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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욕이야기/뉴욕,뉴저지에서 쇼핑 (105)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맨하탄에서 이탈리아 식재료를 가장 신선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탈리 Eataly' 이탈리 매장의 자세한 포스팅은 2012년 이후 처음인것 같네요! 그 때와 비교해보면 식재료들이 훨씬 더 다양해졌고, 매장 내에서 파스타와 와인도 바로 먹을 수 있고, 루프탑 바도 생겨서 이탈리에 오고 싶은 이유가 더 다양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제가 방문한 플랫 아이언 지점 말고도 다운타운의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에도 2호점이 생겼죠. 티라미수 같은 이탈리안 디저트들도 바로 구매할 수 있고요. 치즈도 일반 마트보다 더 다양한 종류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오는 가공품 뿐만 아니라 신선한 해산물, 육류 등도 이탈리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세계 3대 진미라 불리는 블랙 트러플 (송로버섯) 블랙 트러플은 그램 당 $3..
맨하탄 뉴욕에 위치한 피시스 에디 Fishs Eddy 지난 번에 올렸던 ABC Carpet & Home 에서는 프랑스 핸드메이드 도자기 그릇을 볼 수 있었다면 맞은 편의 피시스 에디에서는 가격대가 훨씬 저렴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한 그릇을 보실 수 있어요. (럭셔리 그릇을 볼 수 있는 ABC 카펫 앤 홈 포스팅은 요기 눌러주세요!) 머그컵은 $5 부터 시작하고, 접시는 $10 이상부터라 굉장히 리즈너블한 가격입니다. 미국 다이너에서 햄버거나 오믈렛을 툭 얹어서 나올 것 같은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무드죠. 또한 굉장히 튼튼해서 잘 깨지지도 않습니다. 빨간 체크가 들어간 접시는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를 담아 먹으면 다이너에서 먹는 것 같은 기분이겠죠 ^^ 두꺼운 접시라 무겁긴 한데 그래도 잘 깨지지 않는다는 ..
뉴욕 ABC 카펫 앤 홈 'ABC Carpet & Home' 마번포의 뉴욕이야기에 올렸던 적이 있는것 같아 찾아보니 2011년에 포스팅을 했었네요. (ABC Carpet & Home 포스팅은 요기 눌러주세요!) 그 이후에는 ABC Kitchen 에 먹으러 몇 번 갔었는데, 이렇게 또 그릇 구경을 하러 오는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2011년과 비교해보면 매장이 훨씬 밝아지고 더 넓어보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커틀러리로 인기가 많은 '큐티폴 Cutipol' 도 ABC 카펫에서 라인별로 볼 수 있어요. 프랑스의 핸드메이드 도자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 Astier de Villatte' 아스티에 드 빌라트는 우유 빛깔의 에마유 컬러가 특징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냅니다. 그렇..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허쉬 초콜릿 월드 허쉬스토어에서는 허쉬 초콜릿, 킷캣, 리세스, 키세스 등 유명한 초콜릿 브랜드를 한번에 다 볼 수 있습니다. 한 때는 미국에서 마스크를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여러 브랜드에서 마스크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기능성 필터가 있는 제품이 아니라 저는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여러 종류의 초콜릿을 모아놓은 파티백은 50% 할인으로 $14.95 -> $7.95 에 판매 중입니다. 이렇게 세일 상품이 숨어 있으니 잘 둘러보시면 득템 가능합니다! 킷캣도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다양한 종류들을 뉴욕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한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연말이다 보니 선물용으로 나온 제품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뉴욕 허쉬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뉴욕 익스클루..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엠엔엠 월드 M&M'S World 형형색색의 초콜릿과 익살스러운 캐릭터로 인기가 많은 엠엔엠즈 월드 입니다. 뉴욕은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타임스퀘어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뉴욕 타임스퀘어 엠엔엠 월드는 원래 1층, 2층에서 모두 계산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1층 계산대만 오픈이라 계산할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기념품, 선물로 사기 좋은 텀블러, 머그컵 엠엔엠은 컬러풀한 초콜릿이 특징이라 이렇게 컬러별로 제품을 진열해놓은 공간도 있어요. 패밀리 잠옷으로 입을 수 있는 엠엔엠 파자마 연말 느낌 나는 시즌 제품들은 할인도 진행 중입니다! 12월 한 달 동안 하나씩 여는 재미가 있는 M&M'S Advent Calendar 엠엔엠 초콜릿이 원색 컬러라..
