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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영등포 타임스퀘어 가는길 한국에 가면 생활 반경이 주로 강남, 멀리 나가면 잠실 아니면 강 건너 성수동 이 정도 되다보니 영등포역을 처음 가봤는데 타임스퀘어 가는 길을 잃었어요 ㅎㅎ 분명 타임스퀘어라고 적힌 안내말을 보고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하쇼핑몰이 나와버려서 친구에게 길 잃었다고 사진까지 보낸... 어찌저찌 찾아서 갔는데, 여긴 타임스퀘어가 아니랍니다. 백화점이랑 타임스퀘어가 붙어있어서 건물 하나를 지나쳐서 가야한대요. 헤매고 헤매다 드디어 도착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이 날 YG 아이돌 트레저의 팬사인회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더라고요. 이 날 만난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한 호우섬 홍콩식 대중음식점인데 찾아보니 지점도 여기저기 있고 홍콩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네요. 호우섬 메뉴 딤섬, 꿔바육..
작년에 구매했던 랄프로렌 옥스퍼드 셔츠와 디올 립틴트 771호, 그리고 #생로랑 모노그램 벨트 랄프로렌 셔츠는 화이트 컬러라서 사계절 내내 잘 입고 다녔어요. 한 여름에는 단추 풀고 입기도 하고, 장마 땐 소매를 걷고 입기도 하고요. 단점은 세탁 후에 다림질이 필수라는 것!! 그래서 한국 다녀온 뒤로는 입은 적이 없고, #W컨셉 에서 구매했던 #링클프리 셔츠들을 깔별로 돌아가면서 입는 중.. 링클프리 셔츠도 처음에 세일한다길래 블루 컬러로 샀는데 신축성도 좋고 링클 프리라서 너무 편한거에요! 그래서 바로 화이트와 핑크도 주문했는데 정말 잘 입어요. 아무튼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생로랑의 모노그램 벨트 입니다. 평소에 벨트를 잘 착용하지 않는데, 작년에 뭐에 꽂혀가지고 벨트를 냅다 구매합니다. Saks Fi..
주말 아침이라 아직 차가 없는 영동대로 매년 한국에 가면 꼭 꽂히는 메뉴가 하나씩 있는데 이번엔 그 메뉴가 버터바 였습니다. 그래서 버터바 맛집이라는 카페들을 성수동, 합정동 할 것 없이 찾아다녔는데 이렇게 먹고 먹다보니 나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싶더라고요. #솜씨당 이란 어플을 이용해서 버터바 원데이 클래스를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으로 찾아봤는데 강남 보건소 근처에 카페 겸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을 하더라고요. 솜씨당 어플을 처음 이용해봤는데 먼저 예약과 입금을 진행하면, 강사님께 따로 컨펌 확인이 옵니다. 이렇게 카페도 운영 중이고, 안쪽에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착하면 이렇게 준비가 다 된 곳에서 클래스를 들어요. 안에 들어서면 일단 손부터 씻고, 레시피를..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아우어 베이커리 OUR Bakery 아우어 베이커리도 가로수길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는 곳이죠! 가로수길은 매년 방문할때마다 여러 가게들이 사라지고 다시 생기고 하는데 이렇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들이 방문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이렇게 계단을 올라가서 빵을 고르고 음료를 주문합니다. 아우어 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더티초코 처음 이 메뉴를 봤을때의 충격!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크루아상에 코코아 파우더를 잔뜩 묻힌걸 어떻게 먹지? 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너무 맛있는거죠 ㅎㅎ 아우어 베이커리 아우어 베이커리 음료 메뉴 커피를 포함한 음료 메뉴도 맛있습니다. 커피 위에 올려진 크림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빨미까레도 바삭하고 버터향이 나는게 여전히 ..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매운 갈비찜 전문점 '동인동' 신사동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인동 입니다. 가로수길이 예전 같지 않아 빈 건물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 뒷쪽 골목길에는 오래전부터 터를 잡은 맛집들이 여전히 건재하네요.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맛있는녀석들 방송에도 출연하고, 아이돌 #몬스타엑스 의 맛집으로도 알려졌더라고요. #형원 님 행복만 하세요~ 많은 팬들이 염원하시네요! 벽면에 팬들이 붙이고 간 포토카드가 정말 많네요 ㅎㅎ 맑은 눈의 #기현 ? 오우 저 분은 술을 잘 드시는 것 같네요! 이번 여름에 방문했을때는 점심 시간 이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어요. 영업시간 꼭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 동인동 메뉴 동인동 기본 반찬 무생채를 오랜만에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브레이크 타임 직..
