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여의도] 안씨브러쉬, 여의도 현대백화점 백미당

 

홍대를 걷다가 발견한 안씨브러쉬

 

유툽이 지금처럼 엄청 나기 전에.. 블로그가 성행하던 그 시절에

엄청났던 안씨 브러쉬!

 

와 이게 그 안씨 브러쉬야? 하고 일단 들어가 봤어요.

 

 

 

 

 

 

 

지금에서야 봤는데 오픈시간 오후 2시네요.

 

 

 

 

 

 

 

 

 

우와 ㅎㅎㅎ 나 저 분 블로그에서 봤었어!!

 

홍대 길거리에서 판매하시다가 입소문으로 매장까지 생겼던걸로 기억하는데.

브러쉬 종류도 다양하고 궁금한거 여쭤보니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필요했던 브러쉬 몇 개 구매했어요.

 

 

 

 

 

 

 

브러쉬 샀더니 사은품으로 눈썹 브러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안씨 브러쉬 진짜 짱친절

 

 

 

 

 

 

 

홍대 걷다가 본 사진.

몬스타엑스의 셔누씨? 생일 인가보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셔누씨

 

 

 

 

 

 

 

 

 

셔누씨 올해는 제대하셨담서요?

생일 라이브도 해주겠네요 ㅎㅎ

 

 

 

 

 

 

 

 

홍대에서 여의도로 이동

 

여의도 현백 처음 가봤는데 정말 사람 많네요.

 

 

 

 

 

 

 

 

친구랑 토즈갔다가 기함한 스토리

 

이제 편한 신발 아니면 못 신겠어~ 하고 토즈에 들어갔는데

뉴욕에서 사왔던 드라이빙 슈즈가

한국에서 백만원이 넘어서 친구랑 너무 비싸다고 조용히 나올 수 밖에 없었어요.

 

우드버리 아울렛 최고다. 토즈는 앞으로 아울렛에서만 사야지..

 

 

 

 

 

 

 

이것저것 구경만 했는데도 시간이 잘 가네요.

 

백미당에서 당충전을 해봅니다.

 

 

 

 

 

 

 

메론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이 날 여기저기 걸어다녔더니 아이스크림 보다는 음료가 더 땡겨서

저는 제주 말차 라떼를 주문했어요.

 

 

 

 

 

 

 

홍대에서 사온 크림 도넛도 같이 먹는 중

 

 

 

 

 

 

 

 

친구집 근처의 골뱅이 전문점

 

 

 

 

 

 

 

 

소라랑 뻔데기 진짜 오랜만이다!!

 

소라 쏙쏙 빼먹는데 옛날 생각나고 그러네요.

 

어릴 때 소풍이라고 어디가면 리어카에 저런거 팔았던것 같은데.

 

 

 

 

 

 

 

 

정말 시원했던 왕골뱅이탕

 

 

 

 

 

 

 

 

이렇게 큰 골뱅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쫄깃쫄깃 맛있네요.

 

 

 

 

 

 

 

 

골뱅이 무침

 

여자 둘이 먹기에는 좀 많았던 양이지만 또 야무지게 둘이서 잘 먹었네요.

 

 

 

 

 

 

 

맛있었던 한 여름 밤의 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