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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롬앤의 쥬시 래스팅 틴트 '베어 그레이프' 롬앤의 틴트 중에서도 쿨톤 인생템으로 인기가 많은 베어그레이프 입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쿨톤이라면 베어 그레이프 하나쯤은 갖고 계실것 같아요. 저 또한 이미 갖고 있는 베어 그레이프 ㅎㅎ 일단 컬러만 봤을때는 너무 미적지근하지 않나 싶었는데 입술에 바르면 정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발색되면서 데일리룩에 잘 어울리는 색이에요. 그리고 발색샷에서 보이는 것 보다 실제 입술에 발색했을때 좀 더 핑크빛으로 올라와요. 좀 뜨는 듯한 립스틱과 함께 발라줘도 중화되면서 잘 어울려서 단독으로도 믹스로도 쓰기 좋고 수정용 틴트로도 최고!! 가끔 풀 메이크업 하고 베어 그레이프를 바르면 조금 미지근한 느낌이 드는데 그럴때는 베어 그레이프를 베이스로 바르고 그 위에 핑크나 레드 계열..
짠!! 민트 박스보다 더 설레는 옥컬러 박스!! 많은 분들이 올리브 컬러라고 하시던데 제 눈에는 옥에 더 가깝지 않나 싶어요 ㅎㅎ 그 동안 반클리프 부티크 세일즈한테 전화해서 오더하곤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사이트로 주문을 해봤어요. 몇 년전에 가격인상 뉴스가 나서 제가 이용하는 매장에도 원하는 제품이 품절이라 캘리포니아에 연락해서 주문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제품 박스만 덩그러니 온 적이 있었거든요 ㅎㅎ 그런데 사이트에서 주문하니까 포장 낭비다 싶을 정도로 엄청 꼼꼼하게 포장되어서 오네요. 앞으로도 온라인에 스탁이 있다면 사이트로 주문해야겠어요. 박스 자체가 바닥에 고정이 되어 있어서 배송 중에도 쥬얼리 박스는 파손될 확률이 아주아주 적겠더라고요. 포장지를 또 뜯으면 하얀색 박스가 나오고 그 안에 진짜 쥬..
나스 리퀴드 블러쉬 세트 요즘 한국에서 글로우한 메이크업이 유행이다보니 나스 리퀴드 블러쉬도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궁금하니까 바로 테스트!! 리퀴드 제형인 만큼 글로우 텍스쳐인데 밀착력이 정말 좋네요. 히알루론산이 함유 되어 있어서 피부에 수분감도 준다고 하고, 얼굴에도 테스트 해봤는데 바르기 쉽더라고요. 밤 타입으로 된 블러셔들을 써봤을때 어떤건 보슬보슬 해서 밀착은 좋지만 건조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어떤 제품은 밀착력이 부족해서 동동 뜨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나스는 그런 느낌 없이 실키한 마무리감이라서 좋더라고요. 나스 에프터 글로우 리퀴드 블러쉬 이 날 매장에 직접 갔던건 오랜만에 나스 블러셔 컬러를 볼겸 이어서 바로 나스 파우더 블러쉬도 발색 테스트를 해봤어요. 제가 밝은 피부의 쿨톤이라서..
미국의 편집샵인 얼타 ULTA 에서 판매 중인 디올 미국 화장품 편집샵 하면 세포라를 많이들 알고 계신데 세포라와 대적할 만한 편집샵이 바로 얼타 입니다. 세포라와 다른 점은 드럭스토어 브랜드도 취급한다는 점, 브로우 바나 헤어살롱 같은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점인데 얼타 매장 포스팅은 조만간 자세히 해볼게요! 얼타는 앞서 말한대로 드럭스토어 브랜드도 취급하고 있는데, 샤넬 뷰티, 디올 뷰티 같은 백화점 명품 브랜드들도 함께 볼 수 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매장에 따라서 취급하는 제품들이 다를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저도 디올이나 샤넬 제품 살때는 집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얼타에 방문합니다. 디올의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의 #지수 이제 미국에서 한국 연예인 사진 보는거 어려운 일 아니죠~~ 뉴욕 5번가에..
작년에 구매했던 랄프로렌 옥스퍼드 셔츠와 디올 립틴트 771호, 그리고 #생로랑 모노그램 벨트 랄프로렌 셔츠는 화이트 컬러라서 사계절 내내 잘 입고 다녔어요. 한 여름에는 단추 풀고 입기도 하고, 장마 땐 소매를 걷고 입기도 하고요. 단점은 세탁 후에 다림질이 필수라는 것!! 그래서 한국 다녀온 뒤로는 입은 적이 없고, #W컨셉 에서 구매했던 #링클프리 셔츠들을 깔별로 돌아가면서 입는 중.. 링클프리 셔츠도 처음에 세일한다길래 블루 컬러로 샀는데 신축성도 좋고 링클 프리라서 너무 편한거에요! 그래서 바로 화이트와 핑크도 주문했는데 정말 잘 입어요. 아무튼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생로랑의 모노그램 벨트 입니다. 평소에 벨트를 잘 착용하지 않는데, 작년에 뭐에 꽂혀가지고 벨트를 냅다 구매합니다. Saks 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