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소호에 위치한 남다른 쫄깃함의 우동 맛집 '라쿠 Raku'

뉴욕 우동 맛집 '라꾸 Raku'

 

맨하탄에 우동하면 라꾸와 츠루동탄 두 곳이 있죠!

 

라꾸는 이스트빌리지와 소호에 업장이 있습니다.

 

 

 

 

 

 

 

 

 

라꾸는 테이블 간의 간격도 좀 더 여유가 있어서 다른 식당들 보다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뉴욕은 실내 취식이 금지되어 이렇게 길가에 테이블을 놓고 식당을 재오픈 했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가림막을 설치하거나 위에 난로를 놓은 곳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인도어 다이닝이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밖에 테이블을 놓은 식당들이 많아요.

 

 

 

 

 

 

 

 

 

 

실내도 오픈을 해서 자리는 꽤 있는 편이지만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니

방문 예정이 있으시다면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사케

 

 

 

 

 

 

 

 

 

 

 

 

 

 

 

 

 

치킨 타츠타아게 (10피스, $13)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치킨 타츠타아게 입니다.

타츠타아게이다 보니 가라아게 보다는 바삭함이 덜 하지만

좀 더 부드럽다는 장점이 있죠.

 

 

한 피스 자체가 다른 일식당에 비해 큰 편이고,

바로 튀겨낸 치킨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요.

 

 

 

 

 

 

 

 

마요네즈 + 스리라차 + 명란을 넣은 소스도 치킨과 잘 어울립니다.

 

 

 

 

 

 

 

 

 

나베 야끼 Nabeyaki ($25)

chicken, shrimp tempura, sea eel, fish cake, shiitake mushroom, sansai, egg

 

가츠오부시 등의 깊은 생선 육수 맛이 좋았던 나베야끼 입니다.

 

 

 

 

 

 

 

 

 

 

나베야끼는 치킨, 어묵, 계란이 들어간 우동인데

유자를 넣어서 상큼한 향이 살짝 납니다.

 

 

 

 

 

 

 

 

 

나베야끼는 새우 튀김이 사이드에 함께 나와요.

 

 

 

 

 

 

 

 

 

 

 

 

 

Ebiten ($14)

Shrimp tempura Udon

 

이 날의 베스트 메뉴였던 에비텐!

국물은 살짝 단맛이 강하긴 한데 일본에서 먹었던 우동보다도 

면발이 더 탱글하고 맛있었습니다.

 

 

 

 

 

 

 

 

 

우동 메뉴마다 면이 다른데 에비텐의 면발이 정말 최고로 쫄깃했어요!

 

후루룩~ 한 젓가락 넣으면 정말 입안에서 면발이 탱글탱글 살아있는 느낌!!

 

 

 

 

 

 

 

 

 

나베야끼 우동 면도 쫄깃해요!

 

하지만 에비텐과 비교하면 정말 에비텐 우동면은 이거 뭘 넣으면 이렇게 되나 싶을정도로

엄청 나게 쫄깃, 탱글 합니다! 

 

 

 

 

 

 

 

 

 

우동 국물에 적셔 먹기 좋은 튀김옷의 새우튀김도 맛있습니다.

 

 

 

 

 

 

 

 

 

 

 

맛있는 식사 후엔 제로컷!!

 

미국에서 제로컷은 크레센도뷰티 에서 구매 가능해요 ^^

 

 

 

 

Raku NYC

 

주소 48 MacDougal St, New York, NY 10012

 

영업시간

 

월요일 CLOSED

화요일 ~ 일요일 12:00 PM ~ 10: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