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Dior 디올]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글로스 6호 베리, 7호 라즈베리, 12호 로즈우드 발색 본문

취향의 공유/makeup

[Dior 디올]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글로스 6호 베리, 7호 라즈베리, 12호 로즈우드 발색

마번포 2024. 12. 7. 04:03
반응형

 

 

Dior Addict Lip Maximizer Gloss ($40)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글로스

 

립플럼핑 효과가 있는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처음에 사용해봤을때는 플럼핑 효과가 좀 불편했었는데 쓰다보니까 또 익숙해지고,

요즘 글로시 립이 유행이니 쫀득한 느낌이 좋아서 컬러를 야금야금 모으고 있어요.

 

미국 공식 가격은 $40, 한국에서는 51,000원 입니다.

립글로즈가 5만원이 넘는다니..

사실 달러로도 40불에 세금이 추가로 붙으니까 똑같이 비싸네요.

 

물론 디올 립글로스 컬러도 이쁘고, 제형도 맘에 들지만

무엇보다 디올 케이스가 이뻐서 화장대에 쪼로록 세워두면 

마음이 좋아져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궁금했었던 컬러들 테스트 해봤어요.

 

30호 피치컬러가 예쁘다는 후기를 봐서 가장 궁금했었는데

저는 입술색이 없는 편이라 요건 이쁘게 바르려면 복숭아빛 나는 립스틱을 베이스로 바르고

그 위에 30호를 발라야겠더라고요.

 

7호랑 26호는 이미 사용 중인 컬러인데 요즘 7호 정말 자주쓰고,

6호랑 비슷하지 않을까 했는데 입술에 발색하면 확실히 6호가 더 보라빛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12호 로즈우드가 생각보다 자연스러워서 괜찮더라고요.

 

핑크색 지겨울때 한번씩 바르면 좋을것 같은 컬러라서 다음 번엔 12호를 사오려고요.

 

9호는 인텐스 로즈우드, 12호가 로즈우드 인데

쿨톤 피부에는 12호가 더 잘 맞아요.

 

 

 

 

 

 

 

저는 6호 베리를 구매해왔어요.

 

찾아보니 6호는 한국에서는 단종이라고 하는데,

쿨톤 분들 매일 부담없이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컬러니까

해외 가실때 한번 봐보세용 :)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