뉴욕 5번가 근처, 락커펠러 센터에 위치한 닌텐도의 플래그쉽 스토어 'Nintendo NYC' 올 초 전 세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닌텐도 제품의 품절, 품귀현상이 이슈가 됐었죠. 이 근처를 가면 항상 들리는 곳이 닌텐도였는데, 최근에 코로나 이후 거의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스토어 인원 제한을 엄격하게 하고 있어서 밖에서 20분 정도 줄을 서고 들어갔고, 매장으로 들어갈때 직원분이 쇼핑 제한 시간 20분 있다고 알려줍니다. 계산은 1층, 2층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쇼핑 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만약 쇼핑 계획이 있으시다면 구입하실 품목을 정확히 생각하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Please only touch items you plan to purchase 구입할 제품만 만지라는 문구가 적혀있..
뉴저지 파라무스에 위치한 1 Common Category Shop NYC 2층 스타벅스 바로 왼편에 위치해 있는데 편집샵인 1 Common 의 뉴저지 매장 입니다. 제가 요즘 애정하며 사용중인 뷰뜰리에는 1 Common 에 입점해있어요 ^^ 1 Common 은 2010년에 뉴욕 첼시에서 처음 선보였고, 유니크하고 감성을 담은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셀렉해서 판매하는 샵입니다. 최근에는 뉴저지의 대형 쇼핑몰인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에도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뉴저지 매장 오픈 파티라 현악 4중주 연주도 즐길 수 있었고, 간단한 핑거푸드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모든 공연이 중단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잠깐이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뷰뜰리에는 네추럴 퍼퓸 오일로 유명한 ..
뉴저지 웨인에 위치한 '혜윰 공방' 가는 길 요즘 뉴욕, 뉴저지는 한껏 가을 분위기가 납니다! 공방 가는 길이 너무 예쁘죠 ^^ 혜윰 도자기 공방에서 바라 본 웨인 풍경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것 같이 너무 아름답죠! 평소에는 프라이빗 클래스만 진행하시는데 지난 주에 예약제로 오픈 세일을 여셔서 저도 다녀왔습니다. 뉴저지에서는 꽤 알려진 곳이라 예약 잡기가 어렵더라구요.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든 한국 도자기 그릇을 여기서는 정말 마음껏 볼 수 있었어요. 게다가 가격도 너무나 리즈너블 하구요! 저는 수저받침 세트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튀김접시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돈까스나 튀김류 올리는 접시로 쓸 수 있으니 활용도가 너무 좋아요. 공방 한 쪽 공간은 이렇게 작은 갤러리처럼 꾸며놓으셨어요..
고급 명품 매장들이 모두 입점해 있는 뉴저지 쇼트힐 백화점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해짐에 따라 미국 내 모든 쇼핑몰들도 3월 부터 문을 닫았었는데 최근 몇몇 매장은 영업 시간을 단축해 오픈을 했습니다. 게다가 남아있는 재고를 세일하는 곳들이 많아서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구찌, 루이비통 같은 매장은 대기 줄까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샤넬, 디올, 에르메스 같은 최상위 명품 브랜드는 예약제로만 손님을 받고 있습니다. 샤넬 같은 경우 5시까지 가서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면 들어갈 수도 있지만, 쇼핑 할 계획이 분명하다면 방문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하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SA (세일즈 직원) 이 있다면 더 쉽게 예약 가능 합니다. 최근 가격인상을 했지만 샤넬에는 여전히 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