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푸아그라, 트러플 뇨끼가 맛있는 파리의 숨은 트러플 맛집

 

구글맵 보고 찾아온 트러플 맛집!

 

2구의 작은 골목에 위치해 있고 여기도 원래 예약을 해야하는데

다행히 딱 한 자리가 남아 바로 갔다.

 

 

 

 

 

 

 

 

메뉴

 

트러플 레스토랑인 만큼 거의 모든 요리에 트러플이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가격 또한 굉장히 착한 편.

 

에피타이저 중에서는 푸아그라, 관자요리 중에 고민이 되었고,

메인 메뉴 중에는 뇨끼, 리조또가 고민이 되었다.

 

나의 선택은 아래에!! 

 

 

 

 

 

 

 

메뉴판에 가격이 두가지가 있는데

트러플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직접 향을 맡아 볼 수 있게 가져다 주시는데 확실히 비싼게 더 향이 좋더라 ㅎㅎ

 

 

 

 

 

 

 

 

 

 

 

 

 

 

 

 

내가 앉은 테이블 바로 앞에 보이는게 바가 아니라 오픈키친이다.

 

쉐프 한 명이 모든 요리를 다 만듬.

그래서 시간은 좀 오래걸리는데, 정말 맛있다!

 

 

 

 

 

 

 

짭쪼름한 살라미

 

 

 

 

 

 

 

 

 

트러플 푸아그라

 

바삭하게 구운 빵에 트러플 푸아그라, 달콤한 사과잼을 올려 함께 먹으니

단짠고소느끼!! 정말 맛의 조화가 환상!

 

 

 

 

 

 

 

이렇게 빵에 올려 먹으면 더 맛있는 푸아그라

 

 

 

 

 

 

 

 

 

남프랑스 지방에서 가져왔다는 소금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다.

 

그 동안 먹었던 푸아그라 중에 단연 탑 3 안에 듬!

 

 

 

 

 

 

 

트러플 푸아그라

 

사진 다시 보니 또 먹고 싶네 ㅎㅎ

 

 

 

 

 

 

 

 

뇨끼와 리조또 중에 고민하다 트러플 뇨끼 선택!

 

 

 

 

 

 

 

 

 

꾸덕꾸덕한 크림 소스에 진한 트러플 향까지!

 

 

 

 

 

 

 

 

 

내가 좋아하는 꾸덕한 크림과 진한 트러플향!

 

느끼한거 참 잘 먹는 편 ㅎㅎ

 

 

 

 

 

 

 

 

쫄깃쫄깃한 뇨끼도 맛있었다.

 

이 날 생각보다 많이 걸어서 참 피곤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저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니 좋구나!

 

식당이 작은 편인데 늦은 시간까지 테이블이 다 차 있고,

식당 주인 분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

 

 

 

 

 

 

 

너무 배불러서 식후에 효소와 제로컷 챙겨먹기! 

 

엠뉴 미국 공식 판매처는 크레센도 뷰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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