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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미국 샤넬 매장 작년에 샤넬 매장 포스팅을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1년 만에 매장 포스팅 한번 더 해봅니다! 최근 한국 뉴스를 보면 에르메스, 샤넬 같은 초고가 명품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길게 서는 오픈런이 이슈더라고요. 미국도 이전보다 샤넬 판매가가 오르고, 인기가 많은 제품들은 구하기 힘든것 같지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 입니다. 에르메스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미리 예약을 해야 매장 방문이 가능하지만 샤넬은 워크인도 가능합니다. 작년부터 두 번 정도 가격인상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다음달 부터는 샤넬도 클래식은 1인당 두달에 2개 구매 제한을 둔다고 하네요. 제가 클래식 백을 매달 두개씩 구매할 일은 없겠지만 에르메스 처럼 구매제한이 생긴다니 왠지 좀 아쉬운 기분 ..
뉴욕 여행의 필수코스 중 하나! 바로 우드버리 아울렛이죠! 코비드라서 한동안 아울렛이 정말 휑했었는데, 그래도 이젠 사람들이 제법 있고요, 구찌, 프라다 같은 인기 매장에는 웨이팅도 있더라구요. 대부분의 매장들의 마스크 규제가 완화되긴 했지만 몇몇 매장은 입장하는 손님들도 마스크가 필수이니 덴탈 마스크라도 꼭 챙겨서 가셔야 합니다. 맨하탄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우드버리 아울렛 차가 막히지 않으면 1시간 내에 도착하지만 뉴욕 트래픽에 걸리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워낙 명품 브랜드의 할인율이 크다보니 쇼핑계획이 있으시다면 방문하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보테가 베네타 남성 지갑도 컬러별로 사이즈별로 구매 가능하고 가격도 한국에 비하면 30~40% 저렴해요. 펜디 펜디는 ..
공사 중인 락커펠러 센터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여름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로 쓰이는 공간이죠! 요즘엔 공사 중이더라고요. 뉴욕 록펠러 센터 Rockefeller Center 락커펠러 센터 바로 앞은 삭스 백화점 (Saks Fifth Ave) 과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이 있습니다. 버그도프 굿맨과 발렌티노 콜라보로 샴페인과 가벼운 안주거리를 파는 팝업 카페가 생겼네요. 버그도프 굿맨의 카페가 현재 문을 닫은 상태여서 여기서 가볍게 한잔 마시는 것도 괜찮겠더라고요. 뉴욕 까르띠에 매장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은 5th Ave 를 사이에 두고 한쪽은 여성매장, 맞은 편은 남성매장이 따로 있습니다. 뉴욕 버그도프 굿맨은 여러 명품 브랜드를 취급하는데 한국인에게 많이 알려진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고야드..
뉴저지 파라무스에 위치한 Cuisinery Food Market 파라무스 17번 도로에 위치해 있는 퀴지너리 푸드 마켓 입니다. 제가 자주 지나는 길이기 때문에 작년에 가게 공사하고 오픈할때부터 궁금했던 곳이라 오픈하자마자 방문했었는데, 요즘 정말 자주 가는 마트 중 한 곳이에요. 작년에 한창 유행이었던 라꽁비에뜨는 물론 에쉬레 버터, 에스까르고, 프랑스산 크로아상 냉동생지, 소시지, 디저트 등등! 일반 미국 마트에서는 보기 힘든 프렌치 식재료들이 가득합니다. 퀴지너리 푸드 마켓에서 파는 식재료가 대부분 냉동이라 택배비를 지불하면 타주 쉬핑도 가능하고요, 파라무스에서 픽업이 가능하신 분들은 아침에 주문 넣으면 오후에 당일 픽업도 하실 수 있어요. Cuisinery Food Market 사이트에서 깜짝 할..
