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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욕이야기/뉴욕, 뉴저지 맛집 (807)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지난 3월에 뉴욕 맨하탄 한인타운에 오픈한 '교촌치킨'을 소개해드릴께요! 1층에서는 샐러드바와 테이크아웃을 이용할 수 있고, 오후 6시 이후부터 여는 2층은 50여개의 좌석이 있는데 레스토랑처럼 서빙을 한다고 해요. 교촌치킨 입구 매장에 들어서면 점원분이 테이크아웃인지, 다이닝 서비스를 원하는지 물어봅니다. 다이닝 서비스는 6시 이후부터 2층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한국인보다 외국인 손님이 더 많았어요. 교촌치킨 점원분들도 미국인이 대부분인데 주문은 한국분이 받고 계시더라구요. 치킨집에 화덕이! 다른 메뉴들 중에 '그릴 치킨 스테이크'가 있던데 아마 그릴요리할때 쓰이는 듯 해요. 주문을 하면 음료수와 진동벨을 줍니다. 진동벨은 한국 커피전문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거랑 비슷해요. 주문한 요리가 다 되..
나이아가라폭포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버팔로윙 레스토랑을 소개시켜드릴께요! 식당입구에서 버팔로윙의 유래를 알수 있는데, 1964년 어느 늦은 밤, 테레사의 Anchor Bar(앵커바)에 그녀의 대학생 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놀러왔습니다. 한밤중에 배고픈 아들을 위해 빠르게 만들수 있는 간식이 필요했는데, 이전에는 수프 육수로 쓰이거나 버려지던 치킨윙을 기름에 튀기고, 그녀만의 스페셜 소스를 버무려 블루 치즈 딥과 내놓았는데 이것이 버팔로윙의 시초라고 합니다. Anchor Bar 'Home of the Original' 입구 가게 입구의 재밌는 동상 가게에 들어서면 기념품 파는 곳이 바로 보입니다. Anchor Bar의 소스들도 팔고 티셔츠, 컵등의 기념품들도 있어요! Anchor Bar 내부 평일인데도 사람..
뉴욕의 스타쉐프 장조지의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 스파이스 마켓 Spice Market 은 미트패킹 디스트릭트 Meat Packing District 에 자리 잡았어요 (스파이스 마켓 웹사이트는 요기를 클릭해주세요!)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는 원래 육류 도살장과 정육점이 있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명품샵들과 클럽들로 채워지며 뉴욕의 힙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어요 스파이스 마켓의 간판 스파이스 마켓 1층 내부 스파이스 마켓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 스파이스 마켓은 오리엔탈 분위기의 인테리어인데 동남아의 사원에 온 기분이에요 테이블 기본세팅 자리에 앉으면 불을 켜주는 양초 직원들의 유니폼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중국출신 디자이너 Vivienne Tam이 디자인했다고 해요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칩과 매콤한 소스 칩이 굉장히 바삭바..
한국음식이 먹고싶을때, '뉴저지'의 펠리세이즈팍 (Palisades Park, 펠팍)에 자주 가는데 지난 주에 갈비를 먹으러 '소문난집'에 다녀왔어요. 소문난집 내부 시간이 꽤 늦은 평일 밤이었는데 거의 모든 테이블이 꽉 찰 정도로 손님이 많습니다. 펠팍의 대부분 한국식당은 한국손님이 대부분인데 소문난집은 외국인 손님들도 항상 많아요. 소문난집 메뉴판 메뉴는 한국의 갈비집과 비슷합니다. 특이한 점은 식당 앞쪽에 '스시바'가 따로 있어요. 오늘의 메뉴는 양념갈비 (1인분 $26.99) 깔끔하게 유니폼을 입으신 종업원분들이 친절하게 고기를 다 구워주세요. 고기에 양념이 잘 베었어요! 반찬도 여러가지 잘 나옵니다. 김치, 파절임, 나박김치, 버섯볶음, 브로콜리 등이 나와요. 부드러운 달걀찜 대부분의 한인식당에..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뉴욕 아스토플레이스 (이스트빌리지)에는 유독 일본 식당들이 많은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야키토리 타이쇼 Yakitori Taisho'를 소개시켜드릴께요! 야키토리 타이쇼 입구 야키토리 타이쇼는 저녁 6시부터 문을 여는데, 대부분 6시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요. 그 이후부터는 10~20분 정도 기본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야키토리 타이쇼 내부 실내는 굉장히 좁은 편인데, 사진 오른쪽의 복도를 지나면 테이블들이 있어요. 마번포는 오픈 시간에 맞춰 간 덕분에 안쪽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어요. 야키토리에는 일본 손님도 많이 오지만 그에 못지않게 한국손님들도 많이 옵니다. 그 만큼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는거겠죠? ^^ 시원한 삿포로 생맥주 야키토리에는 삿뽀로와 기린 생맥주가 있..
