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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갈비 맛집 '윤 해운대 갈비' 부산의 역사가 있는 맛집, 해운대 암소갈비집의 뉴욕 지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갈비, 양념갈비, 숙성 등심, 채끝 등심 등 부위별로 주문이 가능하며 여러 종류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있습니다. Prime / Mari Package ($144) 양념갈비, 우삼겹, 채끝 등심, 숙성 등심이 나오는 프라임/마리 패키지 식사 주문도 추가한다고 했을때 여성 2~3인이 먹기 좋은 양입니다. 등심 먼저 굽습니다. 직원 분들이 알맞게 구워주시고 먹기 좋게 썰어주시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가기도 좋습니다. 등심은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양념갈비 여기 오면 항상 고민하는게 생갈비 먹을까 양념갈비 먹을까 인데 최근에 스테이크를 자주 먹어서 이번엔 양념..

뉴저지 에지워터에 위치한 햄버거 전문점 '베어버거 Bareburger' 동부를 중심으로 매장이 있는 베어버거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순수한 버거라는 뜻을 차용해서 패티부터 야채, 고기까지 모두 유기농 재료를 추구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bare 와 발음이 동일한 bear 를 사용해 캐릭터에서부터 곰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습니다. 산장을 떠올리게 하는 실내 인테리어 밀크쉐이크 기본 밀크쉐이크는 $9.95 인데 초코 드리즐을 추가하니 $1 추가, 그리고 휘핑크림을 올리니 $0.50 가 추가 되었습니다. The National ($15.95) Truffle Fries ($9.90) Supreme ($16.95) 패티 두장, 베이컨, 치즈에 어니언링까지 올라간 수프림 버거 입니다. 양이 정말 많아요. 신선한 재..

뉴저지 포트리의 스시 전문점 '소마 스시 Soma Sushi' 작년에 오픈하자마자 다녀왔는데, 너무 늦게 올리는 후기네요. 그래도 스시집이라 많이 바뀌진 않았을것 같아 올려봅니다. 소마 스시 메뉴 시원한 생맥주 먼저 한 잔씩 주문 아게다시 토푸 Agedashi Tofu ($10) Crispy rice 크리스피 라이스 ($15)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크리스피 라이스인데 매콤한 참치가 위에 올려져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Tuna Tataki ($17) 튜나 타다끼 Mentaiko Pasta ($22) 파스타가 정말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적어 아쉬웠어요. 스시 사시미 작년에 오픈 후 세 번 정도 방문했었는데, 음식은 대체로 다 맛있는데 매번 양이 참 적다는게 아쉬웠습니다. 케이크는 따로 가져간건데 $15 ..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감자탕탕 건물 옆쪽에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포트리나 팰팍은 유료 주차인 경우가 꽤 많아서 이렇게 전용 주차장이 있으면 더 편해서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감자탕탕 메뉴 감자탕 전문점인데, 족발도 맛있습니다. 감자탕탕 내부 감자탕탕 기본 반찬 묵은지 감자탕 (S, $36.99) 여성 성인 2인 기준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 입니다. 살짝 얼큰하고 맛있습니다. 감자탕 먹은 후 볶음밥 두 공기 추가 했습니다. 볶음밥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뉴욕 맛집 'La Grande Boucherie 라 그랑데 부쉐리' 프렌치 레스토랑 라 그랑데 부쉐리 입니다. 팬시한 느낌의 프렌치 레스토랑이 아니라 어느 정도 캐쥬얼한 느낌이라 편하게 가실 수 있어요. 미드타운, 특히나 타임스퀘어 근처에서 식사할 곳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요즘 연말이라 언제가든 손님이 많으니 평일에도 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실내, 실외 테이블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이 날 바람이 부는 날씨가 실내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La Brande Boucherie La Grande Boucherie 부쉐리 메뉴 음식 주문 후 나온 식전빵 한 가지 단점이라면 테이블 간의 사이가 굉장히 좁습니다. Soup of the day 였던 Butternut Squash Soup 땅콩호박 수프..

한국에서도 방문했었던 machi machi 가 한인타운에도 있어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바로 맞은 편 타이거 슈가를 갔습니다. 타이거 슈가도 제가 주문하고 난 뒤 갑자기 키오스크 뒤로 줄이 엄청 길어지더라고요. 흑당 버블티가 맛있는 타이거 슈가 큰 사이즈로 주문했더니 정말 양이 많긴 많네요. 세인트 패트릭 성당 랄프스 커피 트럭에서 라떼를 한잔 마시려고 했는데 여기도 줄이 어마어마 합니다. 연말이라 지금은 뉴욕 어디나, 특히 5th Ave 근처는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삭스 피프스 에비뉴 랄프스 커피 대신 록펠러 센터에 위치한 블루바틀에서 커피를 한잔 마셨어요. 개인적으로 블루바틀은 아메리카노보다 라떼 종류를 더 좋아합니다. 뉴욕 커피 맛집, 블루 바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한인타운 32가에 위치한 '푸드 갤러리 32 Food Gallery 32' 한식당과 한국식 디저트를 푸드코트 처럼 꾸며놓은 곳 입니다. 겨울이라서 붕어빵을 먹으려고 들렀어요. 일반 붕어빵은 한개 $5.25, 마챠 붕어빵은 한개 $5.50 부터 시작합니다. 요즘 환율로 계산하면 붕어빵 하나에 7천원인 셈이니 뉴욕 물가가 정말 높기는 하죠. 붕어빵과 함께 작은 사이즈의 델리만쥬도 있습니다. 겨울 필수 디저트, 붕어빵 (5개, $22.95) 붕어빵집 바로 맞은 편이 스윗 츄로스라서 츄로스도 같이 사왔습니다. 스윗 츄로스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스윗 츄로스는 바삭한 편 입니다. 한국의 붕어빵과는 조금 다른 모양이지만, 맛은 비슷해요! 한국 붕어빵 보다 반죽이 좀 더 쫄깃합니다. 쫄깃한 붕어빵 좋아하신다면..

뉴욕 이치란 라멘 제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소개해드린적 있는 뉴욕 이치란 라멘 입니다. 찬 바람 부는 겨울이다보니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방문했는데, 연말이라 그런건지 겨울이라 그런건지 웨이팅 줄이 정말 길더라고요. 예약이 따로 없고 무조건 매장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빈 좌석을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문지에 국물의 농도, 면 삶기 정도, 매운맛 등을 고른 뒤 직원분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이치란 라멘은 독서실 스타일이라고 불리죠. 야키부타 ($11.50) 간장 베이스 양념으로 짭조름 하고 고기가 정말 부드럽습니다. 이치란의 돈코츠 라멘 이 날은 Rich 로 선택해서 정말 진한 라멘 육수 맛이 좋았습니다. 면 추가도 가능 합니다. 반 사이즈는 $2, 레귤러 사이즈는 $4..

북창동 순두부의 겨울 한정 메뉴 굴밥 & 순두부 정식 겨울 때마다 한번은 먹으러 가는 굴밥 입니다. 굴 솥밥 순두부 찌개는 해물, 야채 중에 선택 가능할 수 있고 매운 맛도 조절이 가능 합니다. 양념게장은 굉장히 자극적인데 밥이랑 먹으면 괜찮습니다. 굴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굴밥은 한번씩 먹게 되더라고요. 겨울 한정 메뉴기도 하고 굴 솥밥 좋아하는 지인들은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