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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이스라엘 스타일의 브런치 카페 '12 Chairs Cafe' 본문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소호, 그리니치 빌리지 쪽은 오랜만에 와보네요.
카페 단테는 커피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 들어갔는데
제가 직원한테 인사하고 테이블에 앉고 싶다 하니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테이블이 세 개 정도 비어있었는데 앉을 수 없다니 예약이 되었나보다 하고 나왔는데
온라인으로 확인해보니 그 시간에 자리가 남아 있었어요.
요즘 뉴욕에서 아시안 인종차별 이슈가 많은데, 지금 나도 당한건가 싶어서
가서 따질까 하다 하루를 더 망치고 싶지 않아서 다른 카페를 찾아 걸었습니다.
이스라엘 중동식 브런치로 인기 많은 12 Chairs
점심 예약이 바로 뒤에 있어서 가볍게 커피 한잔을 하려고 앉았습니다.
실내 취식이 안되니 길에 테이블을 놓았는데,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너무 좁은 것이 아쉬웠어요.
뉴욕 12 체어스
안으로 들어오니 음악 소리가 엄청 크더라구요.
중동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언어는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굉장히 소리가 크고 신나는 음악이었어요.
카푸치노 ($4)
큰 기대 안했는데 거품도 좋고 커피도 맛있네요.
밀크 폼이 가득 올려진 카푸치노
주변 테이블들을 보니 샥슈카, 오믈렛 같은 브런치 메뉴들의 인기가 많아서
다음에는 저도 커피와 함께 브런치 함께 맛보고 싶네요.
12 Chair Cofe
주소 56 MacDougal St, New York, NY 10012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08:00 AM ~ 1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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