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뉴욕샘플세일
- 공원
- 뉴욕쇼핑
- 쇼핑
- 뉴욕
- 타임스퀘어
- 미국
- 가로수길맛집
- New York
- 뉴욕추천
- 뉴욕 추천
- 뉴욕세일
- 뉴욕맛집
- 샘플세일
- 뷰스타그램
- 브로드웨이
- 뉴저지
- 마스크팩
- 뉴욕이야기
- 뉴욕 맛집
- 뉴욕생활
- 뉴욕블로그
- 뉴저지맛집
- 가로수길
- 그리니치 빌리지
- 마번포
- 뷰티스타그램
- 뉴욕여행
- 뉴욕관광
- mabunpo
- Today
- Total
목록여행이야기/미국 (88)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캘리포니아에서 먼 길을 날아온 마카롱 지인 분이 여기 마카롱이 맛있다고 사주셨는데 비행기에서 짐에 눌려 원래 모양 보다 많이 압축된 모습이지만 ㅎㅎ 그래도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부서지지 않은 것이 어디냐며 ㅎㅎ 뉴욕에 계시다 캘리포니아로 이사간 지인 분이 선물해준 마카롱이라 더 맛있게 먹었어요 ^^ 역시 뉴욕에서 만났던 또 다른 친구가 캘리 쪽으로 이사를 가서 못 본지가 꽤 되었는데 이번에 빵을 직접 구워서 보내줬어요. 친구가 나를 위해 구워준 빵이라고 생각하니 더 감동적이더라고요. 올해는 부디 코비드 상황이 좋아져서 보고 싶은 친구, 지인들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캘리포니아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 바로 인앤아웃 햄버거죠! 심플하게 패티, 치즈, 양파, 토마토가 들어가는데 특제소스가 풍미에 한 몫 하고요, 가장 비싼 더블더블 버거가 $4 밖에 안 하니 가격 또한 정말 저렴한 편 입니다. 캘리포니아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 바로 인앤아웃 햄버거죠! 심플하게 패티, 치즈, 양파, 토마토가 들어가는데 특제소스가 풍미에 한 몫 하고요, 가장 비싼 더블더블 버거가 $4 밖에 안 하니 가격 또한 정말 저렴한 편 입니다. 얇은 인앤아웃 프렌치 프라이 파이브 가이즈 같은 경우는 감자를 통째로 썰어 튀긴것이 특징이라면 인앤아웃의 감자튀김은 얇은 것이 특징입니다. 재료들은 굉장히 심플한데 인앤아웃의 마요네즈와 피클 레리쉬가 들어간 특제 소스가 정말 큰 몫을 하는 듯 해요. ..
캘리포니아 빵 맛집으로 알려진 포르토스 베이커리 앤 카페 Porto's Bakery & Cafe 빵, 케이크 종류도 어마어마하고 손님들도 항상 많은 포르토스 베이커리 입니다. 저렇게 잘 구워진 크로아상이 2불도 안하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하면 맛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것이 기우였죠! 맛집으로 알려진 만큼 맛도 좋아요. 망고 무스 케이크도 인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서부에서 동부로 먼 길 오느라고 모양이 많이 망가졌어요 ㅎㅎ 그래도 진한 망고맛은 그대로!! 진한 초코맛이 좋았던 초콜릿 케이크 페스츄리 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치즈롤 인스타에 먼저 올렸는데 역시 서부에 계신 인친님들은 잘 알고 계시는 찐 맛집이더라구요. 서부에서는 쉬핑도 해준다고 하네요. 캘리포니아에서 맛있고 가격 착한 빵집을 찾으신다..
1년에 한 번은 꼭 방문하는 필라델피아의 작은 농장 12년 전에 우연히 가게 되었던 작은 가족 농장 입니다. 그렇게 넓은 농장은 아니라서 한바퀴 휘 둘러 젖소도 구경하고 옥수수 미로도 왔다갔다 하고 나오는 길에 생우유와 치즈를 꼭 사오는 곳이에요. 예전에는 작은 놀이터만 하나 있었는데 지금은 꽤 커졌습니다. 농장안에 있는 샵도 옆 건물로 증축해서 옮겼더라고요. 나무 판자 위에서 낮잠 자고 있는 염소 너무 귀엽죠 ^^ 예전에는 농장 투어 시간이 따로 있었는데 제가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따로 투어가 없다고 해서 농장 한바퀴 쓱 돌았어요. 예전에는 농장 투어 하면서 소들 산책하는 모습, 소젖 짜는것도 보여주시고 했었는데 코비드 이후에 아마 스케쥴이 많이 바뀐것 같아요. 농장 구경을 다 마친 뒤 샵으로 들어갔습니..
