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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빵지순례의 1순위 '옵스 OPS'

마번포 2019. 4. 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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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빵지순례의 1순위로 뽑히는 '옵스 OPS'

 

전날 W Square 에 있는 옵스도 들렀는데,

아침 먹을 겸 해운대에 있는 옵스 매장에 방문했다.

 

 

 

 

 

케익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해준다고 하는데,

나중엔 저 딸기 타르트 맛보고 싶다.

 

 

 

 

 

아침에 가니 빵 굽는 냄새가 참 좋다.

 

 

 

 

 

 

빵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베스트 메뉴가 적혀 있어서 참고해서 구매했다.

 

 

 

 

 

 

옵스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학원전

 

학원전은 꿀 많이 넣은 카스테라 맛이다.

 

 

 

 

 

내가 갔을때 마침 명란 바게트가 나오기 10분 전이라서 구입했다.

 

후쿠오카 여행 가서 명란 바게트 못 먹어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부산에서 맛봐서 다행이다.

 

 

 

 

 

브리오슈 폼도 맛있어 보인다.

 

 

 

 

 

바삭하고 뜨끈한 명란 바게트는 인기 메뉴인 만큼 역시 맛있는데,

은은하게 짭쪼름한 명란 맛과 바삭한 바게트가 잘 어울린다.

 

 

 

 

옵스의 또 다른 인기메뉴, 생크림

 

 

 

 

 

 

슈가 엄청 큰데 주문하면 크림을 그 자리에서 즉시 넣어주는데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니 구입 후 바로 먹는 걸 추천한다.

 

 

 

 

 

바삭한 슈에 바나나 향이 나는 크림이 들어있는데, 일반 슈크림과는 다른 식감이다.

일반 슈크림이 먹고 나면 혀가 미끈 거리는 느낌이라면

여기는 부드러운데 뭔가 서걱한 느낌.

 

 

 

부산 빵지순례 하면 옵스를 가장 많이 추천하던데,

명성만큼 맛있게 잘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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