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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릿지우드] 미국 로컬들에게도 인기 많은 한국식 빵 '파리 바게트 Paris Baguett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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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릿지우드] 미국 로컬들에게도 인기 많은 한국식 빵 '파리 바게트 Paris Baguette'

마번포 2024. 7. 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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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릿지우드 '파리 바게트 Paris Baguette'

 

뉴저지 릿지우드에도 파리바게트가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1층, 2층으로 자리도 꽤나 넉넉한 편이고, 넓은 매장인 만큼 빵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크로아상, 데니쉬, 패스트리 종류도 이렇게 다양하게 있는데

기본 크루아상은 3불 대이니 맨하탄의 빵집들보다 훨씬 리즈너블한 가격이에요.

 

파리바게트가 미국에서도 사랑받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고퀄리티의 빵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미국식 빵들은 과하게 달거나 투박한 느낌이 많은 편인데

파리바게트는 모양도 맛도 평균 이상은 하니까요.

 

 

 

 

 

 

아침 손님들이 많이 사간다는 소프트 식빵

 

 

 

 

 

 

 

 

 

파리바게트에서 라바짜 원두도 직접 판매하고 있습니다.

 

 

 

 

 

 

 

 

쫄깃한 모찌 도넛

 

몇년 전에 미국에서 모찌넛 열풍이 대단했었죠.

지금은 유행이라기보다 하나의 품목으로 자리 잡아서

이렇게 여러 빵집에서 모찌 도넛을 볼 수 있어요.

 

 

 

 

 

 

 

 

크로아상 도넛, 일명 크로넛도 뉴욕에 있는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 중 하나죠.

 

파리바게트에서는 토핑, 필링을 다르게 해서 새로운 크로넛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망고 케이크

 

이렇게 조각 케이크도 판매해서 커피랑 간단히 먹기도 좋습니다.

 

 

 

 

 

 

 

 

 

아이스 라떼

 

사실 커피는 릿지우드 숙 페이스트리가 더 맛있는데,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커피 마시고 싶을때는 파리바게트도 좋은 선택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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