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드럭스토어 브랜드부터 샤넬, 디올 백화점 명품 브랜드까지 만날 수 있는 '얼타 뷰티 Ulta Beauty' / 얼타 추천템 / 미국 화장품 쇼핑

 

 

미국의 화장품 편집샵 '얼타 뷰티 ULTA BEAUTY'

 

한국에서는 미국의 화장품 편집샵이라고 하면 세포라를 가장 많이 떠올리실텐데

얼타 뷰티도 미국 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편집샵 입니다.

 

뉴욕 맨하탄에는 34가, 86가에 얼타 매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포라보다 얼타를 더 자주 애용했는데 이유는,

세포라 같은 경우 특정 기간에만 할인 행사를 하는데

멤버별로 할인율을 나눠서 차등 혜택을 줍니다.

 

반면 얼타 뷰티는 회원 가입을 하면 이메일로 쿠폰을 주는데,

$15 이상 구매시 $5 할인, $40 이상 구매시 $10 할인,

$50 이상 구매시 $10 할인 등 다양하게 할인쿠폰을 지급합니다.

 

그러다보니 비정기적으로 쿠폰을 발행하는 얼타에서 소소하게 구매할때가 많네요.

 

 

 

 

 

 

 

 

발색력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 나스

 

개인적으로도 나스를 참 좋아하는데

나스는 파운데이션도 한때 많이 썼었고,

나스 블러셔는 말할 것도 없죠!!

 

특히나 임패션드는 처음 출시 됐을때부터 지금까지 저의 최애 블러셔 중 하나고요.

 

나스 립펜슬이랑 립글로즈도 좋아합니다.

 

 

 

 

 

 

 

 

나스 오르가즘이 웜톤 인생 블러셔로 뽑힐 만큼 예쁜 컬러지만

제가 쿨톤이라 한번도 써볼 생각을 안했는데

최근에 웜톤 메이크업에 꽂혀서 직접 테스트 해보려고 갔어요.

 

역시나 베스트톤은 아니지만 촤르르 골드펄이 예뻐서 구매!

 

 

 

 

 

 

 

요즘 한국에서 인기 많다는 나스 리퀴드 블러셔는 30% 할인 중

 

브랜드 자체 세일도 20%~25% 인 경우가 많은데

30% 면 득템할만 하죠?

 

 

 

 

 

 

 

아워글래스 HOURGLASS

 

아워글래스의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밤이 최근 립제형을 다 바꿔놓았죠!

 

정말 쫀쫀하고 글로시한 제형으로 발리는데,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져서

이번 여름에 올리브영 가니 쫀쫀한 제형의 립 제품들이 이전보다 훨씬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워글래스는 프라이머도 좋죠!

 

Vanish 프라이머를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코 모공, 나비존에 발라주고 베이스 해주면 더 깔끔한 피부 표현이 됩니다.

 

 

 

 

 

 

 

 

에스티로더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컬러가 정말 다양하죠.

 

평소에는 간편한 쿠션을 주로 사용하지만

하루종일 외출하는데 수정화장이 불가할때, 또는 지속력이 중요한 날에는 파데를 써요.

이번 여름에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구매했는데,

정말 지속력, 커버력이 좋아서 잘 사용 중입니다.

 

아쉬운 점은 펌프가 미포함 이라는 점!

 

 

 

 

 

 

 

카일리 제너가 만든 '카일리 Kylie'

 

 

 

 

 

 

 

 

 

처음 출시 됐었을때 정말 인기 많았던 립키트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카일리 하이라이터 인기가 많아 직구한다는 글도 많이 봤어요.

 

 

 

 

 

 

 

 

랑콤

 

랑콤 뗑이돌 파운데이션도 써봤었는데, 커버력이 생각보다 낮아서 재구매는 안했어요.

