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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욕이야기/뉴욕, 뉴저지 맛집 (807)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요커가 추천해준 맛집! 레스토랑이 위치한 웨스트 빌리지에서 꽤나 유명한 브런치 맛집이라고해요. 마번포의 친구가 추천했던 에그 베네딕트가 먹고 싶었는데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서 가는 바람에 일반 메뉴로 먹고 왔어요. 조만간 에그 베네딕트 먹으러 또 갈거 같네요 ^^ 이스트빌리지 옆, 웨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Elephant & Castle 길가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흰색의 깔끔한 외관 칠판에는 오늘의 스페셜 메뉴가 적혀있어요. Elephant & Castle 메뉴판 맨 위에는 레스토랑 이름처럼 코끼리와 성이 그려져 있네요. 웨이터에게 여기서 잘 나가는 메뉴 추천을 해달라고 했더니 파스타와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는거 같다고 해서 하나씩 주문해봤어요. 오늘의 스페셜메뉴도 주문하고 싶었는데 점..
지난 주말 저희집에 친구가 놀러왔어요. 월스트릿 근처에서 사는 친구가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케이크라며사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포스팅해요! ^^ 2002년에 뉴욕 월스트릿에 문을 연 Financier Patisserie는 현재 뉴욕에 총 9개의 매장이 있어요! 연두색의 상자가 상큼하죠? ^^ 뚜껑을 여니 맛있는 케이크 냄새가 솔솔~ 왼쪽에 있는 케이크가 Fraisier ($4.25) 인데 제일 인기가 많은 케이크라고 하네요. 바닐라 비스켓에 싱싱한 딸기,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이 너무 맛있어요! ^^ Financier Patisserie (피낭시에 파티세리)는 당일에 만든 신선한 케이크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조각케이크 말고도 전체케익, 타르트 등의 메뉴가 있으니 프렌치 케이크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들러보세요 ^^
지난 번 '브라이언트 파크' 포스팅에서예고 드렸었던 $1 피자에요 ^^ 경기가 안좋아져서 그런지 몇 년전부터 많이 생긴 $1 피자. 대표적인 $1 뉴욕피자는 '2 Brothers Pizza'와 '99 Cents Fresh Pizza'가 있는데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브라이언트 파크 주변에 있는 'IN-N-OUT PIZZA 인앤아웃 피자' 입니다. 너무 저렴해서 처음엔 의심부터 하고 안먹었었는데, 친구들과 한번 맛 본 이후로는 가끔 사먹어요. IN-N-OUT PIZZA 입구 서부에 유명한 인앤아웃 버거가 있는데 거기서 이름 영향을 받은 듯 하네요. 인앤아웃 메뉴 플레인 피자 $1 베이컨 피자 $2 페퍼로니, 소시지, 머쉬룸(버섯), 올리브 그린&레드페퍼 $1.75 그리고 세트메뉴로는 플레인 피자 2조각 + ..
뉴저지 저지시티에 위치한 베트남 레스토랑 Nha Trang Place 저지시티는 다른 주긴 하지만 뉴욕에서도 가까워서뉴욕 직장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Nha Trang Place 내부 레스토랑은 꽤 큰편인데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는 손님들로 꽉 찹니다. 대부분 아시아인이 손님이지만 백인 손님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스토랑 건물 옆에 마련된 주차장도 넓으니 뉴욕처럼 주차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Nha Trang Place 메뉴판 레스토랑 건물은 조금 허름해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서면 사람들로 꽉 차 있어서 여기 처음 왔을때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서빙하시는 분들이 거의 다 베트남 남자분들인데 다른 레스토랑처럼 친절한 서비스는 기대하지 마세요. 메뉴는 여느 베트남 레스토랑과 비슷합..
