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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오큘러스 센터 Oculus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중심이 되는 오큘러스 입니다. 뉴저지와 뉴욕을 잇는 지하철 path 패스 스테이션과 맨하탄 내 여러 라인의 지하철도 여기서 탈 수 있으며 쇼핑, 레스토랑은 물론 원 월드 전망대 입구도 여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큘러스가 처음 설계되었을 때는 겉모습이 하늘을 향한 날개 모습이라고 했었는데 실제로 건축된 모습을 본 후에는 가시고기 같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었어요.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한 오큘러스는 교통 환승센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큘러스와 연결된 원 월드 전망대 다행히 손님이 많지 않은 편이라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해 입장했습니다. #뉴욕여행 오시는 분들은 여러 뉴욕 관광 코스를 묶은 티켓을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도 있으니 미리 찾아보시..
맛집 포스팅으로 올리려다가 상호명을 안적을 예정이라 일상 폴더에 올려봅니다 :) 댓글로 물어보셔도 어딘지 못 알려드림을... 아무튼 안시키면 서운한 깔라마리 튀김! 미국식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면 무조건 있는 에피타이저 메뉴지요. 사실 맛없기가 힘든 메뉴라서 어딜가나 한번 시켜보는 메뉴긴 한데 여기 잘 튀겼네요. 맘 같아선 세 접시 시키고 싶었던 아티쵸크 튀김 겉바속촉의 끝판왕! 아티쵸크를 처음 접한게 뉴욕 생활 초창기때였는데 NYU 근처에 아티쵸크 피자로 유명한 작은 업장이 하나 있습니다. 저녁 먹고 그 근처를 걷다가 친구랑 한조각씩 먹었었는데 약간의 취기 때문인지 분위기 때문인지 몰라도 그 뜨겁고 부드러웠던 아티쵸크 피자의 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아티쵸크 이름도 생소하고 생긴 것도 생소한데 ..
아이유의 월드투어 소식을 접하자마자 바로 캘린더에 알람까지 맞춰가며 티켓팅을 준비함 티켓팅 오픈 30분 전부터 티마에 로그인해서 혹시 모르니 카드정보 확인하고 얌전히 기다리는 중.. 첫 미주 투어라서 어디서 할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장소는 뉴저지 뉴왁의 프루덴셜 센터. 많은 케이팝 가수들이 미주 투어 돌때 뉴욕 기준으로 자주 쓰는 공연장들이 몇 군데 있는데 1군의 경우 대부분 프루덴셜 센터에서 한다. 프루덴셜 센터가 지리적으로 뉴저지에 위치해 있지만 뉴욕과 가까워서 대부분 뉴욕콘서트는 여기서 함. 방탄 정도 되면 풋볼 경기를 진행할 만큼 큰 규모의 야외 스태디움으로 가는데 그럼 이제 뉴저지 MetLife Stadium 메트라이프 스태디움에서 하는거임. 아이유 입장에서도 뉴욕 콘서트장 정할때 애매했을 것 같..
뉴욕 블로거로 활동하다보니 뉴욕여행 코스 추천 문의도 자주 받는데 댓글로만 알려드렸지 블로그 포스팅으로는 올린 적이 없더라고요! 뉴욕여행 코스 준비 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알찬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먼저 #뉴욕여행 오면 꼭 가봐야할 곳 부터 추천드릴게요. 또 제가 단독 포스팅 했던 곳은 링크 첨부해드리니 자세한 후기도 봐주세요. "뉴욕 전망대" 뉴욕여행 오시면 꼭 한 곳 쯤은 가보셔야 할 전망대 입니다. 네 군데 모두 각각의 역사와 매력이 있는 곳이라 후기 잘 찾아보시고 가장 끌리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1.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장점: 뉴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랜드마크 중 하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선 것만으로도 벅찬 감동을 받을 수 있음. 단점: 전망대 자체가 그리 넓지 않아..
마번포의 뉴욕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17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뉴욕여행 관련된 질문을 정말 자주, 많이 받고 있는데 가장 많이 물으시는 질문들 정리해봤습니다 :) Q. 뉴욕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 언제인가요? A. 뉴욕은 정말 언제오든 4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도시입니다. 봄에 오면 날씨가 좋아 걷리도 좋고 꽃이 피니 예쁘고요. 여름은 해가 무척이나 길어져 하루가 긴 느낌도 좋고 여름에만 또 즐길 수 있는 뉴욕의 이벤트들이 많아요. 가을은 또 날씨가 시원해지고 센트럴파크에 가면 단풍진 나무들 보는것도 예쁘죠. 겨울은 말이 필요할까요? 락커펠러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로 정리가 되죠 ㅎㅎ 개인적으로 여행으로 오게 된다면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 날씨는 피하고 싶어서 5월, 10월~11..
