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호동 W Square 홍루이젠, 옵스, 아마뷰

 

용호동에 위치한 W Square 더블유 스퀘어

 

이랑님이 여기 발목 양말이 정말 좋다고 해서 나도 두 켤레 사왔다.

 

 

 

 

 

여자 아이들을 위한 헤어 악세사리와 양말을 판매하는 곳인데

단골 손님들이 많은것 같음.

 

 

 

 

 

 

한 켤레에 3천원인데 발목 양말 면도 좋고, 진짜 하나도 안 벗겨짐!!

 

더 사올 걸 후회 중 ㅋㅋ

 

 

 

 

 

 

궁금했던 홍루이젠 드디어 맛보러 가는 길!

 

 

 

 

 

 

홍루이젠 메뉴

 

 

 

 

 

아쉽게 초코샌드위치는 품절이라

초코 샌드위치와 함께 인기가 많다는 햄치즈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용호동에 아파트 단지들이 많아서 이 근처 주민 분들이 W Square 에 자주 온다고 한다.

 

 

 

 

 

 

 

 

 

 

 

애플 사이다와 홍루이젠 블랙 밀크티를 주문했는데

블랙 밀크티가 달달하니 맛있음.

 

 

 

 

 

 

 

홍루이젠에서 바라보는 부산 바다 뷰가 참 좋다.

 

멀리 광안대교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고.

집 앞에 이런 곳이 있다니 정말 부산은 좋구나.

 

 

 

 

 

 

 

 

 

 

 

블랙 밀크티는 바닥에 시럽이 있으니 잘 저어 마셔야 한다.

 

 

 

 

 

 

 

 

 

 

 

 

 

 

 

 

 

 

 

 

정말 별거 안 들어 있는데 맛있음!

 

 

 

 

 

 

 

홍루이젠에서 샌드위치 맛있게 먹고 옵스로 이동!

 

 

 

 

 

 

 

부산 빵집으로 유명한 옵스

 

 

 

 

 

 

 

예전에 다큐 3일에서 부산 빵집편을 봤는데 그 때 방송을 보고 학원전이 궁금했었다.

 

직접 먹어보니 꿀 들어간 카스테라 맛.

 

 

 

 

 

 

옵스의 또 다른 인기메뉴, 슈크림

 

 

 

 

 

 

 

옵스에서 빵쇼핑 마치고, 지하에 있는 아마뷰 구경하러 내려갔다.

 

 

 

 

 

 

 

뉴욕 첼시마켓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이 나오는데,

카페도 있고, 다양한 샵이 한 곳에 모여있다.

 

 

 

 

 

 

 

 

카페에서는 이렇게 예쁜 별자리 커피 잔도 함께 판매 중.

 

 

 

 

 

 

 

티셋도 이쁘다

 

 

 

 

 

 

 

 

오! 드디어 아마뷰 매장을 직접 와봄!

 

 

 

 

 

 

 

옷 원단도 참 좋고,

그 기술로 마스크팩 시트도 참 잘 만든다!

 

어제 런칭한 아마뷰 호호바 오일도 주문했고,

곧 아마뷰 팩도 주문할 예정.

 

 

 

 

 

 

이렇게 용호동 투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