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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날씨가 추워서 몬트리올에서의 저녁은 뜨끈한 라멘으로 해결하고 호텔로 들어가는 길에 본 아케이드. 아케이드가 넓진 않은데 이것저것 재밌는게 많아 쭉 걸어서 구경하다보니 끝에 펌프가 있다. 중학교때 펌프 스텝 좀 밟아 본 사람 여기 있잖아 ㅋㅋ 요즘 펌프는 아이돌 노래들도 많이 있고 내가 어릴때 좋아했던 고전곡들도 그대로라 아케이드에서 보이면 꼭 한번 하는 편. 마지막으로 했던게 작년 캔쿤 갔을때니 딱 1년 됐구나. 내가 좋아했던 베토벤 바이러스 스텝 중간에 조금 꼬였는데 그래도 A 받음. 중학교때 학원 저녁시간에 근처 오락실로 뛰어가서 500원 줄세워놓고 했었는데! 세판 딱 깔끔하게 뛰고, 학원으로 돌아와서 휴게실에서 컵라면 먹으면 저녁시간 딱 끝나서 다시 수업 시작하고 ㅎㅎ 그거 좀 뛰었다고 힘들어서 아..
몬트리올의 다운타운은 밤에도 활기차다. 식당들도 많고 바도 많고 확실히 도시라 그런지 젊은이들도 많다. 이제 미국에서는 보기 힘든 후터스도 있다. 목적지 도착 추워서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입구로 들어가는 작은 문과 다르게 안으로 들어서니 내부가 꽤나 널찍하고 손님들도 많았다. 예약은 따로 안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윗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내부 인테리어도 일본 느낌 나면서 특이하다. 츠쿠요미 Tsukuyomi 메뉴 돈코츠 라멘, 미소라멘, 비건라멘 이렇게 세가지 카테고리가 있는데 츠쿠요미 라멘은 올개닉 재료만 사용하며 MSG 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사와 사와는 소다수에 알콜을 넣은 술 종류인데 과일 맛이 달달하게 나서 가볍게 마시기 좋다. 오코노미야끼 에피타이저로 주문..
몬트리올 맛집으로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듯한 슈왈츠 델리로 가는 길 강풍 피해가 컸는지 여기는 나무 한 그루가 아예 뿌리채 뽑혀있다. 몬트리올 다운타운 이렇게 보면 여기가 맨하탄 5th Ave 인지 캐나다인지 모르겠음. 정말 5th Ave 느낌이 난다. 물론 캐나다가 뉴욕보다 훨씬 더 깨끗함 슈왈츠 델리를 GPS 따라 가고 있는데 생각보다 다운타운에서 좀 더 떨어져 있었다. 만약 차 없이 여행 오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운타운에서 걸어가는건 무리일것 같고 택시를 타야함. 운전해서 7분 정도 왔는데 이렇게 분위기가 다르다. 몬트리올 맛집 'Schwartz's Deli' 몬트리올의 소울푸드라고도 불리는 슈왈츠 델리의 샌드위치와 푸틴. 1928년에 오픈했으니 9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몬트리올 ..
I licked it so it's mine 점심을 먹었던 Corneli 바로 옆에 위치한 젤라또 카페 입니다. 달콤한 망고 젤라또 헤이즐넛과 초콜릿 젤라또 식사 후에 맛있는 디저트로 마무리 :)
하늘은 맑았지만 바람이 불어 추웠던 4월의 몬트리올 내가 가기 직전에 또 강풍이 불었던건지 인도에 떨어진 나뭇가지들을 묶어놓기도 했다.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이 하필이면 브레이크 타임이라 아쉽게 패스.. 몬트리올도 브레이크 타임을 갖는 식당들이 많으니 방문하기 전에 영업시간 확인은 필수. 몬트리올의 리틀 이태리 지역을 걷다가 다행히 문 연 곳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바로 여기 '코넬리 Corneli' 였다. 내부가 굉장히 넓어서 여럿이서 가기도 좋을 듯 하다. Corneli 메뉴 몬트리올도 퀘백 주라서 프랑스어를 주로 사용하는데 직원 분께 물어보면 영어로 설명해주시긴 한다. 피자는 주문과 동시에 바로 반죽 위에 토핑을 올리고 화덕에 구워서 나온다. 식전빵으로 나오는 포카치아도 맛있다. 평소에 자주 접하는 메..
뉴저지 릿지필드에 위치한 한식당 '카덴 Karden' 입니다 매장 앞쪽에 주차장도 따로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할 때도 편하더라고요. 매장 입구 쪽에는 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뉴저지 한식당 '카덴' 평일 점심 메뉴 저녁 메뉴는 더 다양하고, 여럿이 와서 먹으면 좋은 것들이 있고 평일 점심 메뉴는 이렇게 따로 있습니다. 뉴저지 맛집 카덴 내부 최근에 오픈해서 그런지 내부 인테리어도 모던한 분위기죠. 간장새우장 ($20) 반찬들도 정갈하게 나오고, 무엇보다 간장새우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밥이랑 먹으면 딱 좋은 간에 매콤한 맛이 같이나서 좋았어요. 육회 비빔밥 ($24) 비빔밥에 육회를 추가하면 이렇게 육회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양념장이 강하지 않아서 너무 맵지도, 싱겁지도 ..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모루 마키 Moru Maki 매장 근처에 스트릿 파킹을 해야하는데 매장 바로 앞길은 1시간 밖에 주차가 안되니 참고해서 방문하세요. 모루 마키는 핸드롤 전문점인데 저녁에 오면 편백찜, 전골 요리들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뉴저지 모루 내부 뉴저지 모루 런치 메뉴 점심 메뉴는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창덮밥, 모루동이 인기가 많고 세트메뉴도 많이 주문 한다고 하더라고요. 면 세트 메뉴를 선택하면 핸드롤 두개를 $10 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모루동 ($32) 모루동은 지라시 스시 입니다. 연어, 참치, 새우 등이 들어 있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스파이시 튜나 핸드롤 점심 메뉴로 먹기 좋은 모루동 야끼우동 포트리에서 점심 먹기 좋은 모루 마키
뉴욕 소호에 위치한 편집샵 '더 프랭키 샵 The Frankie Shop' 소호에 위치한 편집샵 입니다. 자체 브랜드도 있고 한국 동대문에서 사입해 온 옷들도 있어요. 소품들도 판매 중이에요. 뉴욕 소호 편집샵 더 프랭키 샵 소호 리바이스 매장 소호에 위치한 리바이스 매장에서는 커스텀으로 바지를 꾸밀 수 있어요. 리바이스 바지도 모델마다 사이즈가 달라서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니 좋더라고요.
뉴욕 에임 레온 도르 Aime Leon Dore 소호에 위치한 에임레온도르 매장 입니다. 올드 스쿨의 스트릿 패션과 클래식한 프레피 스타일을 느낄 수 있어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 중에 하나 입니다. 또한 미국 내 오프라인 매장은 맨하탄 밖에 없기 때문에 매장 앞에 웨이팅이 정말 길었습니다. 에임 레온 도르는 뉴욕 출신의 테디 산티스가 설립했으며 최근에는 LVMH 가 일부 지분을 인수하여 패션계의 큰 뉴스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비가 내려 그나마 평소보다 덜 기다려서 웨이팅 30분 걸렸던 것 같아요. 에임 레온 도르는 힙해진 랄프로렌을 보는 느낌입니다. 에임 레온 도르에 가시면 모자도 꼭 봐보세요. 편하고 예쁘게 쓸 수 있는 모자들이 많습니다. 저는 Aime Leon Dore 로고 모자를 사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