뉴욕 한인타운을 비롯해 뉴욕 곳곳에 있는 한국 브랜드, 레드망고 Red Mango 뉴욕 레드망고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건강한 디저트를 찾는 외국인 손님들이 굉장히 많이 찾습니다. 레드망고 뉴욕 유니언스퀘어점 (63 W. 14th St.) 프로즌 요거트 메뉴와 사이즈 오리지널과 함께 석류맛 (Pomegranate)도 인기가 좋아요! 무슨 맛을 골라야 할지 고민되실땐 한입 정도의 요거트 샘플을 주니 점원에게 여쭈세요 ^^ 레드망고에는 프로즌 요거트를 비롯해 스무디, 파르페 등의 메뉴가 있지만 프로즌 요거트가 인기가 제일 좋습니다. 프로즌 요거트의 가격은 사이즈, 토핑에 따라 달라져 $4~$7 정도 입니다. 뉴욕 레드망고 토핑은 이 중에서 마음껏 고를 수 있습니다 ^^ 오리지널 요거트에 딸기, 블루베리, 망고를..
뉴저지에 있는 맛집이라 소개를 할까말까 망설였었는데, 제가 우드버리 갈때마다 들리는 곳이라서 다른 분들께도 꼭 소개하고 싶었어요 ^^ Hiram's Roadstand 입구 Hiram's Roadstand 내부 뭔가 정겨운 느낌이 나지 않나요? ^^ Hiram's Roadstand는 오픈키친으로 손님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어요 핫도그가 나오면 자기 취향대로 토핑과 소스를 얹을 수 있습니다 ^^ 따끈따끈한 핫도그와 어니언링!! 이 곳은 특이하게 핫도그를 기름에 튀깁니다. 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탱글탱글한 소세지가 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에요! 그리고 취향대로 토핑과 소스를 얹어주세요~ 먹음직스러운 핫도그, 이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요! ^^ 정말 최고라는 찬사를 아끼고 싶지않은 Hiram's ..
뉴욕 유니언스퀘어 근처에는 파슨스, NYU 등 대학교들이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들을 위해 비교적 저렴한 레스토랑들이 많습니다. University Restaurant도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에요 ^^ University Restaurant 입구 메뉴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할지 고민되는 메뉴판 평일 아침 9시쯤에 갔었는데, 제가 식사를 거의 마칠쯤에는 레스토랑 테이블이 거의 다 찼어요. 멕시칸 오믈렛 Mexican Omelet ($9.95) 할라피뇨, 토마토 등이 들어간 매콤한 멕시칸 오믈렛입니다. 대충 볶은듯한 감자도 정말 맛있어요 ^^ 토스트 ($1.50)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졌어요! 식빵은 Whole wheat, White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잉글리쉬 머핀 English ..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Joe the Art of Coffee. 뉴욕 타임즈를 비롯한 여러 매거진에서 이미 베스트 커피샵으로 뽑힌 곳이에요! 업타운에도 있고, NYU 근처에도 있는데 스타벅스처럼 큰 체인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찾기 힘드실수도 있어요. 만약 뉴욕을 걷다가 우연히 보시게 된다면 일단 들어가보세요. Joe the Art of Coffee 입구 허름한 문조차 뉴욕과 잘 어울리네요. 내부모습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전 평상시에는 거의 테이크아웃해요. 어떤 커피를 주문할까 고민됩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바리스타들 Joe the Art of Coffee에서는 원두와 머그컵등도 판매하고 있어요. 바람이 불어서 추운날 제가 시킨 '바닐라 라떼' 커피 받았을때 이뻐서 한참 보다가 밖이 너무 추워서 금..
오늘 소개해드릴 Peep은 이미 여러 잡지에서 소개되어 뉴요커들에게도 유명한 곳입니다. 소호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도 쉽고, 특히 런치메뉴는 가격이 저렴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과 관광객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소호의 Prince St.을 걸으면 나오는 Peep. 한국과는 사뭇 다른 깃발간판이라 지나칠수 있으니 잘 보세요~ 뉴욕맛집 핍 Peep 입구 내부 모습인데 천장이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서 거울처럼 비쳐요! 분위기도 꽤 좋고, 소호에 위치해 있다보니 주변의 NYU 학생들도 많이 가더라구요. 분위기는 좋았지만 내부가 어두워서 사진 찍기에는 좀 불편했어요. Peep의 탁 트인 주방 음료로 시킨 '타이 아이스티' 저는 주말 점심시간때 갔었는데 런치메뉴가 음료, 에피타이저, 메인으로 구성되어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