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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여행 가장 많이 묻는 질문 Q&A 본문
마번포의 뉴욕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17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뉴욕여행 관련된 질문을 정말 자주, 많이 받고 있는데
가장 많이 물으시는 질문들 정리해봤습니다 :)
Q. 뉴욕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 언제인가요?
A. 뉴욕은 정말 언제오든 4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도시입니다.
봄에 오면 날씨가 좋아 걷리도 좋고 꽃이 피니 예쁘고요.
여름은 해가 무척이나 길어져 하루가 긴 느낌도 좋고
여름에만 또 즐길 수 있는 뉴욕의 이벤트들이 많아요.
가을은 또 날씨가 시원해지고 센트럴파크에 가면 단풍진 나무들 보는것도 예쁘죠.
겨울은 말이 필요할까요?
락커펠러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로 정리가 되죠 ㅎㅎ
개인적으로 여행으로 오게 된다면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 날씨는 피하고 싶어서
5월, 10월~11월쯤을 추천드립니다.
뉴욕은 걷기 좋은 도시에요. 여행을 오게 되면 더 많이 걷게 되기도 하니
너무 덥다면 걷다가 지치기도 하고 어디만 다녀와도 피곤하고요.
12월~1월은 너무 춥기도 하고 전세계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라 정말 복잡합니다.
5월에 오게 되면 살랑살랑 봄바람에 걷기도 좋고,
10월~11월쯤은 점점 추워지긴 하지만 아직 눈이 오기 전이라
걸어다니기에 무리가 없어요. 또 11월에 날짜를 잘 맞추면 뉴욕 연말 분위기도
조금 이르게 느끼실 수 있답니다.
꽃이 활짝 펴서 온 도시가 푸릇푸릇한 봄의 뉴욕
보기만 해도 시원한 분수대가 있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
여름에 #뉴욕여행 을 온다면 꼭!! 가서 봐야할 뉴욕 워싱턴 스퀘어 파크
뉴욕 록펠러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
겨울에 #뉴욕 에 오신다면 이 트리를 보러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Q. 뉴욕 세금은 얼마인가요?
A. 많이들 아시다시피 미국은 주마다, 도시마다 세금율이 다릅니다.
맨하탄 같은 경우 세일즈 택스가 8.875% 입니다.
물건 구매 또는 레스토랑에서 식사시 8.875% 의 세금이 영수증에 자동으로 포함이 되며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을 경우에는
점심 18% 이상, 저녁 18%~20% 이상의 팁까지 추가지불 해야 합니다.
다만 의류, 신발 구매시에는 단일 품목 기준 $110 이하는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Q. 미국은 팁을 꼭 줘야 하나요?
A. 네! 식당 내부에서 식사를 하셨고, 직원이 서빙을 했다면
영수증 받고 계산할때 팁을 꼭 명시해서 토탈 금액을 쓰셔야 합니다.
코비드 이전만 하더라도 기본 15% 이상이었는데
코비드 이후부터는 최소가 18% 인 식당들이 많아졌어요.
어떤 곳은 카드로 계산시 팁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그런 곳들도 대부분 선택지는 18%, 20%, 25% 입니다.
팁을 내지 않고 나가신다면 직원이 붙잡을 수도 있어요.
팁은 꼭!! 명시해서 계산하세요.
Q. 여자 혼자 여행해도 되나요?
A. 저도 첫 뉴욕여행때 혼자 왔었기 때문에 큰 도시에서의 치안이 걱정되었었어요.
특히나 코비드 이후에 길거리에 노숙자들도 많아지고,
동양인 혐오 피해도 여러번 있었기에
뉴욕이 예전의 뉴욕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혼자 여행 오시는 분들은 너무 늦게 인적 드문 길목은 가시지 않는게 좋고,
늦은 시간 지하철 이용도 왠만하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또 너무 여행객 같은 옷차림도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이 많은 타임스퀘어나 소호에서 소매치기를 당한 지인들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가방, 지갑 소매치기도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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