뉴욕, 뉴저지에서 두 시간 정도 떨어진 펜실베니아 포코노 마운틴 Pocono Mountain 포코노 산이 있는 지역을 묶어서 포코노라고 부릅니다. 겨울에는 스키, 썰매 등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레저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호텔, 에어비앤비 처럼 숙박 시설도 많은 편인데 아이들 동반 또는 인원이 많을 때는 편하게 취사가 가능한 에어비앤비를 추천합니다. 저도 이번에는 포코노 지역에 있는 큰 싱글 하우스를 렌트 했어요. 방 4개, 지하실이 있는 구조인데 이 정도 사이즈면 하룻밤에 600불~650불 정도 합니다. 넓은 2층 마스터 베드룸 2층 침대가 있어서 아이들 동반 가족들도 편하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2층 화장실 거실도 적당히 넓습니다 2층에 작은 방이 두개가 있었는데 깔끔하네요. ..
미국 동부 명문 보딩스쿨 투어와 인터뷰 제 인스타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한 주는 보딩스쿨 투어와 인터뷰로 정말 바쁘게 흘러갔습니다. 대체로 보딩스쿨의 인터뷰는 11월 부터지만, 주니어 보딩스쿨을 다니는 학생들의 10월 Parents Weekend 행사와 함께 보딩스쿨 인터뷰를 일주일~이주일 정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인터뷰 가서 리스트를 보면 아는 친구들의 이름이 꽤나 보여요. (그만큼 보딩스쿨 경쟁률도 치열하단 뜻이죠 ㅎㅎ) 보딩스쿨 인터뷰는 대체로 학교에 도착후 학생 이름 확인 후 재학생의 가이드로 학교 투어를 하고, 오피스로 다시 돌아오면 학생 먼저 인터뷰 진행, 그 후에 부모님 인터뷰를 합니다. 드넓은 학교 캠퍼스와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NMH 많은 학교들을 다녔지..
보스턴 중심지에서 25분 정도 떨어진 하얏트 하우스 Hyatt House 하얏트 계열의 호텔 중에서 좀 넓은 방을 찾다보니 하얏트 하우스로 가게 되었는데 거실과 주방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방이 하나씩 있고, 방마다 욕조와 화장실이 따로 있어서 편하게 묵고 왔습니다. 호텔 방 중심의 거실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부엌 냉장고도 크고 오븐에 그릇도 마련되어 있는데 투숙하는 고객들이 직접 설거지를 하는 시스템이라 그릇은 좀 더럽더라고요. 어쨌든 취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투숙 하시는 분들이 머물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첫번째 방 침대 옆쪽으로 세면대가 있고 안쪽에 욕조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두 번째 방은 침대가 좀 더 크죠? 세면대도 더 길고 화장실도 더 넓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직 날씨가 덥지 않아 수영장..
보스턴 브룩라인에 위치한 일본식 베이커리 Japonaise Bakery & Cafe 구글 리뷰도 5점 만점에 4.7 을 받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인데 특이한 점이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만 오픈을 합니다! 귀여운 캐릭터의 초코 크림빵 요건 사실 초코 크림이 좀 옅은 편이라 추천하진 않을게요 ㅎㅎ 여기서 추천하는 메뉴는 크림 퍼프 입니다! 일본 베이커리 답게 마차 크림이 아주 짙은 편이라서 맛있고요, 빵도 잘 구워내서 크림과 정말 잘 어울려요. 크림과 팥이 들어가 있어서 더 맛있습니다. 보스턴의 인생 카놀리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죠! 카놀리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주말에만 오픈 하는 곳이니 보스턴 여행가실 때 참고하세요! Japonaise Bakery & Cafe 주소 1020 Beaco..
보스턴 디저트 맛집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Mike's Pastry 문 밖에서도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Mike's Pastry 는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이고, 줄이 길더라도 전부 포장 손님이기 때문에 회전율이 빠른 편입니다. 보스턴에 방문했던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관광지 밀집 지역은 아웃도어 다이닝 테이블을 설치해 두었습니다. Mike's Pastry 이전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Mike's Pastry 는 포장만 가능하며 현금으로만 계산을 받습니다. 방문 하시기 전에 꼭 현금 챙겨가세요! 포장하고 나와 차를 타고 가는데 아웃 도어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분들 너무 여유로워 보이고 좋네요. 보스턴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Mike's Pastry 박스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꽤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