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저지 프린스턴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 '란 라멘 Lan Ramen' Lan Ramen 메뉴 에피타이저부터 면요리, 소고기 메뉴, 돼지고기 메뉴 등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단단면 Dan Dan Noodle ($13) Thin noodles served in a savory and spicy mixture, topped with minced pork and coarsely ground peanut 마라맛이 강한 단단면 Fiery Lamb Stew of Lanzhou ($21, 면 추가 $4) The most famous lamb dish of Lanzhou made with the finest meats. This stew pairs perfectly with hand pulled wide no..

캐나다 온라리오 킹스턴에 위치한 퀸스 대학교 Queen's University 퀸스 대학교는 경영대가 특히 유명하며 캐나다 4대 비지니스 스쿨이라고 불린다 한다. 또 일론 머스크가 잠깐 다녔던 학교이기도 함. 퀸즈 대학교 바로 앞에 있는 온타리오호 바다처럼 큰 강 앞에 학교가 있어서 뷰가 정말 좋다. 산책로를 따라서 조깅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캠퍼스가 자연과 함께 위치해 있다는건 정말 여러모고 좋은 환경이다.

뉴저지 브런치 맛집 윌로우 앤 위스크 Willow & Whisk 블로그에도 여러번 포스팅한 적 있는 북부 뉴저지의 브런치 맛집 입니다. 브런치 전문점이라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오픈하니 영업시간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손님이 항상 많은 편이라 식사 시간에 가면 30분 웨이팅은 기본인 경우가 많습니다. Pineapple Fig Punch ($8) 파인애플 피그 펀치인데 생강 맛이 진하게 나니 상큼한 파인애플 음료를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비추해요. Rose Lemonade ($5.50) 핑크빛 색이 예쁜 로즈 레모네이드 훈제 연어 에그 베네딕트 브런치 메뉴 하면 에그 베네딕트가 클래식이죠. 샥슈카 진한 토마토 소스와 수란의 조합이 좋은 샥슈카 메뉴나 음식맛이 특별하진 않지만 이 일대에서 이 정도로 분위기..

뉴저지 포트리 국수 전문점 '국수 KOOKSOO' 국수는 매장 안에 들어서면 키오스크에서 결제를 먼저 한 뒤, 자리 안내를 받아 앉습니다. 푸드코트처럼 주문 번호가 뜨면 셀프로 가져오면 됩니다. 포트리 맛집 '국수' 내부 제가 첫 손님으로 가서 사진은 한산해보이지만 점심 시간이 되니 내부가 거의 다 손님으로 찹니다. 국수 메뉴 왕갈비짬뽕과 장칼국수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왕갈비 짬뽕 ($21.95) 매운 맛 선택도 가능한데 레귤러로 주문했는데도 매콤한 편 입니다. 다만 이름은 짬뽕인데 짬뽕 맛은 그렇게 강하진 않네요. 장칼국수 ($16.95) 된장 맛이 나서 구수한 장칼국수 장칼국수 두 메뉴 모두 맛있게 먹었고, 셀프 서비스인 만큼 노팁 레스토랑인데다가 직원 분들도 굉장히 친절한 편이라 기분 좋게 식사..

점심 식사 후 들린 버블티 맛집 '프레소티 Presotea' 프레소티는 체인점이라 캐나다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쿵푸티보다 여기가 훨씬 나은 듯. 캐나다 킹스턴 버블티 맛집 Presotea 버블티 메뉴가 정말 다양하다. 토핑도 생각보다 꽤 다양해서 버블 고르는 재미도 있음 망고 버블티 정말 달고, 망고가 많이 들어간다. 브라운 슈가 버블티도 정말 달달함. 킹스턴 버블티 맛집 프레소티

5시간이 넘게 운전해서 도착한 캐나다 온타리오 13년? 14년 전에 가봤었던 천섬을 지나친다. 길었던 운전에 지쳐서 일단 국물을 마시고 싶어 들린 쌀국수 전문점 메콩 레스토랑 Mekong Restaurant 바로 근처에 퀸스 대학교가 있어서, 퀸스 학생들이 좋아하는 쌀국수 집이라고 한다. 내부는 꽤나 널찍한 편이고, 사진 찍자마자 손님들이 많이 왔는데 직원 분들이 친절한 느낌은 아니었다. 메콩 레스토랑 메뉴 가장 기본인 쌀국수 쌀국수 국물이 굉장히 연하다. 좀 더 진했으면 좋겠다. 베트남식 포크챱 포크챱은 정말 그 어느 베트남 식당을 가도 맛이 비슷하다. 레시피를 다 같이 공유하는 걸까 의심이 들 정도로 포크챱은 항상 평균 이상의 맛임. 폭챱에 밥이 저렇게 나오는 줄 알았다면 시키지 않았을 볶음밥 볶음밥..

뉴저지 포트리 쌀국수 맛집 '사이공 키친 Saigon Kitchen' 사이공 키친 메뉴 입니다. 에피타이저 메뉴들도 맛있고 쌀국수도 맛있습니다. 맨하탄에 있는 쌀국수집들 처럼 국물이 많이 진하진 않은데 그래서 향신료 민감한 한국 분들도 다른 곳보다 부담없이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내부도 넓은 편이라서 여럿이서 가기도 좋습니다.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써머롤 Summer Roll Spicy Lemongrass Bun Bo ($13.95) 스파이시 레몬그라스 쌀국수 일반 쌀국수 보다 레몬그라스 향이 많이 나고, 국물이 살짝 매콤한 메뉴 입니다. 예전이 더 매웠는데 최근에 가서 먹어보니 라면보다도 안 매운 정도네요. 쌀국수 ($12.49) 가장 기본인 일반 쌀국수 가격도 10불대로 착한 편이고 양도 넉넉하고 ..

서래마을 만두 맛집 '월화당' 이전 자리에 있을때 한번 가보고 리뉴얼 한 뒤로 처음 가본 월화당 기본 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양파 장아찌 식사 시간을 조금 지나서 방문했더니 식당 내부는 한산한 편이었다. 새우 군만두 매콤해서 맛있는 김치만두 간도 적당히 잘 맞고 최근 먹었던 김치만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 월화당 만두국도 맛있음 잘 구워낸 새우만두가 예전 그 맛 그대로, 여전히 맛있어서 감동. 과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월화당 만두 서래마을 맛집 월화당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한 카페 세시셀라 당근 케이크로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한 세시셀라는 2006년부터 있었으니 유행이 빠른 이 곳에서 한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것 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오래되어 낡아진 외관도 느낌있어 보인다. (내가 인스타를 너무 많이 하는걸까..) 맨하탄에 이렇게 생긴 카페가 하나 있는데 블로그에도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아무튼 그 곳이랑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비슷하다. 압구정 카페 세시셀라 메뉴 바닥이 타일이 깔려있는 것도 그렇고 의자, 액자 모두 뉴욕에 있는 작은 카페 같은 느낌 세시셀라가면 꼭 먹어야 하는 당근케이크 한 조각에 9,900원 몇 년 전에 세시셀라 처음 갔을때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그만큼 물가도 올랐으니 이해가 된다. 투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