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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번포 (506)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압구정 지나가다가 발견한 간판!뉴욕 소호에 있는 La Colombe 카페는마번포도 예전에 한번 간단하게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요, 뉴욕에서도 커피로 유명한 곳 입니다. 한국에서는 비이커 매장 안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이렇게 압구정에 단독 매장도 있었네요. 압구정 카페 La Colombe 입구 비둘기란 뜻의 La Colombe 이름에 맞게 간판에도 비둘기 그림이 함께 있습니다. 압구정 라 콜롬브 내부 내부는 생각보다 꽤 넓은 편이었어요.로데오거리에 있는 탐탐보다 더 한적하고 커피도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압구정 카페, La Colombe 내부 압구정 카페, La Colombe 내부 압구정 카페, La Colombe 커피 메뉴 커피와 함께 케이크도 몇 종류 있어요. 마번포가 주문한 캬라멜 마끼아또, 티라미수, 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스쿨푸드 압구정 스쿨푸드 입구 압구정 스쿨푸드 내부 이 날 바람도 많이 불고 꽤 추운 날씨였는데레스토랑에 난방이 잘 안되서 좀 싸늘하더라구요. 저랑 제 친구도 여기 좀 춥다 했는데아니나 다를까, 다른 테이블에 앉아계셨던 분들이내부가 너무 추우니까 난방 좀 해주시면 안되냐고 여쭈시더라구요. 자리에 앉으니 가져다주신 뜨끈한 국물 사진에서도 보이는데 국물 접시가 조금 깨져있었어요.아무리 캐쥬얼한 곳이지만 그래도 손님에게 깨진 접시를 내는건 실례가 아닌가 싶었어요. 그리고 서빙하시는 분이 남성분, 여성분 이렇게 두 분 계셨는데남성분은 손님들이 불러도 스마트폰을 계속 쳐다보고 계시더라구요. 손님 없이 한가한 시간에 하시는거야 상관없지만손님이 뭔가 필요해서 부르는거면 바로 쳐다봐주고 와주..
오랫만에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걷다가익숙한 생어거스틴을 발견!!점심 먹으러 들어갔어요 ^^ 압구정 맛집 생어거스틴 생어거스틴은 2009년 서래마을에서 처음 오픈을 했는데지금은 전국 20여개의 매장이 있다고 하네요. 생어거스틴 피클 적당히 새콤해서 타이음식과 잘 어울립니다.안 그래도 간이 센 타이 음식인데 피클까지 너무 짜면 손이 안가더라구요. 뿌 팟 봉커리 Poo Phad Phong Kari (26,000원)고소한 소프트 크랩을 커리로 볶아낸 태국의 정취를 맛 볼 수 있는 요리 코코넛향이 살짝 나는 태국식 커리에 껍질째 먹는 소프트 쉘 크랩을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마번포는 생어거스틴 가면 뿌 팟 봉커리 꼭 주문하는데 볶음밥이나밥 한공기 주문해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 이 날도 밥 하나 주문..
야식으로 배달시킨 페리카나 치킨평소에는 굽네치킨을 자주 먹는데 오랫만에 양념치킨이 먹고싶어서 페리카나 주문했어요! 걸그룹 씨스타가 페리카나 모델이네요 ^^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주문했더니치킨 무 두개와 펩시콜라 작은 사이즈가 함께 옵니다. 페리카나 치킨 양념 반, 후라이드 반 반반씩 주문했더니 작은 상자에 따로 포장해주셨는데양념 섞일 일 없고 깔끔해서 좋은거 같아요. 페리카나 양념치킨 맛있는 페리카나 양념치킨 후라이드 치킨은 좀 아쉬웠으나.. 양념치킨은 정말 맛있었어요! 역시 야식은 치킨입니다 ^^
목감기 때문에 압구정에 병원갔다가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포베이에 다녀왔습니다. (포베이는 발렛파킹이 됩니다 ^^) 압구정 포베이 내부 마번포는 오른쪽 구석자리를 선호해요. 다른 레스토랑들 갈땐 창가 자리에 앉는게 좋은데포베이는 오른쪽 구석자리가 왠지 모르게 편해서항상 이쪽에 앉아요. 쌀국수와 볶음밥 세트 메뉴 마번포는 쌀국수와 숯불구이 덮밥이 함께 나오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포베이 쌀국수 세트 메뉴이니 쌀국수는 작은 사이즈로 나와요. 숯불구이 덮밥과 쨔조 작년에 불맛 가득났던 숯불구이 덮밥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주문했던건데제 입맛이 바뀐건지 이 날은 별로였어요. 숙주나물 얹어 후루룩 먹은 포베이 쌀국수 평상시 같으면 고수도 달라해서 소스 넣고 먹었겠지만목감기 때문에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 간..