화창한 날씨의 맨하탄! 뉴욕에 사는 재미 하면, 샘플세일 빠질 수 없겠죠? 작년 코로나 이후 샘플세일들도 중단 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했었는데 최근에 백신도 나오고 뉴욕도 조금씩 이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주에 진행되었던 산드로 샘플세일에 다녀왔어요. 몇 주 전에 같은 장소에서 마쥬 샘플세일도 있었고요, 또 샘플 세일 진행하는 곳마다 조금씩 룰이 다른데 하이브랜드 같은 경우 리셀러들을 최대한 막기 위해 핸드폰이랑 가방은 모두 맡겨야 하는 곳도 있고, 산드로 샘플세일 같은 경우는 한 그룹이 들어가면 30분 제한 쇼핑타임이 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 할 곳은 260 Sample Sale 이라는 곳이고요, 인스타 @260samplesale 보시면 스케쥴은 물론 진행 중인 샘플세일 매장 사진, 가격..
뉴욕 슈프림 매장 Supreme New York 요즘 뉴욕에서 제일 핫한 브랜드, 단연 슈프림이 아닐까 싶어요! 온라인에서도 판매 하지만 매장에 제품이 훨씬 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리셀 가격이 워낙 높다보니 매장 앞에는 항상 줄이 길게 서 있습니다. 뉴욕 수프림 매장 Supreme New York 저는 이 날 15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아직은 코로나의 여파로 관광객이 많은 시기가 아니라 웨이팅은 그리 길지 않았는데, 요즘 뉴욕은 물론 미국 내에서도 백신 접종률이 높고 예전의 활기를 찾고 있는 중이라 여행이 자유로워지면 다시 이전처럼 웨이팅이 엄청 길어질것 같아요. 뉴욕 슈프림 내장 내부 매장은 넓은 편이고 판매 중인 제품들이 벽쪽에 걸려 있어요. 원하는 제품이 있을시에는 직원분에게 여쭤보면 ..
맨하탄에서 이탈리아 식재료를 가장 신선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탈리 Eataly' 이탈리 매장의 자세한 포스팅은 2012년 이후 처음인것 같네요! 그 때와 비교해보면 식재료들이 훨씬 더 다양해졌고, 매장 내에서 파스타와 와인도 바로 먹을 수 있고, 루프탑 바도 생겨서 이탈리에 오고 싶은 이유가 더 다양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제가 방문한 플랫 아이언 지점 말고도 다운타운의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에도 2호점이 생겼죠. 티라미수 같은 이탈리안 디저트들도 바로 구매할 수 있고요. 치즈도 일반 마트보다 더 다양한 종류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오는 가공품 뿐만 아니라 신선한 해산물, 육류 등도 이탈리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세계 3대 진미라 불리는 블랙 트러플 (송로버섯) 블랙 트러플은 그램 당 $3..
맨하탄 뉴욕에 위치한 피시스 에디 Fishs Eddy 지난 번에 올렸던 ABC Carpet & Home 에서는 프랑스 핸드메이드 도자기 그릇을 볼 수 있었다면 맞은 편의 피시스 에디에서는 가격대가 훨씬 저렴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한 그릇을 보실 수 있어요. (럭셔리 그릇을 볼 수 있는 ABC 카펫 앤 홈 포스팅은 요기 눌러주세요!) 머그컵은 $5 부터 시작하고, 접시는 $10 이상부터라 굉장히 리즈너블한 가격입니다. 미국 다이너에서 햄버거나 오믈렛을 툭 얹어서 나올 것 같은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무드죠. 또한 굉장히 튼튼해서 잘 깨지지도 않습니다. 빨간 체크가 들어간 접시는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를 담아 먹으면 다이너에서 먹는 것 같은 기분이겠죠 ^^ 두꺼운 접시라 무겁긴 한데 그래도 잘 깨지지 않는다는 ..
뉴욕 ABC 카펫 앤 홈 'ABC Carpet & Home' 마번포의 뉴욕이야기에 올렸던 적이 있는것 같아 찾아보니 2011년에 포스팅을 했었네요. (ABC Carpet & Home 포스팅은 요기 눌러주세요!) 그 이후에는 ABC Kitchen 에 먹으러 몇 번 갔었는데, 이렇게 또 그릇 구경을 하러 오는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2011년과 비교해보면 매장이 훨씬 밝아지고 더 넓어보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커틀러리로 인기가 많은 '큐티폴 Cutipol' 도 ABC 카펫에서 라인별로 볼 수 있어요. 프랑스의 핸드메이드 도자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 Astier de Villatte' 아스티에 드 빌라트는 우유 빛깔의 에마유 컬러가 특징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냅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