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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일상] 이탈리 추천 트러플 소스, 뉴저지 한의원 후기, 식스 플래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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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일상] 이탈리 추천 트러플 소스, 뉴저지 한의원 후기, 식스 플래그

마번포 2024. 6. 3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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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I TRUFFLE 얼바니 토마토 트러플 소스

 

최근에 EATALY 이탈리에 갔다가 득템해 온 얼바니 토마토 트러플 소스인데

드디어! 해먹어봤어요.

 

 

 

 

 

 

 

 

마늘 볶고 뭐 이런것도 귀찮아서 그냥 파스타면 삶고

소스 바로 부어줬는데,

 

오마이갓! 너무 맛있다!!!!!!

 

적당히 신맛 나는 신선한 토마토맛에 진한 트러플 향이 최고네요.

그 동안 트러플 파스타 소스는 TRUFF 트러프가 1등인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통조림 소스가 최고다!!

 

여기에 또 트러플 오일을 더 뿌려줬더니 진짜 미침.

프랑스 가서 먹었던 파스타보다 더 맛있음.

 

 

 

 

 

 

 

여기에 진짜 트러플까지 갈아서 올려줬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렇게만 해도 트러플 향이 진동을 하네요.

 

 

 

 

 

 

 

 

연어도 구워 먹고요.

 

요즘 외식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간간히 집밥도 잘 해먹었어요.

 

 

 

 

 

 

 

 

요즘 #팰팍 최애 카페 #미엘

 

망고 버블티 일주일에 네번은 마신것 같아요.

 

처음에 미엘이라고 해서 어머나 여기 김치볶음밥 파나? 했는데 그냥 카페더라고요 ㅎㅎ

 

 

 

 

 

 

 

여름되면 한 번은 꼭 마시는 핑크 드링크

 

 

 

 

 

 

 

 

최근에 몸이 좀 안 좋아서 한의원에 갔어요.

 

2년 전에도 한의원에서 치료 받은 적이 있었는데, 거긴 집에서 좀 멀어서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갔는데 초진은 $160 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침 조금 놔주고 끝.

 

뜸도 없고 부항도 안떠주는데 $160 받으시더라고요 ㅎㅎ

 

이게 바가지지 무엇이 바가지냐고요..

 

그래서 인스타에 올렸더니 뉴저지 인친 분들이 여기저기 소개를 해주셔서 

다음 주에는 그 중에서 골라서 가보려고요.

 

하.. 정말 내돈내산 해서 간거 아니고 누구 교회 지인이 하는 곳이다

이런 곳은 무조건 거르는걸로.

 

 

 

 

 

 

 

 

파리바게트에 갔더니 퀸아망이 있네요.

서울 앵무새 생각이 나서 하나 집고, 야채 고로케도 하나 담고요.

 

 

 

 

 

 

 

 

 

커피 대신 망고 레모네이드 리프레셔 마셨는데 요거 꽤나 다네요.

 

 

 

 

 

 

 

 

 

집에서 만든 핫도그

 

브리오슈 번에 튀기듯이 구운 소시지 넣고 케찹, 머스터드 소스 넣으면

우리집이 핫도그 맛집

 

 

 

 

 

 

 

 

 

요즘 외출할때 들고 다니는 아이다 선크림

 

제가 너무나도 애정하는 아이다에서 무기자차 선크림이 올해 리뉴얼 됐더라고요.

케이스도 튜브형이라 더 편하고,

무기자차지만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해서 좋네요.

 

혼합 자차도 요즘 자주 쓰는데 써니콘, 큐옴 선크림 최애!!

 

 

 

 

 

 

 

 

몇일 전엔 식스 플래그도 다녀왔습니다.

 

3년 만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멀었네요 ㅎㅎ

운전하면서도 아 #식스플래그 가 이렇게 멀었나 했어요.

 

 

 

 

 

 

 

날이 더워서 4시간 바짝 놀고 집으로 컴백

 

예전에는 오픈할때가서 저녁까지 놀았는데 이제는 그런 체력이 안됩니다 ㅎㅎ

 

주변에 언니들이 나이 먹으니까 살려고 운동한다고 했는데

제가 그 나이가 된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 사이클을 타기 시작했는데 허리를 다쳐서 사이클을 못 타고 있는 중...

 

 

 

 

 

 

 

요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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