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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프랑스 핸드메이드 도자기 그릇 아스티에 드 빌라트 보러 간 'ABC Carpet & Hom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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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프랑스 핸드메이드 도자기 그릇 아스티에 드 빌라트 보러 간 'ABC Carpet & Home'

마번포 2021. 3. 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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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BC 카펫 앤 홈 'ABC Carpet & Home'

 

마번포의 뉴욕이야기에 올렸던 적이 있는것 같아 찾아보니

2011년에 포스팅을 했었네요.

 

(ABC Carpet & Home 포스팅은 요기 눌러주세요!)

 

그 이후에는 ABC Kitchen 에 먹으러 몇 번 갔었는데,

이렇게 또 그릇 구경을 하러 오는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2011년과 비교해보면 매장이 훨씬 밝아지고 더 넓어보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커틀러리로 인기가 많은

'큐티폴 Cutipol' 도 ABC 카펫에서 라인별로 볼 수 있어요.

 

 

 

 

 

 

 

 

 

 

 

프랑스의 핸드메이드 도자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 Astier de Villatte' 

 

아스티에 드 빌라트는 우유 빛깔의 에마유 컬러가 특징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시마다 모양이 미세하게 달라요.

 

도자기 그릇이다보니 큰 사이즈의 그릇들은 무겁지 않을까 싶은데

직접 들어보면 정말 왠만한 머그컵 만큼 가벼워서 깜짝 놀랍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모두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가격대는 높은 편이지만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늪에 빠진다는 '아스티에 드 빌라트'

 

 

 

 

 

 

 

 

 

 

 

요즘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고, 집밥을 자주 해먹다 보니

자연스레 그릇에도 관심이 많이 가죠.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봐도 요즘 예쁜 그릇들이 참 많이 보이더라구요.

 

 

 

 

 

 

 

 

 

핸드 메이드 도자기 그릇이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제품의 마무리가 조금 울퉁불퉁 할 수도 있는데

그게 또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매력이죠 ^^

 

 

 

 

 

 

 

 

 

 

 

무엇보다 음식을 그릇에 담아냈을때 비쥬얼적으로 너무 예쁩니다.

 

 

 

 

 

 

 

 

 

 

 

 

 

 

 

 

 

ABC 카펫 안에 ABC Kitchen 이 있는데 이제 맨하탄도 인도어 다이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 매장에서 주문하면 무료배송 이벤트 중인데다가

세금도 빠지더라구요.

 

간혹 내가 사는 주 없는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배송을 보낼 때는, 세금을 빼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샤넬, 반클리프 앤 아펠 등을 뉴욕에서 구입하고 뉴저지로 쉬핑,

또는 뉴저지에서 구입하고 뉴욕에서 쉬핑하곤 했는데

명품 브랜드들은 이제 불가능 하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 날은 ABC Carpet 에서 뉴저지로 배송하니 택스를 제외해주더라고요.

 

구매 금액이 높아질 수록 택스가 빠지면 내가 사면서도 돈 버는 느낌이죠 ㅎㅎ

 

그릇,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 많으시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하는

ABC Carpet & Home 입니다!

 

 

 

 

 

ABC Carpet & Home

 

주소 888 Broadway, New York, NY 10003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11:00 AM ~ 06: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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