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릿지우드] 커피도 브런치 메뉴도 맛있는 '릿지우드 커피 컴퍼니 Ridgewood Coffee Company'

 

 

최근 장소를 이전해 리뉴얼 오픈한

릿지우드 커피 컴퍼니 Ridgewood Coffee Company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이전하면서 인테리어가 훨씬 모던해졌습니다.

 

미국 손님들은 줄여서 RCC 라고 부르기도 해요.

 

 

 

 

 

 

 

 

화이트에 우드로만 포인트를 줘서 내부가 환하고 쾌적하고 모던해보이죠?

 

 

 

 

 

 

 

 

베이글, 크로아상, 스콘 등 간단한 페스츄리 메뉴가 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브런치 메뉴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릿지우드 커피 컴퍼니 브런치 메뉴

 

 

 

 

 

 

 

 

커피 컴퍼니란 카페 이름에 맞게 커피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이 근처 카페에서는 보기 힘든 아인슈페너, 아포가토와 함께

마차 아인슈페너, 스트로베리 마챠 같은 스페셜티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요.

 

 

 

 

 

 

 

라떼 

 

라떼 아트도 예쁘고, 고소한 향이 좋습니다.

 

 

 

 

 

 

 

 

Prosciutto Sandwich ($16)

prosciutto, mozzarella, basil-pecan pesto,

and balsamic glaze on balthazar french baguett served with side salad

 

프로슈토 샌드위치는 발타자르 바게트에 프로슈토, 모짜렐라,

베이즐 피칸 페스토를 바르고 샐러드가 사이드로 나옵니다.

 

발타자르는 맨하탄에서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뉴저지에 발타자르 베이커리 (픽업만 가능) 가 따로 있고

이런 카페나 빵집에 납품도 합니다.

 

 

 

 

 

 

Avocade Toast ($14)

avocado, heirloom cherry tomatoes, feta, sesame seeds, fresh lemon & evoo on toasted balthazar multigrain bread served with side salad 

 

아보카도 토스트는 발타자르 곡물 식빵 위에 아보카도, 토마토, 페타치즈 등을 올리고

샐러드가 사이드로 나와요.

 

일단 비쥬얼 부터 굉장히 푸짐해보이죠?

 

제가 최근에 먹어봤던 아보카도 토스트 중에 가장 재료가 아낌없이 올라간 느낌이에요.

특히나 에지워터에 쿠피와 비교해보면 더더욱요.

가격은 비슷한데 여기가 아보카도도, 샐러드도 훨씬 맛있고 양도 많습니다.

 

(쿠피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뉴저지 #뉴저지맛집 #뉴저지카페 #릿지우드 #버겐카운티 #뉴저지릿지우드 

 

프로슈토 샌드위치도 양이 꽤 많죠?

 

이 근처에 있는 왠만한 브런치 레스토랑만큼의 퀄리티 입니다.

 

 

 

 

 

 

 

 

아메리카노도 한 잔 마셔봤는데 맛있네요.

 

전문 브런치 레스토랑이 아니라서 여럿이서 가는건 비추고,

(랩탑 가져와서 조용히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두세명이 가볍게 브런치 먹을 곳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