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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쇼트힐] 코로나 이후 샤넬, 디올 매장 방문 후기 (샤넬 코코핸들, 레이디 디올)

마번포 2020. 7. 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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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명품 매장들이 모두 입점해 있는

뉴저지 쇼트힐 백화점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해짐에 따라 미국 내 모든 쇼핑몰들도

3월 부터 문을 닫았었는데 최근 몇몇 매장은 영업 시간을 단축해 오픈을 했습니다.

 

게다가 남아있는 재고를 세일하는 곳들이 많아서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구찌, 루이비통 같은 매장은 대기 줄까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샤넬, 디올, 에르메스 같은 최상위 명품 브랜드는 예약제로만 손님을 받고 있습니다.

 

샤넬 같은 경우 5시까지 가서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면 들어갈 수도 있지만,

쇼핑 할 계획이 분명하다면 방문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하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SA (세일즈 직원) 이 있다면 더 쉽게 예약 가능 합니다.

 

 

 

 

 

 

 

  

 

최근 가격인상을 했지만 샤넬에는 여전히 손님들이 많아요.

 

 

 

 

 

 

 

 

 

 

 

제가 어제 방문했을때는 코코핸들 스몰, 라지 사이즈가 있었고,

클래식 라인도 재고가 있었습니다.

 

사실 샤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인데 운좋게 직접 볼 수 있었어요.

 

코코핸들 중에서는 미디움이 인기가 많은데 그건 현재 전미 품절이라고 하네요.

 

 

 

 

 

 

 

 

 

 

 

 

뉴저지 샤넬 매장

 

 

 

 

 

 

 

 

 

 

 

7월 2일 부터 가격인상이 있을거라 해서 예약 잡기가 힘들었던 디올

 

샤넬에 이어 디올도 내일이면 가격인상을 한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방문 했습니다.

 

유행 없이 클래식 라인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레이디 디올,

새들백, 디올 북토트 등 요즘엔 디올의 인기가 엄청나죠!

 

 

 

 

 

 

 

 

 

 

 

레이디 디올 같은 경우 사이즈별로, 컬러별로 다양하게 재고가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미니 사이즈가 가장 예뻐보였었는데,

실제로 보니 굉장히 작아서 스몰 정도는 들어야 겠더라구요.

 

 

 

 

 

 

 

 

 

 

램스킨은 스크래치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많으신데,

페이턴트 같은 경우 보관은 쉽지만 가방이 어디 부딪혔을때

다른 색이 입혀지면 지워지지가 않는 것이 단점이고,

 

램스킨은 조금 조심해서 들어야 하지만 스크래치가 나더라도 나중에 매장에서

스크래치를 완화해주는 케어 서비스가 따로 있다고 하더라고요.

 

 

 

 

 

 

 

 

 

 

 

체인으로 크로스백처럼 멜 수 있어서 맘에 들었던 미니 사이즈는

실제로 들어보니 제 키와 덩치에 가당치도 않는 사이즈더라고요 ㅋㅋ

 

 

키 167cm 이상 분들은 스몰 사이즈 이상을 추천합니다.

 

 

 

 

 

 

 

 

 

 

북토트도 정말 인기가 많죠.

 

 

 

 

 

 

 

 

 

 

지금 선글라스나 스카프 종류는 몇몇 품목 세일 중입니다.

 

 

 

 

 

 

 

 

 

 

레이디 디올은 소재, 컬러, 사이즈가 워낙 다양해서

이 중에 니 맘에 드는거 하나쯤은 있겠지~~ 이런 느낌?

 

 

 

 

 

 

 

 

 

 

 

 

디올 주얼리도 너무 예뻐서 한참을 구경했어요.

 

 

 

 

 

 

 

 

 

 

 

 

램스킨 진핑크 컬러도 화사해서 너무 예쁘네요.

 

 

 

 

 

 

 

 

 

 

 

 

매트한 소재에서 시크한 느낌이 나는 레이디 디올

 

 

 

 

 

 

 

 

 

 

 

 

레이디 디올 스몰 사이즈 입니다.

 

아까 미니 사이즈보다 약간 더 큰데 이게 더 저한테는 맞는 사이즈더라구요.

 

 

 

 

 

 

 

 

 

 

 

 

그리고 레이디 디올 램스킨 스몰 사이즈 부터는 스트랩에 달 버튼을 세개 까지 무료로 고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부터는 $65 씩 차지 합니다.

 

페이던트는 스트랩이 얇아서 버튼이 포함이 안됩니다.

 

 

 

 

 

 

 

 

 

 

요즘 시기가 이래서 사람이 많은 쇼핑몰을 가는 것이 이래저래 고민이 많이 되는데

이렇게 예약제로 한정된 손님들만 매장 안에 있을 수 있어서

고객의 입장에서는 더 좋더라고요.

 

그럼 샤넬, 디올 매장 후기는 이렇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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