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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이야기/아시아 (72)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타이페이 융캉제 거리에 위치한 버블티 전문점 '50嵐 우쓰란' 우스란은 타이페이 길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버블티 전문점이다.융캉제 공원 바로 맞은 편에도 있어서금계원에서 소룡포를 먹고 나오는 길에 들렀다. 낯선 곳에서 주문할때 메뉴판에 이렇게 사진이랑 같이 있으면 정말 편하다!! 관광객들이 워낙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위 사진처럼 매장에 베스트 메뉴 포스터를 사진과 함께 영어로 설명까지 적어놔서메뉴 고르기가 훨씬 편하다. 나는 2번 맛챠 버블티를 주문. Matcha Latte with Big bubble (미디움 $50) 미디움은 $50, 라지는 $60 이다.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미디움은 2000원, 라지는 2400원.진짜 대만 환율 혜자로운것. 마챠라떼 먹기전에 잘 흔들어줘야 더 맛있다. 맛..
융캉제 소룡포 맛집 '금계원 金鷄園' (진지위안) 융캉제 소룡포 맛집하면 단연 까오지가 1순위 일텐데까오지 말고 로컬들이 자주 간다는 금계원도 요즘 블로그에 후기가 자주 올라오길래 가봤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현지인보다 관광객들이 더 많이 가는 듯한 레스토랑은리스트에서 과감히 다 삭제했다.예로 키키레스토랑, 딘타이펑, 삼미식당 등등.. 그래도 대만 왔으니 소룡포는 먹고 가야지 싶어서 간 곳이 금계원. 여기 가기 전에 스무시 빙수에서 망고 빙수 하나 먹고 왔는데스무시 빙수에서 금계원 가는 길에 작은 공원이 하나 있다.거기서 사진찍고 필드트립 나온 대만 여고생들 구경하고 그러다보니 소화가 다 됐다 ㅋㅋㅋ 처음에 대만맛집 검색했을때 융캉제 거리라고 해서 꽤 큰 지역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은 동네다.세로수길..
대만 타이페이 동먼역 (Dongmen) 미미크래커를 사고나니 너무 이른 아침인거라...이 근처에 아침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싶어서 미미크래커에서 길 건너서 지하철 탔던 방향으로 파워워킹. 두 블럭 지났나?분위기가 좀 이상한거지 ㅎㅎ 내가 생각했던 융캉제는 안나오고 진짜 로컬길이 나오는것 같아서핸드폰을 꺼내 구글맵으로 융캉제를 찾았다. 알고보니 미미크래커를 왼편에 두고 조금만 걸어가다가 좌회전하면융캉우육면이 바로 나오네!!!! 그래서 왔던길 다시 파워워킹으로 돌아감 ㅋㅋ 대만여행 관련 책을 한권도 읽지 않고 왔기에 길에 대한 지식도, 볼 수 있는 지도도 없었고참고 할만한게 블로그 밖에 없어서무제한 인터넷이 되는 핸드폰은 나의 생명과 같았다 ㅎㅎ구글맵도 엄청 도움이 되었음! 구글맵은 한국에서만 무용지..
타이페이 동먼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미미크래커 2017년 4월 28일 금요일대만여행 2일차. 호텔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그렇게 유명하다는 ㅎㅎ누가크래커를 사러 미미로 향했다. 미미크래커는 융캉제로 유명한 동먼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고,융캉제 거리로 바로 가려면 5번 출구로 나가는게 빠른데 미미크래커는 3번으로 나가야한다. 동먼역 (Dongmen) 3번 출구로 나가서 뒤돌면 왼편에 패밀리마트와 큰길이 보인다. (3번 출구 나오자마자 직진하면 좁은 골목길이 나옴.반드시 뒤돌아서 패밀리마트로 가야함.) 패밀리마트를 왼편에 두고 꺾어서 쭈욱 걸어가다보면 노란색 간판의 '미미' 가 보인다. 월요일 휴무!!화요일 ~ 일요일 아침 9시 오픈인데 한정수량인 날이 있어서 왠만하면 일찍 가라는 블로그 후기들을 ..
