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욕여행 쇼핑 필수코스 '우드버리 아울렛 (디올, 셀린, 랄프로렌, 폴로, 르쿠르제)

 

 

뉴욕여행 오면 쇼핑을 안할 수가 없죠!

 

그 중에서도 우드버리 아울렛은 정말 필수코스 입니다.

맨하탄에서 오려면 1시간 정도 걸리지만 명품 브랜드 쇼핑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 생각해요.

 

 

 

 

 

 

 

작년 말에 방문했던 사진인데 사실 우드버리를 자주 가는 편이라

블로그에도 자주 포스팅한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있는 사진들로 포스팅 해봅니다.

 

 

 

 

 

 

 

 

요리 좀 하시는 분들은 르쿠르제 냄비 하나 정돈 가지고 계시죠!

 

 

 

 

 

 

 

 

 

기본적으로 30% 할인을 하고 있고 사실 솥 종류는 워낙 무거워서 구매하기는 힘들겠지만

머그컵 종류들은 괜찮을것 같아요.

 

 

 

 

 

 

 

 

 

 

요즘 또 솥밥이 유행이라서 저는 솥을 한번 쓰윽 둘러봤어요.

 

 

 

 

 

 

 

 

겨울이지만 햇빛이 좋았던 날이었는데 우드버리 아울렛이 아무래도

야외 아울렛이다 보니 날씨가 좋아야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쇼핑하기가 좋아요.

 

 

 

 

 

 

 

 

Celine 셀린 매장도 우드버리가면 꼭 들리는 편인데

이 날은 스니커즈 류가 몇 가지 더 들어왔더라고요.

 

 

 

 

 

 

 

 

 

셀린느 미니백도 있고요.

 

 

 

 

 

 

 

 

 

 

숄더백이나 큰 가방은 이런 종류들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울렛이다 보니 이전 모델들이 많은데 그래도 이 중에서 득템하시면

좋은 가격에 셀린 가방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뉴욕 우드버리 셀린 매장

 

 

 

 

 

 

 

 

셀린 로고 헤어밴드는 연예인 분들이 착용한 사진도 봤었는데

아울렛에도 있네요.

 

 

 

 

 

 

 

 

 

언제나 줄이 긴 프라다와 미우미우

 

프라다 매장 안에 미우미우도 같이 있습니다.

 

 

 

 

 

 

 

 

프라다보다 더 줄이 긴 구찌

 

이 날은 잠깐 들린거라 너무 줄이 긴 곳은 안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인기 있는 매장들은 매장 안에

손님 수를 제한해서 받고 있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어요.

맨하탄에서 우드버리 오시는 분들은 미리 지도를 보시고

가고 싶은 매장 동선을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영국의 클래식 브랜드 버버리

 

 

 

 

 

 

 

 

겨울 시즌이라 그런지 몽클레어 매장 앞도 줄이 길더라고요.

 

몽클레어는 여름에 가면 널럴합니다 ㅎㅎ

참고로 몽클레어는 운이 좋다면 정매장에서도 판매하는 패딩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랄프로렌

 

랄프로렌 매장 안에 랄프스 커피도 입점해 있습니다.

다만 랄프스 커피 굿즈들은 모두 정상가 판매 중이에요.

 

 

 

 

 

 

 

 

작년부터 엄청난 인기였던 랄프로렌 니트

 

사실 랄프로렌 니트는 클래식템이긴 한데 2년 전부터 한국에서도 굉장히 유행이더라고요.

 

 

 

 

 

 

 

 

저는 니트를 구매해왔어요.

 

니트 종류에 따라 할인율이 달랐는데

기본적으로 20% ~ 최대 50% 할인 하는 품목들도 있습니다.

정상가 자체가 높다보니 아울렛이어도 생각보다 그렇게 저렴하진 않더라고요.

 

 

 

 

 

 

 

우드버리 랄프로렌 매장

 

 

 

 

 

 

 

 

우드버리 디올 매장

 

디올은 사실 가방 종류보다는 옷, 신발이 주로 많은 매장인데

이 날은 가방까지 종류가 많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매장에서 정가로 구매했던 디올 바비백이 있어서

셀러분께 바비백 단종되냐고 물어봤어요 ㅎㅎ

 

단종 되는건 아니고 운 좋게 바비백 몇 가지가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제가 구매했던 브라운 컬러는 없었고 사이즈도 조금 다르긴 하네요.

 

가방은 거의 40% 할인이어서 정말 득템 가격이었어요.

 

 

 

 

 

 

 

 

뉴욕 우드버리 크리스챤 디올 매장

 

 

 

 

 

 

 

 

 

디올 스니커즈

 

 

 

 

 

 

 

 

운이 좋으면 가끔 신발 중에서도 정매장에서

인기 많은 클래식 디올 구두나 에스파듀도 볼 수 있습니다.

 

 

 

 

 

 

 

 

계산대 뒤에 쇼핑백들은 손님들이 구매한 뒤에 맡겨놓은 거에요.

 

우드버리를 그 동안 자주 왔어도 이렇게 쇼핑백이 뒤에 쌓여있는건 처음 보는거 같은데

그만큼 득템할 것들이 많았단 얘기겠죠.

 

 

 

 

 

 

 

 

디올 코스메틱 백도 귀엽네요.

 

 

 

 

 

 

 

 

호피 패턴의 디올 북토트는 제가 3년전에 뉴욕 소호 디올 매장에서 신상이라고 봤었는데

이걸 아울렛에서 다시 만나네요 ㅎㅎ

 

가격은 아울렛 할인가로 $1710 에 추가 할인이 적용으로 천불 초반이 최종가격이었어요.

 

 

 

 

 

 

 

 

 

폰케이스도 나오는군요.

 

 

 

 

 

 

 

 

디올 트윌리 스카프

 

 

 

 

 

 

 

 

저 노란 체크 패턴이 익숙해서 찾아봤는데 2022년에 블랙핑크 지수님이

저 패턴의 옷을 착용하셨더라고요.

 

 

 

 

 

 

 

디올의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지수님

 

 

 

 

 

 

 

 

 

우드버리 매장 후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우드버리 구매 후기도 곧 올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