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세포라 추천템!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 브로우 위즈, 아이브로우 펜슬 색상 비교 (Ebony, Granite)

 

최근 한국에도 오픈해 많은 사랑을 받는 유명 화장품 셀렉샵, 세포라 입니다.

 

뉴욕 여행 오시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죠!

 

멤버쉽 가입이 되어 있다면 일년에 두세번 있는 세일 기간 내에

등급에 따라 10%~20% 할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유튜브와 인스타로 많이 봤던 PAT McGrath Labs 제품들

 

작년 여름에 파운데이션이 출시되었는데,

그 때 많은 뷰티 유투버들이 라이트한 커버리지에 퀄리티가 좋단 리뷰를 많이 남겼었는데

한국 세포라엔 없는 브랜드이니

미국 여행 오시는 분들은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

 

저는 최근까지 나스 파운데이션을 너무 잘 사용했는데,

일본 기업이 나스를 샀다는 기사를 읽고 재구매가 꺼려지더라고요.

 

나스 만큼 괜찮은 파운데이션 아시는 이웃님~ 추천 부탁드려요 ㅎㅎ

 

 

 

 

 

 

 

 

한국 세포라 입점 전부터 아이브로우 베스트템이라고 많이 알려졌던

아나스타샤 비버리힐즈

 

아나스타샤 아이브로우 제품들은 정말 너무 유명하죠!

 

한국의 탑 뷰티유투버들이 극찬해서 직구로도 많이 판매된걸로 아는데, 

이번에 한국 세포라에 입점해 있어서 이제 쉽게 구입하실 수 있게 됐어요.

 

 

 

 

 

 

 

 

 

 

얇아서 세심하게 그리기 좋은 아이브로우 펜슬 '브로우 위즈 Brow Wiz'

 

저도 몇 년 전에 아나스타샤 브로우를 사용했었는데,

그 땐 머리가 밝은 색이라 다크 브라운과 에보니 두 컬러를 잘 썼어요.

 

 

아나스타샤의 얇은 아이브로우 펜슬이 인기를 얻자

로레알 같은 드럭스토어에서도 비슷하게 출시가 됐었는데 의외로 퀄리티가 좋아서

브로우 위즈 다 쓰고 로레알도 세 통 정도 썼었네요.

 

 

 

 

 

 

 

 

 

아나스타샤 브로우 위즈가 미국에선 $23, 한국에선 31,000원 입니다.

 

배송비를 생각하면 한국에서 사시는것과 비슷하겠지만

미국여행을 오신다면 현지에서 구입하는게 훨씬 이득이네요.

 

 

 

 

 

 

 

 

 

 

 

 

 

머리카락과 눈썹색이 짙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두 컬러, Ebony 와 Granite 입니다.

 

아무리 남들이 밝은 아이브로우를 쓴다고 해도

내 눈썹 색과 맡지 않는다면 채운 부분만 밝게 동동 떠보여서

저는 제 눈썹색과 비슷한 컬러로 구입하는 편입니다.

 

 

 

 

 

 

 

 

 

 

 

진한 갈색 머리를 자주 했을땐 에보니 컬러를 정말 많이 썼어요.

 

왠만한 한국 분들한테도 에보니가 잘 맞을거에요.

 

눈썹이 갈색보다 블랙에 더 가까운 분들은 Granite 강추해요!

 

 

 

 

 

 

 

 

 

손등에 그리고 난 뒤에 한번 문질러 봤는데 번짐도 거의 없죠?

역시 인기 많은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나스타샤 브로우 위즈의 장점

 

1. 심이 얇아서 섬세한 아이브로우 그리기에 적합하다.

2.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3. 문질러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그럼 단점은?

 

1. 심이 짧아서 생각보다 빨리쓰고, 양에 비해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

 

 

제품은 너무 좋은데 심이 얇다보니 잘 부러지기도 하고

다른 아이브로우 제품보다 그램수가 적어서 생각보다 빨리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퀄리티는 너무 좋기에 얇은 아이브로우 펜슬 찾으신다면

아나스타샤 브로우 위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