대만 타이페이 여행 1일차 시먼딩에서 사온 것들로 배 좀 채우고 호텔에서 쉬다가7시 30분쯤 시먼 (Ximen) 역으로 향했다. 대학교때 친했던 대만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었기 때문!8년 만에 만나는거라 너무나 반가웠던 내 친구들!!!친절한 내 친구가 숙소 근처역인 시먼역까지 데리러 와줬다.다른 한 친구는 퇴근이 늦어서 저녁 약속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먼저 온 친구랑 같이 시먼딩을 돌아봤다. 이전에 나 혼자 나왔을때는 비도 오고 추워서 호텔 앞쪽만 다녀왔었는데친구랑 같이 시먼딩 한바퀴를 싹 다 돌고 나니 진짜 관광한 기분. 건물 앞에 천장이 있어 비를 피하기 좋은 '치이로오' 첫째날 비가 계속 내려서 느낀건데대만은 건물 앞에 이렇게 천장이 있어서 비 피하기도 좋고, 날 더울때는 그늘 역할도 해주고 좋았다..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는 젊음의 거리 '시먼딩' 평일 오후인데다가 비까지 내려서 첫째날 시먼딩은 좀 한산한 편이었다. 하지만 주말에는 정말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북적북적함. 인스타에 시먼딩 사진을 올리니 내 친구가 '그냥 명동 같은데' 라고 댓글을 남김 ㅋㅋㅋㅋㅋㅋㅋ응 맞아 여기가 대만의 명동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명동 같은 곳임 ㅋㅋㅋㅋㅋㅋ 관광객과 대만의 젊은이들이 많이 가는곳!나중에 대만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시먼딩은 대만 고딩들이 자주 가는 곳이고 대학생쯤 되면 공관역으로 자주 간다고 했다 ㅎㅎ 시먼딩에서 유명한 음식이라 하면 뭐니뭐니해도 곱창국수를 파는 아종면선, 핫스타 지파이, 삼형제 빙수 등이 있을텐데이 날 날씨가 추워서 빙수는 제끼고 곱창국수, 지파이, 공차에서 버블티만 사..
2017년 4월 27일 목요일,대만 타이페이 여행 첫째날. 인천공항에서 아침 10시 35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을 타고 출발! 뉴욕-인천 왔다갔다 하다가 두시간 남짓의 대만 가는 비행기 타니비행시간이 넘나 짧은것 ㅎㅎㅎ 그런데도 식사 한번 나오고 가까우니 좋구나.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 시각으로 오후 12시쯤. 타오위안 공항 도착하자마자 중화통신의 유심칩을 구입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고 복도를 통과해서 나오면 입국 심사는 오른쪽에, 통신사 부스는 왼쪽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못 보고 지나칠 수 있으니 유심칩 구입 예정이 있다면 입국심사 전에 들러야하는것 잊지 말아야 한다. 통신사 부스가 세개 정도 있는데 그냥 제일 많이 보았던 중화통신에서 구입. 3일짜리 무제한 인터넷 (Unlimited) 에 통..
여행계획이 없어서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 한참동안 여행책 뒤적거리며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에도시대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는 아사쿠사 Asakusa 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사쿠사 신사 아사쿠사 신사는 에도시대의 대표적인 건물로 도쿠가와 이에미쓰가 지었다고 합니다. 일본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보였어요. 아사쿠사의 명물 당고 아사쿠사 신사로 들어가는 정문을 지나면 여러 먹거리와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작은 가게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유독 이 당고가게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더라구요. 자세히보니 메스컴에서도 많이 알려진 곳이라 마번포도 먹어봤습니다. 인절미가루를 당고에 찍어서 주는데 쫄깃하고 달콤해서 맛있었어요. 현장학습 나온 귀여운 초등학생들 귀여운 초등학생들이 다가오더니 외국인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렇..
바쁘고 짧았던 한국일정 중에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 잠깐 다녀왔어요. 여행계획 짤 시간도 없어 도쿄여행책 한권 달랑 들고요~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호텔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인다는 일본 동경의 이케부쿠로로 정했습니다. 일본여행 포스팅은 하나씩 따로하고 싶은데 언제 시간이 날지 몰라 몰아서 포스팅해요. 일본 동경 이케부쿠로의 메트로폴리탄 호텔 Hotel Metropolitan Tokyo 스위트룸이라 뷰는 정말 좋았어요. 이케부쿠로(Ikebukuro)는 일본에서 가장 크다는 세이부(SEIBU)백화점, 토부(TOBU) 백화점, 메트로폴리탄(Metropolitan) 백화점, 각종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비쿠 카메라 (BIC CAMERA) 등이 있어서 쇼핑하기에도 좋은 지역입니다. 짐 많이 들고 여행다니면 힘드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