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뉴저지맛집
- 타임스퀘어
- 뉴욕샘플세일
- 브로드웨이
- 뷰티스타그램
- New York
- 뷰스타그램
- 뉴욕관광
- 공원
- 가로수길맛집
- 뉴욕추천
- 샘플세일
- 그리니치 빌리지
- 쇼핑
- 뉴욕쇼핑
- 마번포
- 마스크팩
- 뉴욕블로그
- 뉴욕 추천
- 뉴욕맛집
- mabunpo
- 뉴욕여행
- 뉴욕생활
- 뉴욕 맛집
- 뉴욕세일
- 뉴저지
- 가로수길
- 뉴욕
- 미국
- 뉴욕이야기
- Today
- Total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취향의 공유] 시티브리즈 링클프리 오버핏 셔츠 화이트, 블루, 핑크 착용샷 후기 / 내돈내산 후기 / 168cm 착샷 / CITYBREEZE / W컨셉 구매후기 본문
[취향의 공유] 시티브리즈 링클프리 오버핏 셔츠 화이트, 블루, 핑크 착용샷 후기 / 내돈내산 후기 / 168cm 착샷 / CITYBREEZE / W컨셉 구매후기
마번포 2024. 3. 17. 11:44
작년에 구매했던 시티브리즈 CITYBREEZE 링클프리 오버핏 셔츠 후기를 남겨보려고요!
W컨셉에서 구매했고, 당시 50% 할인해서 저렴하게 구매했었는데
지금 가보니까 정가 자체가 89,000원으로 무려 만원이나 올랐네요.
10% 할인해도 8만원대...ㅠㅠ
하지만 입어보니까 8만원에 구매해도 진짜 뽕 뽑는 셔츠입니다.
디자이너 브랜드라 십만원 넘는 셔츠들도 가지고 있는데 다림질 때문에 손이 잘 안가요 ㅎㅎ
결국엔 시티브리즈 셔츠에만 손이 간다는.
W컨셉 앱으로 세일하는 제품들 득템하는게 나름 저의 소소한 재미인데
작년 8월에 리뷰 좋은 셔츠가 마침 50% 세일까지 하길래 핑크랑 블루를 구매했어요.
그리고 얼마 뒤에 같은 링클프리 오버핏 셔츠를 화이트 색으로 또 주문함
그만큼 엄청 맘에 들었단 얘기죠 ㅎㅎ
일단 모델핏 보세요~
모델 분들 길쭉길쭉 마르셔서 뭘 입어도 이쁘시겠지만
오버핏이라 여리여리 잘 어울리시네요.
오버핏이라서 넉넉한 사이즈고,
오픈해서 입어도 되고 단추 다 잠그고 입어도 예쁩니다.
뒷 기장은 엉덩이 살짝 가려주는 정도
링클 프리 셔츠라고 해놓고 막상 빨래 돌리고 나면 구김 심한 옷들 많은데
시티브리즈 셔츠는 진짜 탁탁 털어서 잘 말리면 구김 별로 없어요.
건조기에 안 넣고 옷걸이에 걸어서 말렸는데
빨리 마르기도 하고 이렇게 말려야 구김이 덜 가는것 같아요.
굉장히 옅은 색감의 핑크인데 조명 받아서 좀 더 연하게 나오네요.
여리여리한 핑크라서 웜톤, 쿨톤 다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컬러에요.
화이트 셔츠는 자수가 블랙, 그레이 두가지로 나오는데 저는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고 나서 다림질 한번도 안했는데 이 정도면 진짜 링클프리 이름 붙일만하죠!
평소에 셔츠류를 정말 좋아해서 컬러별로, 긴팔, 반팔 다 가지고 있는데
시티브리즈 셔츠 구매하고 나서부터는 아무래도 세탁이 편하다보니
이것만 돌아가면서 입게 되더라고요.
시티브리즈 링클프리 오버사이즈 셔츠 핑크 착용
오버사이즈라서 좀 넉넉하긴 한데 또 남의 옷 입은것 같은 정돈 아니라서
제가 딱 원하던 오버핏이었고요.
저는 168cm / 66 사이즈 입니당
후기 보니까 엄청 크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아마 엄청 마르셔서 그러신듯.
그런 후기들 보고 저도 너무 크면 어떡하지? 했는데
왠걸ㅋㅋㅋㅋㅋ 너무 잘 맞아요 ㅋㅋㅋㅋ
세탁이 편하니까 바다 놀러갈때도 입고요
장마철에는 안에 나시입고 이렇게 오픈해서도 잘 입었어요.
코엑스 갔다가 찍은 장마철 ootd
그러고보니 저 베이지 셔링 치마도 엄청 자주 입었네요.
젖어도 빨리 마르는 사각거리는 원단이라서 블랙, 베이지 사서 자주 돌려입었어요.
시티브리즈도 그렇고 셔링치마도 그렇고
맘에 드는 디자인이라 컬러별로 돌아가면서 입었습니당 ㅎㅎ
뉴욕 돌아와서도 이렇게나 잘 입었어요.
링컨센터에 공연 보러 갔다가 분수대 앞에서 인생샷을 건졌네요 ㅋㅋㅋ
한국 쇼핑몰에서 셔츠류 사면 단추가 안잠길때도 있었는데
확실히 오버핏으로 나온 디자인이라 잘 맞아서 좋았고,
웜톤, 쿨톤 상관없이 잘 맞는 컬러라서 다른 옷이랑 같이 코디하기도 편했어요.
무엇보다 세탁이 너무나 간편하니까 그게 제일 좋습니다.
다른 컬러도 나온다면, 또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어요!
장점
-링클프리 이름처럼 세탁 후 탁탁 펴서 잘 말려주면 다림질 필요없이 바로 착용 가능
-오버핏이라 나같은 통통족들도 편하게 착용 가능
단점
딱히 없음!!
저처럼 쉽게 코디할 수 있는 넉넉한 오버핏 셔츠 찾으셨다면 강추합니당!
'취향의 공유 > clos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디다스 adidas] 아디컬러 클래식 3S 롱 탱크 드레스 착샷 (러블리즈 미주 착용) (1) | 2024.07.18 |
---|---|
[Tod's, Ralph Lauren] 우드버리 쇼핑 후기 / 폴로 니트 코디 / 토즈 신발 / 토즈 드라이빙 슈즈 / 랄프로렌 니트 (1) | 2024.02.21 |
[CHANEL] 샤넬 CC 로고 이어링 구매후기 (1) | 2024.02.19 |
[취향의 공유] 반클리프 앤 아펠 알함브라 브레이슬릿 구매 후기 Van Cleef & Arpels Alhambra Bracelet (반클리프 팔찌, 반클리프 알함브라 오닉스 팔찌) (0) | 202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