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미국의 대형서점 '반스앤노블 Barns & Noble' 미국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서점 체인, 반스앤노블 입니다. 책은 물론 잡지, 음반, 필기구 등을 볼 수 있는데 미국식 교보문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온라인 쇼핑의 강세로 지점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미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오프라인 서점이에요. 대학가 근처에 있는 반스앤노블에서는 전공책을 판매하기도 해서 학부 시절 학기 초에 꼭 가는 곳 중 하나기도 했습니다. 매장 한쪽에는 다이어리, 필기구 같이 선물하기도 좋은 제품들도 판매합니다. 미국은 기념일, 또는 생일에 받는 사람 또는 기념일에 맞춰 카드를 쓰는게 보편적이라 이렇게 큰 매대에 다양한 카드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생일도 10살 생일, 20살 생일, 40살 생일 ..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중국음식 전문점 '샹하이 레스토랑 Shanghai Restaurant' 포트리에 위치한 작은 중식당입니다. 포트리 맛집 샹하이 메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는 배추볶음, 어향가지, 파전 등이 있고 교자, 딤섬, 훈둔면, 우육면, 참깨치킨, 라조기 등의 메인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그리 크지 않지만 테이블은 여러개 놓여있습니다. 맨하탄에 있는 그런 대형 딤섬 가게가 아니라 동네 작은 식당같은 분위기 입니다. 상하이 소롱포 ($7.95) 샤오롱바오도 메뉴에 있는데 사실 샤오롱바오는 너무 달아서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3판 시켜서 먹었어요 ㅎㅎ 단단면 ($9.95) 국물 거의 없이 비벼먹는 스타일의 단단면 입니다. 마라맛이 강해서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편이라 ..

얼마 전에 포스팅한 #하얏트센트릭타임스퀘어 호텔에서 본 뉴욕 뷰 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멀리 다운타운의 #원월드트레이드센터 까지 보이는데 사진에서는 희미하게 보이네요. 타임스퀘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서 고층 건물들이 빼곡하게 보입니다. #스위트룸 리뷰는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blog.naver.com/mabunpo/223321765748 [뉴욕] 타임스퀘어 30초컷! 타임스퀘어 중심에 위치한 '하얏트 센트릭 호텔 스위트룸 Hyatt Centric' 하얏트 센트릭 타임스퀘어 Hyatt Centric Times Square 아무리 붐벼도 연말에 타임스퀘어는 꼭 한 번 ... blog.naver.com 침대 있는 방에서는 타임스퀘어 뷰가 보이고 거실에서는 이렇게 건물 뷰가 보입니다.

독일 dm 미볼리스 이뮨 비타민 독일 비타민 하면 오쏘몰이 굉장히 유명한데 저렴이 버전으로도 있다고 해서 작년부터 꾸준히 마셔온 미볼리스 이뮨 비타민 입니다. 액상형 비타민인데 오쏘몰과 비슷한 성분의 저렴이 버전이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승무원 분들도 독일 비행가시면 많이 사오는 제품이라고 해요. 저도 승무원 지인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한 상자에 7개가 들어있고, 하루에 한 병 마셔주면 됩니다. 아침에 하나씩 마셔주면 되니까 편하기도 하고 이렇게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휴대하기도 간편해요. 이뮨 비타민인 만큼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A, 비오틴까지 여러 성분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뚜껑 위에 유통기한이 바로 표시되어 있어서 이 부분도 좋더라고요. 미볼리스 비타민은 노란색을 띄고 있..

작년에 구매했던 시티브리즈 CITYBREEZE 링클프리 오버핏 셔츠 후기를 남겨보려고요! W컨셉에서 구매했고, 당시 50% 할인해서 저렴하게 구매했었는데 지금 가보니까 정가 자체가 89,000원으로 무려 만원이나 올랐네요. 10% 할인해도 8만원대...ㅠㅠ 하지만 입어보니까 8만원에 구매해도 진짜 뽕 뽑는 셔츠입니다. 디자이너 브랜드라 십만원 넘는 셔츠들도 가지고 있는데 다림질 때문에 손이 잘 안가요 ㅎㅎ 결국엔 시티브리즈 셔츠에만 손이 간다는. W컨셉 앱으로 세일하는 제품들 득템하는게 나름 저의 소소한 재미인데 작년 8월에 리뷰 좋은 셔츠가 마침 50% 세일까지 하길래 핑크랑 블루를 구매했어요. 그리고 얼마 뒤에 같은 링클프리 오버핏 셔츠를 화이트 색으로 또 주문함 그만큼 엄청 맘에 들었단 얘기죠 ㅎㅎ..

