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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배민으로 주문한 퍼사이공 논현, 커리 146 강남점, 엽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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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배민으로 주문한 퍼사이공 논현, 커리 146 강남점, 엽떡

마번포 2023. 6. 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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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거나 비가 올때는 무조건 배민으로 식사 주문!

 

이 날은 비가 내려서 뜨끈한 쌀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짜죠

 

바삭했던 쨔죠

 

 

 

 

 

 

 

 

가벼운 육수맛의 쌀국수

 

저는 원래 진하고 향신료향이 많이 나는 쌀국수도 좋아하기 때문에

한국 쌀국수는 좀 밋밋하다고 느끼는 편이에요.

 

뉴욕에 있는 쌀국수집 가면 정말 고수도 듬뿍듬뿍 올려먹는데

한국 쌀국수는 고수를 아예 주지 않는 곳들도 많아서 아쉽네요.

 

 

 

 

 

 

 

맛있었던 볶음밥

 

볶음밥은 간도 잘 배어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인도커리가 먹고 싶어서 주문했던 커리 146

 

정말 센스 넘친다고 생각했던게 인도커리는 먹고 나서도

커리향이 강하게 남잖아요.

 

그래서 손을 닦을 수 있는 물티슈와 가글을 같이 넣어주셨더라고요.

 

 

 

 

 

 

 

생각보다 매콤해서 맛있게 먹었던 인도커리

 

 

 

 

 

 

 

 

커리는 다른 종류로 두 가지를 주문했는데 둘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세트 메뉴로 주문해서 샐러드도 함께 와서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어요.

 

 

 

 

 

 

 

한국에 오면 꼭 먹고 싶었던 엽기 떡볶이

 

엽떡에 분모자와 메추리알을 추가했습니다.

 

 

 

 

 

 

 

쫄깃한 분모자

 

역시 엽떡은 꼭 먹어줘야죠.

 

 

 

 

 

 

 

 

주먹밥

 

 

 

 

 

 

 

 

만두도 추가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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