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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마비스 피자 앤 파스타 한국식 파스타 메뉴를 판매하는데 평일 런치 파스타는 $14 로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뉴저지 포트리 맛집 '마비스 피자 앤 파스타' Truffle Mushroom Cream Pasta ($14) 트러플 머쉬룸 크림 파스타 이 날은 트러플 오일 향이 굉장히 약해서 아쉬웠지만 한국식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합니다. Spicy Tomato Shrimp Pasta ($14) 스파이시 토마토 쉬림프 파스타 입니다. 매콤한 맛이라서 크림 파스타랑 같이 먹기 좋아요. 떡볶이 ($15) 아보카도 샐러드 ($16) Spicy Cream Donkatsu ($20) 돈까스에 파스타가 함께 나오는 메뉴 입니다. 딱 봐도 옛날에 대학가 근처에서 먹던 한국식 파스타 느낌이죠..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 '프라임 앤 비욘드 Prime & Beyond' 이 주변에서는 정말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 입니다. 한국 사장님이 운영 중이신 곳인데 워낙 맛있다보니 미국인 손님들이 더 많은 곳이에요. 입구에서 보이는 드라이 에이징 된 스테이크 부위들 오픈 키친으로 요리를 하니까 왠지 더 믿음이 가는 프라인 앤 비욘드 식전빵 식전빵은 평범 합니다. 뉴저지 포트리 맛집 프라임 앤 비욘드 Prime & Beyond 메뉴 와인은 BYOB 라서 따로 챙겨갔고, 콜키지 차지 있습니다. Thick Bacon 베이컨 스테이크 하우스에 가면 에피타이저 메뉴로 많이 먹는 베이컨 입니다. 잘 구워내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요. 깔라마리 튀김 바삭하고 쫄깃한 깔라마리 겉바속촉 베이컨, 정말 맛있게 ..
에지워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드 노보 De Novo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허드슨 강 너머로 맨하탄도 보이고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죠. 블로그에도 여러번 포스팅 했었던 곳 입니다. 드 노보 메뉴 메인 메뉴로는 파스타, 스테이크, 생선요리 등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야외에 앉기도 좋네요. 식전빵 신선한 토마토 소시에 찍어먹으니 맛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홍합 홍합 국물이 맛있어서 식전빵 찍어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문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에피타이저 메뉴죠. 문어 다리 입니다. 허머스와 발사믹 식초를 함께 서빙해서 색다른 맛이었어요. 문어는 쫄깃보단 부드러운 식감이었습니다. 깔라마리 바삭한 깔라마리 바질 페스토 파스타 바질 페스토의 찐한 맛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간이 참 애매하..
뉴욕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식당 '더 큰집' 반찬이 꽤나 다양하게 나옵니다. 순대국 얼큰한 순대국 입니다. 더 큰집은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내부도 꽤나 넓은 편이라 여럿이서 가도 됩니다. 요즘 팬시한 한식당들도 많이 생겼는데, 집밥 같이 푸짐한 한식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더 큰집 추천 드려요. 디저트로 주신 숭늉과 수정과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안개가 많이 끼었던 어느 밤 바로 앞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다 보이지 않을만큼 안개가 잔뜩 끼었네요. 뉴욕에 배민은 없지만, 우버잇츠는 있으니까요 ㅎㅎ 야식으로 주문한 중식!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도착했습니다. 우육면 야식으로는 뜨끈한 국물 있어줘야죠.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국물도 깔끔해서 맛있었습니다. 생선 튀김 그나마 야식이라고 고기 대신 생선 튀김을 주문했어요 ㅎㅎ 탕수육 소스처럼 새콤달콤 하고, 배달이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생선 튀김도 바삭했습니다. 새우 볶음밥 새우 볶음밥도 맛있었습니다.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쌀국수 맛집 '타이손 THAI SON'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타이손 입니다. 마지막 방문이 10년전 인것 같아요. 차이나타운에 오면 대체로 딤섬이나 소룡포를 먹으러 가기 편이거든요. 차이나 타운에서 위생등급 A 를 받은 식당이 타이손이네요. 타이손 메뉴 쌀국수가 가장 유명한만큼 종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버미셀리도 종류가 많은 편이에요. 쌀국수 샐러드라고 보시면 되는데 얇은 쌀국수 면 위에 토핑이 함께 나옵니다. 쌀국수 국물이 정말 넉넉하게 나옵니다. 버미셀리는 베트남식 폭챱이 올려진 메뉴를 선택했어요. 한국의 숯불 돼지갈비 같은 느낌이라 한국사람 입맛에 정말 잘 맞는 메뉴 입니다. 베트남 커피 베트남 커피를 주문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커피잔 밑에 연유가 들어있으니 커피를 내린 후에는 ..