뉴저지 페어론 (Fair Lawn) 에 위치한 베트남 레스토랑, 사이공 비스트로 입니다. 굉장히 캐쥬얼한 분위기고, 내부가 그리 넓진 않습니다. 사이공 비스트로 메뉴 에피타이저로 스프링롤, 써머롤, 치킨윙, 새우구이 등이 있습니다. 쌀국수, 팟타이, 볶음밥, 커리 누들 등의 면 요리도 있고요. 스테이크, 반미 샌드위치, 베트남 커피도 있습니다. 바삭한 스프링롤 에피타이저로는 스프링롤과 써머롤이 제일 무난하죠! Bo Luc Lac 베트남식 스테이크 입니다. 야채랑 같이 볶아내서 더 푸짐한 느낌이네요. Spicy Lemongrass Soup ($14.49) 스파이시 레몬그라스 쌀국수 일반 쌀국수가 평범하다 하실때는 스파이시 레몬그라스 쌀국수를 추천드려요! 진한 쌀국수 국물에 살짝 매콤한 맛이 곁들여져 맛있습..

언젠간 입을 일이 있겠지 하고 사뒀던 셀프 포트레이트 드레스를 드디어 입었던 캔쿤 여행 근데 이 여행 이후로 아직도 옷장행.. 리조트 내에 여러 컨셉의 식당들이 있는데 여기는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미리 예약해야하고 성인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캔쿤이 워낙 가족여행으로 많이 찾는 관광지라서 어떤 리조트는 아예 성인만 입장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제가 방문한 곳처럼 식당에 제한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샹그리아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은 이게 전부이지만 ㅎㅎ 제가 앉은 창가 자리로 바다도 보이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또 아무래도 성인만 입장할 수 있는 식당이라 그런지 시끌벅적 했던 낮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조용한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캔쿤에 가시게 되면 리조트 내 부대시설도 꼭 확인해보시고..

뉴저지 에지워터에 위치한 카페 '쿠피 커피 컴퍼니 Kuppi Coffee Company' 에지워터에서 이제 제대로 자리 잡은 카페, 쿠피 입니다. 쿠피가 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이 자리에 있던 비지니스들이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금방 나가곤 했었는데 Kuppi 는 정말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매장 바로 밖으로는 허드슨강, 맨하탄 뷰가 한 눈에 보이고, 내부도 널찍한 편이라 채광도 좋고 커피도 괜찮으니 항상 손님이 많아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과 패스트리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까눌레와 크루아상이 맛있는데 발타자르에서 공급 받더라고요. 카푸치노 항상 라떼 아트도 예쁘게 해줍니다. 주말에 가면 정말 손님으로 발 디딜틈도 없이 꽉 차는 인기 카페에요. 뉴저지에서 거주하시는걸로 알려진 손태영, 권상우..

뉴저지 에지워터에서 보이는 허드슨 리버와 맨하탄 스카이라인 뉴저지 에지워터에 위치한 타이 레스토랑 'SEAK' 를 방문했습니다. 에지워터가 허드슨강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뷰가 정말 좋죠! 다만 주차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쇼핑몰에 위치한 식당이라 주차가 편해서 자주 가고 있어요. 뉴저지 에지워터 맛집 SEAK 메뉴 평일 점심에 방문하면 런치 메뉴에서 주문도 가능합니다. 뉴저지 에지워터 SEAK 메뉴 날씨가 좋을때는 야외 테이블에 앉을 수도 있는데 뉴욕은 지난 주말에 갑자기 비도 내리고 추워져서 실내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타이 아이스 티 타이 레스토랑에 가면 꼭 가장 먼저 주문하는 타이 아이스티 입니다. Grilled Garlic Shrimp Summer Rolls ($13) gult shr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