뉴욕에 총 3개의 지점이 있는 태국 레스토랑 퐁스리 Pongsri 그 중에서도 뉴욕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타임스퀘어에 있는 매장을 다녀왔어요.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화려한 전광판들 그리고 쇼핑 샵들로 꽉꽉 채워진 타임스퀘어에 자리잡은 태국 레스토랑 퐁스리 Pongsri를 소개해드릴께요! (저 날 카메라를 깜빡 잊어서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많이 떨어져요...) 뉴욕맛집 퐁스리 내부 레스토랑이 생각보다 넓고 깔끔합니다.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타이 샐러드 Thai Salad ($3.95) 땅콩소스가 뿌려져 있어 굉장히 고소해요. 태국의 대표요리 중 하나! 똠양꿍 Tom Yum Goong ($3.50) 정말 오묘한 맛이에요. 새콤, 달콤, 매콤한 맛을 한번에 다 느낄 수 있어요. 마번포가 퐁스리에서 제일 좋아하..
6월 12일에 한국의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가 있었어요! 응원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뉴욕 한인들이 많이 모인다는 플러싱의 '대동연회장'을 집에서는 멀지만 새벽부터 찾았습니다! ^. ^ (실내가 어두워서 사진이 많이 흔들렸어요) 양쪽으로 스크린이 두개가 있었어요. 왼쪽, 오른쪽 벽면에는 이렇게 월드컵에 출전하는 나라들 국기를 걸어놓았네요 ^^ 미국 동부시간으로 아침 7시였는데도 이렇게 많은 한인분들이 한국을 응원하러 나오셨어요 ^^ 전반 7분 이정수선수의 첫 골과 후반 7분의 박지성선수의 두번째 골이 들어갔을때 여기 계시던 모든 분들이 일어나셔서 환호하시고 다같이 기뻐했어요! 정말 열심히 뛰어주신 태극전사분들 감사합니다! ^. ^ 목이 터지도록 응원하고 점심을 먹으러 찾은 곳! 뉴욕 플러싱 중화요리..
워싱턴 스퀘어 파크 근처에 있는 다이너, Cozy Soup 'n' Burger 를 소개해드릴께요! 입구에서부터 웬디 윌리엄스 쇼 The Wendy Williams Show, Zagat Rated 등 각종 언론에 소개된 코지 다이너를 볼 수 있습니다. 코지 다이너 내부 모습 코지 다이너를 다녀간 유명인들의 싸인 (아담 샌들러, 실베스타 스텔론, 성룡, 크리스 터커 등) 코지 메뉴판 다이너 답게 메뉴는 고르기가 힘들정도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믈렛 (종류 약 40개), 햄버거 (종류 약 30개), 샌드위치, 프렌치 토스트, 수프, 핑거푸드, 디저트, 밀크쉐이크 등 셀 수 없이 많아요! (자세한 메뉴는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따뜻한 커피 Jumbo California Burger ($7.75) 마번포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차이나타운에 자주 가는편인데 오늘은 소룡포로 유명한 Nice Green Bo 를 다녀왔습니다. (식당의 원래 이름은 New Green Bo 였는데 New를 Nice로 바꿨다네요!) 샹하이의 명물 소룡포(샤롱빠오)로 유명한 식당이 차이나타운에 두개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어요. 먼저 식당 내부는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작고, '나이스 그린 보'가 워낙 유명해 식사시간이되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원형테이블에 앉으신다면 다른 손님들과 합석도 해야해요. 바삭바삭한 스캘리언 팬케익 Scallion Pancake 제일 먼저 나왔던 스캘리언 팬케익. 넷이서 한 조각씩 나눠먹을 수 있는 사이즈인데 가격이 $1.75로 엄청 저렴합니다. 모든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