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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파라무스] 한번 맡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향, '뷰뜰리에 Beautelier' (1 Common Category Shop NYC)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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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파라무스] 한번 맡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향, '뷰뜰리에 Beautelier' (1 Common Category Shop NYC)

마번포 2020. 11. 11.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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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파라무스에 위치한 1 Common Category Shop NYC

 

2층 스타벅스 바로 왼편에 위치해 있는데 

편집샵인 1 Common 의 뉴저지 매장 입니다.

 

제가 요즘 애정하며 사용중인 뷰뜰리에는 1 Common 에 입점해있어요 ^^ 

 

 

 

 

 

 

 

 

 

 

1 Common 은 2010년에 뉴욕 첼시에서 처음 선보였고,

유니크하고 감성을 담은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셀렉해서 판매하는 샵입니다.

 

최근에는 뉴저지의 대형 쇼핑몰인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에도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뉴저지 매장 오픈 파티라 현악 4중주 연주도 즐길 수 있었고,

간단한 핑거푸드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모든 공연이 중단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잠깐이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뷰뜰리에는 네추럴 퍼퓸 오일로 유명한 브랜드였는데

이번에 상품의 종류가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배스 솔트, 디퓨저, 바디크림, 핸드크림, 향초 등

뷰뜰리에의 향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한층 다양해져서

평소 뷰뜰리에를 애정하던 팬으로써 너무 기쁘더라구요!

 

 

 

 

 

 

 

 

 

 

 

 

 

 

 

 

 

 

 

 

 

 

 

 

 

 

 

 

 

 

뷰뜰리에는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네추럴 퍼퓸 오일로

화학성분 없이 만들어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바를 수 있는 향수 입니다.

 

제가 2년 전부터 향수를 뿌리면 알러지 반응처럼 재채기가 나고

머리가 아파서 있는 향수도 잘 못바르고 있었는데,

최근 뷰뜰리에를 알고나서는 애정하며 사용 중이에요.

 

향수는 무엇보다 향이 좋아야죠?

뷰뜰리에는 6가지의 시그니처 향이 있는데

정말... 이건 글로 쓰기가 힘들정도로 너무 좋아요 ㅎㅎ

 

 

에센셜 오일로 만들었다 해서 저도 사실 일차원 적인 향들을 떠올렸었는데

전문 랩에서 블렌딩을 한 제품이라 

처음 발랐을때는 물론 시간이 지났을때 잔향도 좋아요.

 

어디에도 없는 흔치 않은 향이라 뷰뜰리에 퍼퓸오일을 바르고 외출하면

뭐 발랐냐는 질문 너무 많이 받습니다 ㅎㅎ

 

심지어 지나가는 미국인들도 향 좋다고 칭찬해주고 뭐냐고 묻기도 하고요!

 

 

저처럼 일반 향수의 케미컬 때문에 불편하셨던 분들은

뷰뜰리에 네츄럴 퍼퓸오일 추천드려요!

 

 

 

 

 

 

 

 

 

 

 

내돈내산 뷰뜰리에!!

 

제가 직접 구매한 뷰뜰리에 제품들입니다!

 

플로럴하고 달달한 향을 원할대는 Sweet day,

단정한 옷을 입거나 중성적인 향을 원할땐 Blue Sage,

시크하고 싶은 날은 Sweet wood 를 바르고요,

 

바디로션은 향수로 갖고 있지 않은 자스민 민티를 사왔는데

샤워 후에 바르니 정말 힐링이 따로 필요 없더라구요!

 

특히나 Jasmine Minty 는 요즘 계절에 더 잘어울리는 향이에요.

 

 

 

 

 

 

 

 

 

뉴저지 파라무스의 가든몰에서도 직접 구매하실 수 있으니

뉴저지 사시는 이웃님들께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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