아워글래스 팬텁 볼류마이징 글로시밤 탕후루립의 원조격인 아워글래스의 글로시밤! 아워글래스가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하면서 한국에서도 비슷한 촉촉립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죠. 평소에 아워글래스 프라이머와 컨실러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글로시밤은 아무래도 이미 쓰고 있는 립제품들이 많아서 패쓰했었는데 이번 신상 컬러를 보고서는 결국 참지 못하고 ㅎㅎ 직접 발색하고 구매도 해왔습니다. Hourglass Phantom Volumizing Glossy Balm ($36) 아워글래서 글로시밤은 미국 현지가로 현재 $36 (택스 제외) 이고 한국에서는 54,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제품 설명을 보면 멘틸 성분이 있어 플럼핑 효과가 있고, 보습 오일 함유로 입술에 풍부한 영양감과 촉촉함을 준다고 해요. 실제로 바르면 ..
캔쿤에서 있는 동안 하루는 호텔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월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캔쿤이 휴양지다 보니 대부분 호텔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그래도 멕시코에 왔으니 뭐라도 사가자라는 마음으로 호텔에 택시 호출을 부탁해서 다녀왔어요. 사실 미국에서 멕시코가 가까운 나라라서 여기 있는 것들 왠만하면 미국에도 다 있는데 그래도 현지에서 뭐라도 안사가면 좀 아쉽잖아요 ㅎㅎ 128 페소는 오늘자 미국 환율로 $7.52 정도 하네요. 같은 제품 검색해보면 미국에서는 $15 에 판매하고 있으니 현지가 더 저렴하긴 해요. 멕시코에서 데킬라 초콜릿을 많이들 사간다길래 저도 Turin Tubo Tequila 초콜릿을 몇통 사왔어요. 종류가 꽤나 다양하게 있어서 #베일리 데킬라 초콜릿이랑 #투린초콜릿 같이 사왔는데 안..
캔쿤에서 여행하는 동안 하루는 비가 내려서 호텔을 나와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캔쿤 내에 쇼핑몰이 여러개 있는데 저는 마리나 푸에르토 캔쿤으로 갔습니다. 멕시코 가면 호텔 밖에 다니는건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호텔에서 예약해주는 택시 타고 왠만하면 사람 많은 곳으로만 다녔어요.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가, 오락가락했던 날씨 아케이드 게임장이 있길래 들어가봤는데 펌프도 있네요. 쇼핑몰 걷다가 본 공차 공차는 정말 어딜가나 있네요 ㅎㅎ 비가 내렸다가 그쳐서 야외로 잠깐 나갔는데 바다도 보이고 풍경이 예쁘네요. 쇼핑몰 걷다가 점심시간이 되어가서 Hiromi 히로미라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해외에서도 아시안 음식은 한번씩 먹어줘야 해요 ㅎㅎ 히로미 내부 히로미 메뉴 라멘, 핸드롤, 니기리..
뉴욕 라과디아 공항 한국에서 가까운 휴양지로 동남아를 많이 가듯이 뉴욕에서는 남미로 많이 가는데, 그 중에서도 인기 휴양지인 멕시코 캔쿤을 다녀왔습니다. 뉴욕에서 비행기로 4시간 30분 정도 소요 되는데 저는 새벽 비행기로 출발했어요. 새벽 비행기로 출발하니 이렇게 맨하탄 일출을 볼 수 있네요. 멕시코 입국심사는 생각보다 빠르게 통과했습니다. 뉴욕은 아직 추운 날씨였는데 캔쿤 공항에 도착하니 역시 더운 바람이 훅 하고 느껴집니다. 미리 예약한 택시를 타고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데 30분 정도면 도착해서 거리가 생각보다 짧아서 좋았습니다. 호텔로 가는 길에 본 블랭핑크 로제님의 티파니 광고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바로 호텔과 연결과 바다로 나왔습니다. Hotel Zone 캔쿤은 이렇게 호텔존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