애나가 워낙 습하고 비도 많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첫날 도착하자마자 내린 비 이후로는 날씨가 계속..
밤이 되니 버번스트릿 (Bourbon St) 은 낮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다. 뉴욕 만큼이나 다양한 애칭들이 붙는 도시 New Orleans. 남부의 라스베가스라고도 불리고,쨰즈의 도시, 향락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뉴올리언즈에서 버번 스트릿은 거의 메인 격. 버번 스트릿 없는 프렌치 쿼터, 뉴올리언스는 앙꼬없는 찐빵이라고 보면 됨. 버번 스트릿에 유명한 술집은 물론 째즈바들도 몰려있다.(심지어 스트립바들도.........) 째즈의 도시에 왔으니 재즈바는 한번 가봐야지 싶어서 들린 '뮤지컬 레전드 파크 Musical Legends Park' 입구에는 뉴올리언스 출신의 째즈 뮤지션,Antoine Fats Domino, Al Jumbo Hirt, Pete Fountain 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팻츠 도미..
뉴올리언즈 여행 마지막 저녁식사를 위해 향한 곳. 여기 오기 직전에 호텔에 들러서 테이크 아웃했던 크로우 피쉬 에투페를 먹고너무 배가 불러서 아주 편한 복장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셋째날은 예쁜 인증샷을 위해 롬퍼를 입었었는데 진짜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것 같아....... 결국 편한 고무줄 치마바지로 갈아입음 ㅋㅋ 레스토랑 분위기가 굉장히 캐쥬얼하면서도 힙하다.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찾는 곳인데레스토랑 내부가 꽤 넓음에도 불구하고 빈자리 하나 없이 꽉꽉 찬다. 나는 친척언니와의 동행이라 바 자리에 착석. 처음에는 테이블에 앉고 싶었는데바 자리에 앉으니 굴 까고, 디저트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음. 레스토랑 직원들의 옷차림도 굉장히 자유분방함. 가격대가 꽤 있는 곳인데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