 

 

 

 

 

 

 

 

국민템으로 불릴만큼 메이크업 픽서로 유명한 어반디케이

 

 

 

 

 

 

 

 

 

가수 리한나가 만든 브랜드 '펜티 뷰티 Fenty Beauty'

 

처음 펜티 뷰티가 나왔을때, 기존에 보지 못했던 다양한 컬러의 파운데이션으로 이목을 끌었죠.

그 이후에 다른 브랜드들도 파데 컬러를 더 세분화해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투페이스드 Too Faced

 

투페이스드의 본디스웨이 파데도 잘 사용했었고,

거의 15년 전에는 투페의 하이라이터를 참 좋아했어요!

 

한참 투페이스드를 좋아했을때, 스머프랑 콜라보도 했었는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설명이 필요 없는 맥

 

맥은 정말 쿠션, 파데, 스트롭크립, 픽서, 섀도우, 하이라이터, 브론저, 립스틱, 아이라이너까지!

거의 전 제품을 다 사용해본것 같아요.

 

지금도 서랍장에 맥 제품들이 많이 있고요.

 

 

 

 

 

 

 

맥 립스틱 하면 또 루비우가 빠질 수가 없죠.

 

아직 제 화장대에 있는것 같긴 한데...

 

 

 

 

 

 

 

 

베네피트

 

베네피트 하면 물틴트, 블러셔, 브로우 펜슬이 필수템!

 

베네틴트, 포지틴트, 단델리온 같은 제품들 정말 다들 한번씩 써보셨을것 같아요.

요즘에는 베네피트 브로우 펜슬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컬러도 잘 맞아서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특히나 베네피트 브로우 제품들은 얼타에서 50% 할인 이벤트를 해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득템하면 너무 좋죠.

 

 

 

 

 

 

 

 

베네피트하면 또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모공 프라이머

 

 

 

 

 

 

 

 

크리니크

 

크리니크 하면 노란로션, 3스텝 기초템과

치크팝이 유명합니다.

 

크리니크 기초템은 10대 때 잘 사용했었어요.

그게 벌써 어언 20년 전 이야기라니...

갑자기 너무 오래 산것 같은 기분이군요 ㅎㅎ

 

치크팝도 한때 드래곤볼 모으듯이 사다모으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연말이라 그런지 매장에 이렇게 선물 세트들도 따로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긴 드럭스토어 섹션이에요.

 

 

 

 

 

 

 

 

 

엘프, 닉스, 메이블린, 로레알 등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드럭스토어 제품들 부터

인디 브랜드까지 볼 수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얼타 뷰티 자체 브랜드

 

 

 

 

 

 

 

 

반가운 한국 브랜드 토니모리

 

토니모리 마스크팩이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것 같네요!

 

 

 

 

 

 

 

 

얼타뷰티는 제품 판매 뿐만 아니라 브로우바, 헤어살롱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헤어제품, 헤어 관련 기기들도 많이 볼 수 있어요.

 

 

 

 

 

 

 

 

 

선데이 라일리

 

성분이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예전에 사용해봤었는데

저는 크게 효과나 임팩트가 없었던 브랜드에요.

 

 

 

 

 

 

 

 

가격대비 괜찮은 배쓰밤

 

 

 

 

 

 

 

 

샤넬 코스메틱도 얼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얼타 쿠폰이 샤넬에는 적용 되지 않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포인트는 쌓이니까요.

 

그리고 매장마다 취급하는 제품들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샤넬은 기초제품보다 색조제품을 더 좋아해요.

 

 

 

 

 

 

 

 

샤넬과 달리 얼타 쿠폰이 적용되는 디올

 

얼타 방문 전에 회원가입 꼭 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래야 이메일로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미국에서 보는게 놀라운 일이 아닌 블랙핑크 지수님

 

 

 

 

 

 

 

 

 

 

얼타 뷰티는 온라인 주문의 매장 픽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문하면 빠르게 준비되는 편이라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얼타 매장 포스팅을 해봤는데 브랜드가 다양하게 입점해 있어서 좋죠 ^^

 

미국 여행 오시는 분들 화장품 쇼핑 계획 중이시라면

세포라와 함께 얼타 뷰티도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