뉴저지 리버베일에 위치한 타이레스토랑 '아마타 타이 키친 Ammata Thai Kitchen' 조명부터 시작해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 쓴게 느껴지죠. BYOB 라서 와인을 직접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저는 샴페인과 레드와인 한 병씩 챙겨 갔어요. 런치 메뉴 런치 메뉴는 요즘 물가 대비 가격대가 상당히 착한 편인데, 양이 조금 적더라고요. 지인들과 좋은 일로 모인거라 다같이 짠! 에피타이저로 주문했는데, 새우와 땅콩이 피쉬소스 양념과 함께 버무려져서 나오고, 깻잎과 비슷한 야채튀김이 같이 나옵니다. 튀김이 정말 바삭해서 새우랑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우육면 같은 느낌의 면요리인데 우육면에 설탕을 더 넣고 졸인 듯한 맛이에요. 이 날의 베스트 요리였던 게살 커리 새우와 함께 게살이 토핑으로 나오는 커리인데 요거 ..
최근에 포스팅 한적 있는 본 오마카세 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티가 굉장히 향긋하고 좋아요. 본 오마카세 런치 메뉴 핸드롤 코스, 데일리 스시 코스를 비롯한 스시 메뉴와 함께 육회 비빔밥, 갈비, 회덮밥 같은 한식 메뉴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본 오마카세 내부 카운터 자리도 있고 테이블석도 널찍하게 있습니다. 사시미 샐러드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은 사시미 샐러드 초장 베이스의 소스인데 초장의 신맛이 많이 완화된 편이라 샐러드로 가볍게 먹기 좋았어요. 점심 메뉴를 주문하니 샐러드와 에다마메, 군만두가 반찬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미니 사이즈 우동까지 나와요. 에피타이저에 우동까지 먹으면 이미 배가 좀 찹니다. 데일리 스시 코스 Daily Sushi Course ($35) Chef's choice 10 seas..
어제 10월 일상 포스팅을 했는데,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9월 일상 포스팅 해보기 어차피 제 블로그니까요! 특히나 이 폴더는 제 기록용이니까 :) 일단 한국에 다녀왔는데도 깨끗하게 관리되었던 수영장. (물론 누군가의 노력이 들어감) 코비드 완화된 이후로 여름마다 한국에 나갔더니 수영장을 이렇게 잘 청소해놓고도 쓸 일이 없었다는... 그래서 아마 내년 여름은 미국에서 보내지 않을까? 싶어요. 또 연달아 한국에 계속 나갔다 오니까 좋긴 한데 다녀온 후에 후폭풍이 너무 심함 ㅠㅠ 나는 정말 미국이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으로 역이민 가고 싶을 정도. 근데 또 막상 그 복닥복닥한 서울 생활을 하자니 답답해짐 ㅎㅎ 시차 때문에 새벽 3~4시쯤에 일어나던 시절, 내가 미국에서 왜 이러고 살고 있나 잡생각..
눈 깜빡하니 벌써 9월, 10월이 지났고요 한국 다녀온게 2주 전? 인것 같은데 사실 두달이나 지나버렸어요. 캘린터는 켈리타 아틀리에 @kelita_atelier 껀데 선물받아서 아주 감사히 잘 쓰고 있는 중. 이제 두 장만 넘기면 2023년이 끝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니 하루하루가 아쉬운 요즘. 하루하루가 아쉬우니 매일 맛있는 것을 먹자고 다짐.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 10월의 #뉴욕 거의 매 주말마다 비가 내렸던것 같아요. 평일에도 비가 주룩주룩. 중요한 일이 있어서 깔끔하게 차려입고 다녀온 날 아우터는 올 초에 막스마라에서 산 블랙 롱코트 인데, 사실 이 날 그렇게 춥지 않아서 좀 오바스러웠다는... 심지어 롱코트라 더웠음 ㅋㅋ (비싸게 샀으니 뽕 뽑자란 마인드로 너무 일찍 개시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