장딸롱 마켓 구경 후 올드 몬트리올로 향하는 길 올드 몬트리올 지역은 스트릿 파킹이 가능해서 주차를 하고 주변을 둘러보려고 걷고 있는데 한 식당에 손님이 많길래 일단 들어가봤다. 몬트리올 브런치 맛집 MURU 메뉴 브런치 메뉴가 주인 곳이었는데 알고 보니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곳! 안으로 들어섰더니 예약 확인을 하길래 워크인이라고 했더니 그럼 웨이팅이 40분이라고 해서 커피, 핫초콜릿, 크레페를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다. 아메리카노 ($3.45 + 아이스 $0.50) 커피는 그럭저럭.. Creme Brulee Crepe ($16.95) 크림 브륄레 크레페 여기가면 꼭 주문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크림 브륄레 크레페다. 겉은 설탕으로 태워 바삭하고 안에는 커스타드 크림이 잔뜩 들어있다. 그리고 캬라멜 시럽..
피곤해서 조식도 못 먹고 호텔에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장딸롱 마켓으로 출발 Marche Jean-Talon 장딸롱 마켓 몬트리올 다운타운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데 몬트리올 여행 필수코스라고 해서 와봤다. 결론은 와보길 잘했다!! ST-VIATUER BAGEL 몬트리올에 베이글 맛집들이 많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막상 또 아침에 베이글 사러가려니 귀찮아서 패스했건만 이렇게 장딸롱 마켓 입구에 생비아토 베이글이 있다니! 그럼 당연히 사 먹어야지! 생비아토 베이글은 화덕에 굽는다고 해서 더 궁금했는데 먹어보니 진짜 맛있다. 밀집도가 있게 쫀쫀하면서도 고소한 참깨맛, 화덕에 구워 담백함까지. 뉴욕에서도 맛보기 힘든 스타일의 베이글이었다. 가격은 6개에 캐나다 달러 $6.90 첼시마켓 같은 곳인줄 알았는데 장딸롱 마켓..
얼음 잔에 담겨 나오는 생맥주 뉴저지 팰팍에 위치한 수상한 포차 입니다. 이미 블로그에도 여러번 포스팅 한 적 있죠! 식사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많고 안주 종류들이 다양하고 맛있어서 자주 갑니다. 마라 물갈비 여자 둘이 가서 먹었더니 거의 다 남았어요. 성인 3~4명이 먹기에 좋은 넉넉한 양입니다. 뉴저지에서 물갈비 하는 곳들 많이 있는데 수상한 포차는 마라 맛이 더해져서 매콤합니다. 끓기 시작하면 넘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물갈비가 원래 가운데 콩나물을 쌓고 그 위에 얇게 저민 고기를 올리는건데 수상한 포차 물갈비는 고기도 다른 곳에 비해 많이 올라가네요. 대곱막 구이 대창, 곱창, 막창을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대곱막 구이 입니다. 바싹 구워져서 나와서 정말 맛있고, 수포가면 꼭 주문하는 메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