가로수길 걷다가 들어가 본 에이미초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초코렛 전문점입니다.뉴욕맛집 검색해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듯한맥스 브레너의 인기메뉴인 초코렛피자를에이미초코에서도 찾을 수가 있더라고요! 메뉴판 보자마자 들어갔어요 ^^ 가로수길 뒷편에 위치한 에이미초코 에이미 초코에서 직접 만드는 생초콜릿 선물용으로 상자에 포장도 예쁘게 해주시네요. 케이크도 판매합니다. 가로수길 맛집 에이미 초코 내부 에이미 초코 2층 내부 입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방도 있고, 소파, 테이블이 넓게 자리 잡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갔던날 손님들이 많지는 않았는데친구로 보이는 여성 세분이 저랑 꽤 떨어져 앉았는데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너무 크셔서 대화소리도 다 들리고,셀카도 어찌나 많이 찍으시던지... 찰칵찰칵 소리가..
오랫만에 친구와 만나 점심을 먹으러 들린가로수길 퓨전 중식당 플라잉 판다 Flying Panda 가로수길 맛집 플라잉 판다 내부 중국 분위기 물씬 풍기는 붉은색의 인테리어인데평일 점심시간에 들리니 직장인 분들이 많이 오시는것 같아요. 플라잉 판다 기본 세팅 런치메뉴가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는데탕수육+짜장면=9,900원탕수육+짬뽕=11,900원 이라 하나씩 주문했어요. 사실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하고 다른 메뉴로는 볶음밥을 먹고 싶었는데 런치 메뉴는 두개 이상 주문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플라잉 판다의 바삭한 탕수육 두 명이 와서 먹으니 이렇게 한 접시에 탕수육을 주시네요. 금방 튀겨 바삭하고 소스도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플라잉 판다 짜장면 춘장의 볶음맛이 물씬 나는 짜장면입니다. 플라잉 판다 짬뽕 제일 맛있..
소프트리덕에 요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어제 가로수길 가다가 외관이 이뻐서 들러본디저트 카페 앙에서도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더라구요. 단팥이 맛있는 집, 카페 앙 Cafe An 가게 입구에 작은 벤치와 잔디를 깔아놓아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네요. 가로수길 디저트 카페 앙 내부 메뉴는 단팥빵, 소보루, 레몬에이드,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이 있습니다. 테이크 아웃 주문하는 곳이 매장 안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로수길 디저트 카페 앙 카페 앙은 단팥빵과 소보루빵을 매장에서 바로 구워 내더라구요. 카페 앙의 앙빵 (단팥빵), 앙소보로 국내산 팥만을 사용해 매일 수제로 만든다니 맛있을것 같아요. 빵 외에도 매장 안의 작은 냉장고 안에는 마카롱과 음료도 판매하고 ..
저녁을 먹었는데도 출출했던 참에한국식 치킨이 먹고 싶어서 본촌치킨에 다녀왔어요. 인터넷으로 보니 문 닫기 40분 전이길래 전화로 미리 주문하고픽업을 하러 갔는데클로징 30분 전부터는 주문을 아예 받지 않더라구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 본촌치킨은 뉴욕에 와서 처음 먹어봤는데바삭하고 매콤한게 너무 맛있어서 자주 사먹게 되네요. 한국과 다른점이 있다면 한국은 반마리, 한마리 이렇게 주문을 시키는 반면본촌치킨은 미국처럼 부위별로 판매를 합니다. 본촌치킨 로고 뉴욕맛집 본촌치킨 내부 뉴욕 타임즈에 실렸던 본촌치킨 기사가 크게 걸려있네요. 본촌치킨은 간장소스와 매운소스 두 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물론 반반도 되요 ^^ 본촌치킨에서 치킨 주문할때 꼭 함께 시키는 김치 코울슬로 예전보다 훨씬 더 매워지고..