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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릿지우드] 이 동네 브런치 터줏대감 '레이몬드 Raymond's', 웨이팅 필수 릿지우드 핫플 빵집 '블랙 매직 베이크 하우스 Black Magic Bakehous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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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릿지우드] 이 동네 브런치 터줏대감 '레이몬드 Raymond's', 웨이팅 필수 릿지우드 핫플 빵집 '블랙 매직 베이크 하우스 Black Magic Bakehouse'

마번포 2024. 7.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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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릿지우드 브런치 전문점 '레이몬드 Raymond's'

 

릿지우드 브런치하면 레이몬드죠?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곳 입니다.

 

요즘에는 릿지우드 근처에도 브런치 전문점들이 여기저기 생겨났지만

10년 전만 해도 브런치하면 무조건 레이몬드였어요 ㅎㅎ

 

다른 브런치 레스토랑들 보다 내부가 훨씬 넓고 여유로워서

여럿이서 갈때는 레이몬드를 계속 가게 되더라고요.

 

 

 

 

 

 

 

두껍지만 속은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

 

레이몬드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바로 프렌치 토스트 입니다.

 

빵이 두껍지만 속까지 촉촉해요.

 

 

 

 

 

 

 

부리또 볼

 

달달한 브런치 메뉴가 별로일때는 멕시칸 스타일 메뉴도 추천합니다.

 

예전에는 핫소스를 요청해야 주셨는데,

이번에는 요청하기도 전에 핫소스를 가져다주시네요.

 

한국인 임을 알아보시고 주신걸까요 ㅎㅎ

 

 

 

 

 

 

 

 

 

더 다양한 메뉴 사진을 볼 수 있는

레이몬드 이전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요즘 릿지우드에서 줄 서서 먹는 도넛! 아시나요?

Black Magic Bakehouse 블랙 매직 베이크하우스 입니다.

 

월,화,수는 문을 닫고, 목,금,토,일에만 운영하는데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판매합니다.

 

이게 무슨 배짱 장사야 싶죠? ㅎㅎ

 

블랙 매직 베이크하우스는 천연발효종으로 도우를 만들고,

크림 도넛과 크루아상이 인기가 많아요.

 

 

 

 

 

 

 

늦게 가면 인기 있는 메뉴가 품절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오픈한 시간에 들어갔고,

뭐라도 남아있다면 #럭키비키 쟈낭~ 하고 담아오세요.

 

 

 

 

 

 

 

 

 

블루베리 머핀은 위에 크럼블이 올려져 있어서 적당히 달달한 맛이 좋았고,

데니쉬와 도넛은 역시 맛있네요.

 

뉴저지에서 맛보는 뉴욕 느낌의 빵들이랄까요.

 

 

 

 

 

 

 

 

달달한 디저트에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침 메뉴가 도넛인 미국이라 오전에도 웨이팅 줄이 긴 편이지만,

릿지우드 근처에 계신다면 한번 쯤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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