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올리브영 매장 동네 친구와 급번개로 밥을 먹고 올리브영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올리브영은 언제 가서 구경해도 재밌네요. 처음 생겼을때만 해도 화장품 위주로 있었는데 이제는 식품도 판매하고 있고, 정말 품목이 엄청나게 다양해졌어요. 올리브영에 가면 매번 뭐라도 사오는 롬앤 제품들 롬앤 가격도 착하고 발색이 예뻐서 올리브영가면 꼭 립 제품이던 치크던 하나씩 사오게 되네요. 이번에 사온 롬앤 제품 중에는 쿨톤템이라는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와 메테오 트랙을 잘 쓰고 있어요. 일단 가격이 8~9천원 대니까 부담없이 하나씩 사다가 여러개를 모으게 되네요. 작년에 뉴진스 백팩으로 인기가 많아지더니 한국에 매장도 여기저기 생긴 아크테릭스 작년에 한국에 있는 친구가 요즘 이 브랜드 백팩이 유행이라고 해서 사서 ..

뉴저지 포트리 맛집 우가 (Taste 1080) 몇 달전에 다녀온건데 파일 정리하다가 사진을 찾아서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우가 점심 메뉴 점심 메뉴인데도 철판 요리가 있어서 여럿이서 갈때는 오삼철판이나 낙지철판도 추천드려요! 기본 반찬 오삼철판 매콤한 철판 볶음 추가 주문한 떡 튀김 조청을 같이 주는데 정말 맛있어요! 떡 좋아하시는 분들은 떡 튀김도 추천!! 육회 비빔밥 야채가 많이 들어간 육회 비빔밥 얼큰한 해장국 철판 볶음을 먹고 난 뒤에는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역시 철판 볶음에는 볶음밥으로 마무리 해줘야겠죠! 점심에 여럿이서 푸짐하게 한식으로 점심 드시고 싶으시다면 우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