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우드버리 아울렛, 뉴저지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 쇼핑몰

 

 

최근에 쇼핑몰을 여러군데 들렀는데,

눈에 띈 반가운 #제임스펄스 

 

10년 정도 됐나요?

송혜교님이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입고 나오셔서 엄청나게 인기였던 제임스펄스.

 

저도 버튼 다운 셔츠랑 티셔츠 여러벌 쟁였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다시 유행이 돌아왔다네요.

 

한국에서도 면티 한 장에 십만원이 넘는데

부자들의 유니클로라고 불린대요 ㅎㅎ

 

미국 아울렛에서는 티셔츠 같은 경우 $50 내외면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저도 옷장에서 제임스펄스 셔츠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멘야산다이메 의 돈코츠 라멘

 

포트리에 매장이 있고,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 푸드코트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멘야 산다이메는 챠슈가 정말 부들부들해요.

 

 

 

 

 

 

 

쇼핑몰에 가면 미국식 차이니즈 꼭 먹어줘야지요 ㅎㅎ

 

메인 메뉴 2개, 사이드 2개를 고를 수 있어서

밥, 브로콜리, 그릴드 치킨, 제너럴쏘 치킨을 주문했어요.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에 가면 자주 먹는 메뉴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우육면 입니다.

 

왠만한 중국 식당에서 파는 우육면보다 훨씬 나아요.

 

고기도 많이 넣어주고, 국물도 맛있습니다.

 

 

 

 

 

 

 

대만에서 먹었던 우육면보다 아쉬운 점은 면 밖에 없어요.

대만에서는 직접 반죽한 면이 대부분인데 여기는 아무래도 시판 면을 사용합니다.

 

 

 

 

 

 

 

 

쇼핑몰을 지나가다가 커피 테이스팅 해보라고 해서 마셔봤는데

오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네스프레소처럼 기계에 샷을 뽑아 마시는게 아니라

저 캡슐 자체가 에스프레소 원액이라

그냥 그대로 물이나 우유에 넣어서 마시면 되니 정말 편했어요.

 

게다가 벌치 커피처럼 유명한 커피 체인점들의 샷도 구매할 수 있어서

같이 맛봤던 친구가 몇박스 구매했습니다.

 

샷 하나에 $2 정도 했던것 같은데, 커피 자주 마시는 사람들 입장에선

리즈너블한 가격인것 같아요.

 

 

 

 

 

 

 

친구와 함께 방문한 우드버리 아울렛

 

오랜만에 갔던 우드버리 아울렛인데 정말 잠깐!!

필요한 곳만 쏙쏙 둘러보고 왔어요.

 

 

 

 

 

 

 

몽클레어는 아쉽게도 추가 세일은 없었지만,

여름인 만큼 겨울에는 보기 힘들었던 패딩 종류가 많았습니다.

 

 

 

 

 

 

 

 

룰루레몬 아울렛

 

사실 여기는 매번 지나만 가보다가 처음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아울렛 가격이 좋기도 하고,

종류가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역시 사람들이 많이 가고, 많이 사오는데는 이유가 있었어요 ㅎㅎ

 

요즘 #알로 도 핫하긴 한데, 직접 입어보니 룰루레몬이 더 딱 잡아주는 느낌이더라고요.

 

알로는 로고 자랑용 같달까 ㅎㅎ

 

 

 

 

 

 

 

요가매트, 가방 등 악세사리 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오래된 요가매트를 버렸거든요.

 

계획엔 없었지만 눈에 보여서 ㅎㅎ 새로운 요가매트 구입도 하고요.

 

 

 

 

 

 

 

 

친구는 여기서 선글라스도 득템했습니다.

 

#레이밴 #프라다 #미우미우 같은 명품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판매하는 편집샵인데

간혹 50%, 60% 스티커가 붙어있는 제품들이 있어요.

잘 맞으시면 득템이더라고요.

 

조만간 또 우드버리 아울렛에 방문할 예정인데

그때는 더 자세하게 후기를 남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