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포토덤프] Happy Birthday to ME

 

 

친구들이 생일밥 사준다고 모였는데 어쩜 셋이 맞춘듯이 디올을 신고 왔어요

 

근데 또 셋 다 다른 디자인임 ㅋㅋㅋㅋㅋㅋ

 

 

 

 

 

 

 

 

맛있게 식사하고, 식사한 곳에서는 디저트 메뉴가 없어서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디저트랑 커피만 주문했습니당

 

 

 

 

 

 

 

 

 

나름 거품도 올려주고 했는데 뭔가 촌스러운듯한 라떼

 

레트로 갬성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메뉴에 없다고 했지만

서버 분이 만들어 주셨고요

 

 

 

 

 

 

 

 

 

티라미수

 

요즘 물가 진짜 많이 올랐네요.

세 입이면 끝날 티라미수가 $10 이에요.

 

 

 

 

 

 

 

 

달고 달디 달디단 나폴레옹

 

 

 

 

 

 

 

 

나름 초도 불어줍니다 ㅎㅎ

 

햅삐 생일 투 미!!

 

 

 

 

 

 

 

#에이오유 #콜드밤 요거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친구가 배우 김지원님이 쓰신다는거 보고 주문했대서

한번 발라봤는데, 어머 쿨톤인 나한테 찰떡이쟈나,,

 

포슬밤 어떤 제형인지는 예상이 갔는데 정말 훨씬 더 좋네요.

겨쿨이라면 콜드밤 진짜 강추강추

 

맨날 글로시한것만 바르다가 오랜만에 포슬, 매트한거 바르니 기분전환 되는 느낌.

화장대에 매트립 다시 꺼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로셀팩 붙이고 난 다음 날엔 베개 옆에 항상 이렇게 허물 벗듯이 다 마른 팩과

돌고래 괄사가 놓여져 있어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면 핸드폰을 가장 먼저 보는데,

그나마 양심 챙기겠다고 괄사로 얼굴 문질러 줍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나도 애정하는 #아로셀 콜라겐팩은 이제 한국 올리브영에도 들어갔더라고요.

물론 전 미국에서 삽니다만 ㅋㅋㅋ

 

 

 

 

 

 

생일 선물로 받은 딥디크 고체 향수

 

작아 보여도 케이스가 꽤나 묵직한데, 고급스러워서 요즘 잘 들고 다닙니다.

고체 향수지만 향이 은은하게 오랫동안 지속되니까 여름에 쓰기 더 좋은것 같아요.

 

최근에 블태기가 좀 올랑말랑 했는데, 쌓여가는 사진 정리는 역시 블로그가 최고란 생각이 드네요.

가끔 주변에서 어디 식당 검색했다가 제 블로그 봤다는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왠지 모르게 책임감까지 갖고 있다는 ㅋㅋㅋㅋ

 

아무튼 짧지만 오늘의 일상 포스팅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