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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베베 블로그] 몬스타엑스 민혁, 기현 전시 (홍대 카페 와디즈 303) 본문

일상인듯 일기장인듯

[몬베베 블로그] 몬스타엑스 민혁, 기현 전시 (홍대 카페 와디즈 303)

마번포 2023. 5. 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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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있었던 민혁, 기현 전시를 이제야 포스팅 해본다.

 

덕질 일상은 블로그에 굳이 올릴 생각은 없었는데

사진을 랩탑에 옮겨놨었길래... 겸사겸사.

 

 

 

 

 

 

 

나의 몬베베 칭구들과 함께 전시장 근처에서 만났고,

입장 번호는 27번으로 생각보다 앞 번호였다.

 

 

 

 

 

 

 

 

 

몬엑 포카 중에 제일 인기가 많은...

그러니까 제일 비싼 포카 = 시세 미친 포카

 

저 듀얼리티 포카는 공카 이벤트로만 나온거라 진짜 비싼데 내 꿍프 친구가 다 소장함.

꿍포자이, 햄포자이, 댕포자이.

 

창균이 포카는 당연히 없고 ㅋㅋㅋ 

나도 앨깡해서 햄포자이랑 댕포자이는 소장하고 있따!

 

 

 

 

 

 

 

 

케이팝 하다보면 짐이 너무 많아

 

저 가방은 내껀 아니고 ㅎㅎ

내 덕메 가방인데 진짜 케이팝 하다보면 짐이 바리바리 바리스타 되버림.

오프한다고 하면 나눠줄 선물 챙겨야지,

전시가면 뭐 사올테니까 가방 필요하지,

앨깡이라도 한다치면 바인더 챙겨야지...

 

 

 

 

 

 

 

 

아무튼 나름 앞 번호라서 20분~30분 정도 대기하다가 2층 카페로 입장 했다.

 

2층에서 음료를 구매해야 1층 전시장으로 들어갈 수가 있음

 

 

 

 

 

 

 

 

생카나 전시 돌다보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니까

상큼한 자몽에이드 같은 메뉴 있으면 꼭 그걸 시키게 됨.

 

 

 

 

 

 

 

 

 

기현이랑 미녀기 둘이 내 최차애라서 이 전시는 꼭 가야만 했었는데

특전도 정말 귀엽다.

 

 

 

 

 

 

 

자몽에이드, 

사실 무슨 맛이었는지 잘 기억안나는데 맛있었겠지 ㅋㅋ

 

음료수 좀 마시다가 1층 전시장으로 이동 했음.

 

 

 

 

 

 

 

어이쿠, 기현 도련님

조선시대에 태어났어도 양반집 아들래미였을 듯.

 

 

 

 

 

 

 

 

 

 

갬블러 의상을 그렇게 입고 화관이라니, 좋네

 

 

 

 

 

 

 

 

페이스 체인에 팔엔 그게 뭐죠??????

 

군복무 중이라 대답없는 미녀기..

 

 

 

 

 

 

 

이 의상은 작년 미국 투어 직전에 독일 갔을때 인듯.

 

 

 

 

 

 

 

 

 

내가 좋아하는 여우켠

 

크게 햄스타파, 상어파 두 파로 나뉘지만

여우파 미는 사람 여기 있다 ㅎㅎ

 

 

 

 

 

 

 

코비드 때 진행 된 팬싸라 아크릴도 있고, 팬들은 전부 마스크 쓰고 있어서

저렇게 스케치북에 글 쓰면서 소통했던 참 아이돌 기현

 

 

 

 

 

 

 

 

 

9311 참 좋군요!

 

여름에도 이렇게 전시를 열어주셔서

여름에만 한국에 있었던 나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옴.

 

 

 

 

 

 

 

 

 

무대 위에서 참 행복해 보이는 케이팝의 신

 

 

 

 

 

 

 

 

 

 

댕햄 전시 포토스팟, 당연히 여기 아니겠냐며..

 

그리고 저 아코 가디건 나도 있지 ㅋㅋ

 

 

 

 

 

 

 

차쥐뿔 출연 후 새삼스레 잘생긴 아이돌로 주목 받고 있는 형원이

 

우리 형원이는 9년 내내 잘생겼었는데,

사람들이 이제 알아보는구나.

 

 

 

 

 

 

 

머리에 붕어빵을 품고 있는 유가네 막내딸 봉숙쓰

 

저 사진은 진짜 아가때네.

요즘에 봉숙이도 부쩍 컸더라. 댕청한 매력의 봉숙이 ㅋㅋㅋ

 

 

 

 

 

 

 

트렉카 하나 모자라서 좌절할뻔 했는데 덕메가 교환해서 갖다줌.

 

 

 

 

 

 

 

 

 

덕분에 트렉카 완성하고 포스터 받음

 

 

 

 

 

 

 

 

 

또 다른 햄프의 #햄민수 캉골 모자 ㅋㅋ

 

기현이가 유니버스 예능에서 쓰고 나왔던 캉골 모자를 

바로 사서 전시에 쓰고 나왔더란.

 

아주 민첩한 사람이야.

 

 

 

 

 

 

 

전시장에서 만난 다른 팬한테 귀한 창균이 포카 보여주고 있는 내 덕메 (당연히 꿍프임)

 

 

 

 

 

 

 

 

 

 

틴케이스 내꺼, 선물용으로 몇개 사고 필름 카메라도 샀는데

사실 필름 카메라 아직도 한번도 안씀.

 

틴케이스는 미국 돌아와서 다른 친구에게 선물함.

 

 

 

 

 

 

 

전시 다 보고 나왔는데 하이준 카페에서는 투바투 멤버의 생카가 진행 중.

 

케이팝 다시 하면서 홍대를 정말 오랜만에 가봤는데

아이돌 생카, 전시 이벤트들이 많아서 신기하기도 했고,준비하는 팬들도, 찾아서 가는 팬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돈과 시간을 모두 쏟아야 하는, 애정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들.그리고 나는 운 좋게 좋은 덕메들을 만나서 덕분에 즐거운 일들을 많이 경험했다.

 

덕질로 내 세계관이 하나 더 확장된 느낌.

 

아무튼 다음 포스팅은 아마도 합법적 도박판이라는 비트로드 앨깡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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